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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욱이 경계한 것
군대 같았다니 와들와들 노무 무섭노;;(독박병영을 하며) 근대 형욱햄은 왜 저렇게 굴었을까? 아... 지 돈내고 웨딩촬영 서비스 이용하는데 시녀본능, 위선 처 발동해서 점심밥 해다 바치기(예비남편 지갑에서 나감) 죽을 병 고쳐준 의사 억울한 사람 도와준 변호사도 아니고 고작해야 머리깎는 깍새가 "고객한테 버버리 받았다, 맛있고 비싼 브랜드 음식 선물 받았다"고 빈손인 손님 압박.... 그냥 강형욱은 알고 있던 거임... 한녀들의 위선을... 강형욱도 그냥 인스타에 '고객께서 선물해 주신 구찌 자지덮개 인증~' '고객께서 선물해 주신 까르띠에 보지클리너 인증~' 이지랄 할 수 있었는데 지극히 상식적인 일반 빈손 고객들 무안하지 않게 하려고 배려한 거임 대 형 욱 그냥 신이면 개추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