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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장동민이 라벨 특허 기술 개발한 이유
처음에는 아무도 인정 안해줬는데 실제로 경연 나가서 상도 받고 하니까 지금은 인정해주더라 당시 자취하던 시절에 혼자 사니까 직접 쓰레기를 버리러 감 자취할때는 직접 쓰레기를 버려야 하는데 그때 라벨지가 잘 안떨어지니까 짜증이 났다 그래서 무라벨 하면 되지않나 생각했는데 조사를 해보니 이게 한계점이 명확하고 문제점들이 너무 많더라 그래서 당시 자동으로 분리되는 세로형 라벨 특허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함 특허를 냈기는 했는데 당시에는 사업 목적으로 만든게 아니여서 몇년을 그냥 냅두고만 있었는데 음료업계 회사 사람들이 특허 기술 듣고 이거 너무 좋은데 왜 사업화를 안하시냐 라고 해서 사업 준비로 이어졌다고 그렇게 회사 만들고 수상도 하고 광동제약, 삼양이랑 MOU도 체결하게 된거라고 함 빠르면 올해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그 라벨들이 달린 제품이 나올 예정이라고 함 처음에 특허만 내고 사업화를 안하고 있던 이유는 당시 무라벨이 유행하던 시점이여서 이건 상황 좀 지켜보자 하고 시장조사도 하면서 기업들한테 물어보고 하면서 기업들 반응이 의외로 좋길레 이건 가능성 있겠다 느낀거라고
작성자 : ㅇㅇ고정닉
미국 오레건 주 여행 3
[시리즈] 미국 오레건 주 여행 시리즈 · 미국 오레건 주 여행 · 미국 오레건 주 여행 2 크레이터 레이크를 뒤로 한 채 이제 오레건 주 서부 해안가로 도착했음이건 그 쪽 Coos Bay 란 곳에서 숙박 하고 다음 날 새벽에 뭐 볼 거 없나 해서 boardwalk 있길래 간 건데, 노숙자 형님들 여럿 있어서 이거 하나만 찍고 발 길을 돌렸음. 노숙자 형님들 다들 쓰레기통에서 캔이랑 페트병 찾고 계시더라. 아마 오레건 주는 병 반납하면 10센트나 줘서 그런지 (물론 내가 사는 곳도 집들이 쓰레기 내놓으면 그 쓰레기 뒤져서 + 아파트 단지 같은곳 쓰레기 뒤져서 그런거 모으는 분들 계신데 우리 주는 개당 5센트 밖에 안하거든) 다들 한 봉다리씩 들고 계시더라.중간에 Dune도 있다고 해서 한번 들려주고 (Dune 자체는 다른 지역이 더 멋있던거 같아서 딱히 사진은 안찍었음. 이 날 예상 이동거리가 워낙 길어서 시간 때문에 해변 보이는 곳 까지 안 걸어간것도 있지만)그래서 일단 도착한 곳이 관광지로 유명하다고 (써 있는) Sea lion Caves.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해상동굴에 야생 바다사자들이 있다고 해서 들렀음.18불 내고 들어가니까 저쪽 멀리 보이는 바위 위에 무더기로 널브러져있더라.. 일단 미리 알아봤을 때 얘네가 오는 시즌이 겨울이라고 해서 혹시 없으면 어쩌나 했는데, 오늘 150마리인가 있다고 (이 쪽 바위엔 90마리, 저쪽에 60마리) 하더라고바깥에서 해안지형 구경하고 엘레베이터 타고 밑으로 내려오면 바로 이렇게 어미와 새끼 바다사자가 맞이해줌. 사진은 안찍었는데 샌프란시스코의 명물 바다사자들이 사라졌다!?!? 하면서 걔네가 여기로 내려왔다 같은 믿거나 말거나 신문 기자도 스크랩 해서 걸어두긴 했더라고바다사자가 모여있는곳 반대쪽 동굴 뷰는 이렇게 되어있음. 저 조그만 검은색 물체들은 다 새들임.아마도 이런 녀석들..그리고 이런 녀석.. (얘는 바로 앞까지 갔는데 안 날아가고 나를 같이 쳐다보길래 사진 찍어줌)그렇게 18불짜리 상업적 관광지를 지나 해안가를 쭉 따라 달리다 보면 이런 곳도 만나고이런 곳도 만나고이런 마을도 만날 수 있음.그리고 마침 점심 때 (오후 3시)라 도착한 Yachats, OR (참고로 마을 어떻게 발음하냐고 물어보니까 야-핫 이래더라) 마을 샷. 내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잘 안나왔는데, 마을 참 예쁘더라.마을 Visitor Center/Information Center에서 자문을 구해서 로컬이 추천하는 맛집!! 하고 왔는데 솔직히 조금 실망했음. Luna Sea Fish House 라는 곳인데, 또 해안가 근처에선 Clam Chowder 먹어줘야 하거든.. (특히 내가 미국 북동부 또 clam chowder 하면 유명한 곳에서 왔기 때문에) 먹었는데 나쁘진 않았다. 그렇다고 막 엄청나지도 않았다.그리고 이게 메인 디쉬인데, 기본으로 시키면 여섯 피스 생선이고 half로 시킬 수 있길래 그거 여섯 피스면 많냐고 했더니 많대더라 그래서 하프로 시켰는데..손가락 만한 생선 세 개 갖다줌;; 여기 선장이 다 매일 잡아오는 아주 신선한 생선들 이라 카던데 (광어, 알바코어 참치, 킹새몬) 확실히 신선하긴 하더라 신선하긴.. 그리고 감자튀김은 진짜 크리스피하게 잘 튀기긴 했어.. 근데 Fish&Chips는 결국 Fish&Chips더라 로 결론..그리고 나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애매했던 오레건 코스트 아쿠아리움에서의 사진들..광어는 보면서 얘네는 왜 횟감을 물에 풀어놓고 구경하고 있을까 같은 생각 하면서 돌아다님해달은 졸커임. 연속샷으로 세수하는 해달 찍은 것 중 한 장. 얘 하나 때문에 돈 쓴거 나쁘지 않네 생각 하긴 했는데.. 그래도 시간과 비용 생각하면 좀 아쉽긴 함. (아쿠아리움이란게 대갠 그런거 같긴 해.. 정말 정말 유명한 무언가가 있는거 아니면 별로 가성비 좋은 여행코스는 아닌듯)원래는 해안선 따라 쭉 올라가고 싶었는데(특히 오레건 해안마을에서는 Canon Beach란 곳을 원 탑으로 픽하더라고 다들), 아쉽게도 그럴 경우 숙소 도착이 언제가 될 지 몰라서 (에어비앤비로 예약했는데 호스트가 거주하는 집이라 너무 늦게 가는건 미안해서 못하겠더라고) 어쩔 수 없이 여기서 이제 꺾어서 워싱턴 주로 올라갔음. 근데 그 와중에 포틀랜드인지 밴쿠버(오레건 주)인지 에서 금요일 퇴근 시간 + 배 지나가야해서 다리 올라가는 그거 걸려서 ㅈㄴ 늦게 도착함. I-5에서 거의 90~100으로 밟은듯.. 그렇게 다음 여행은 워싱턴 주의 올림픽 국립공원아무튼 한국에서는 오레건 자체가 별로 유명하지 않은 것도 있고 서부 해안가 하면 캘리포니아 1번 주도 (개인적으로 긁히는 것 중 하난데 이걸 한국인들 미국 1번 국도란 소리 종 종 하더라.. 심하게 긁히니깐 확실히 알자. 미국 1번 국도 (U.S-1)는 미국 동부 메인주에서 플로리다까지 이어지는 도로다)가 유명한데, 오레건 주 101번 해안 도로도 캘리포니아 1번 주도 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많이 예쁘더라. 서쪽 해안가라 이쪽도 일몰때 맞춰서 돌면 더 예뻤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좀 남았음.
작성자 : Arikured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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