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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 못할 첫 누마즈 여행 - 4(完)
아직 일본 여행 중이라 글이 좀 늦었음 ㅈㅅㅈㅅ이제 사진도 거의 다 털었고 마지막 여행기임다이와 로이넷 호텔 체크아웃하면서스탬프도 찍고 나왔음원래 이 날 토요하시로 넘어갈 생각이었는데어차피 신칸센도 자유석이고 오후에 출발하기로 함누마즈에 볼 게 너무 많음..와타나베 상점으헤헤 요우가 가득함원래는 꼬치 종류 판다길래 하나 먹고 갈까 했는데역까지 왕복 시간 생각하니 그럴 각은 안 나와서 구경만 하다가 런8:30에 출발하는 씨 파라다이스행 버스를 타야 했음마침 버스도 랩핑버스라서 기분 좋았음안에 들어가보니 확실히 오래된 수족관인 게 티나더라그래도 나름 밖에서 보는 뷰는 좋았음다음에 올 때는 아와시마도 가보기로 다짐함아니 근데 이건 좀 심하지 않냐돌고래인지 수달인지 뭔지 사는 곳이던데이렇게 관리가 안 되는 건 좀 아니다 싶었음..그래도 포스터는 멀쩡히 붙어있었음돌고래 밥 주는 것도 구경하고쇼도 구경했는데 나름 알차게 구성되어있는 듯평일 아침인데도 방학이라 그런지가족 단위 관람객이 진짜 많았음나오니까 즈라가 반겨줌다 괜찮은데 캔뱃지 모으려는 사람은 좀 아쉬울 듯무조건 관람을 해야 구매를 할 수 있다는 게 좀 그랬음씨 파라다이스 나와서는 쇼게츠로 이동계속 휴무일 크리 맞다가 드디어 가봤는데미캉 타르트가 맛있었음먹고 땀 좀 식히면서 구경함맞은편에 있는 수산협동조합 스탬프도 찍고토사와야 여관도 구경함하마노야 여관은 쉬는 날이라 컷당했음바다가 이쁘고 감성이 좋아요츠치소 상점인데 에어컨도 없이이 더위에 장사하시는 할머니가 많이 힘들어 보였음마침 티비에서는 홋카이도에서 기록적인 더위가 관측되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었는데 이 더운 날에 선풍기로 버티실 수 있나 싶었음시원한 녹차 하나 사서 다음 장소로 이동해안가라 그런지 쓰나미 대피와 관련된 표지판이 많았고이런 거 볼 때마다 좀 섬뜩한 기분이 들기도 했음아와시마에 안 들어가도 선착장에서스탬프는 그냥 찍을 수 있더라간단히 구경하고 옆에 있는 건어물 가게 스탬프 찍은 다음시내로 복귀했음안경점이라 그런지 이렇게 꾸며놨더라나름 귀여웠음포목점도 들렀다가츠지 사진관도 들르고아케이드 후르츠도 거친 다음아케이드 상점가 스탬프를 찍었는데 이거 찾느라 힘들었음원래 SiDAM이라는 곳에 있었는데 막상 가보니 스탬프가 없고어느 가게로 위치가 바뀌었다는 안내가 붙어있는데약도를 봐도 어느 가게인지 잘 못 찾아서 헤맴여긴 양복점인가 그랬는데 수건을 팔더라퀄리티 괜찮아보여서 하나 살까 하다가 그냥 나옴지금 보니 살걸 그랬나 싶네그랜마에서도 사진만 찍고 뭘 사먹진 않았음전자제품 파는 가게같았는데 여기도 스태프 있어서 모아주고나카미세도리 스탬프 찍어주고옷가게에 있는 스탬프도 챙겨줬음여긴 스탬프가 있는 곳은 아닌 거 같던데누마즈 상공회의소더라상공회의소에도 아쿠아가 붙어있는 누마즈..북쪽 개찰에 있던 선샤인 환일 프리미엄 샵을 마지막으로누마즈를 떠나게 되었음…남쪽 개찰에서 저거 보면서 노래 몇 곡 들으니 막 그감정이 막 벅차오르는 거임 뭔말인지 알지그렇다고 펑펑 울 수는 없어서 훌쩍거리기만 함이렇게 2박 3일이 순식간에 사라졌음아직도 누마즈에 다녀왔다는 게 꿈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임그만큼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었음겨울에 한 번 더 가고 싶음..
작성자 : 오전의허니고정닉
군대 가서 사고 나기까지의 타임라인
- 관련게시물 : 홍천 아미산서 전날 훈련 중 다친 20대 일병 끝내 숨져- 관련게시물 : 참혹한 당나라 군대, 2024.11.25 김도현 일병 사망사건 전말지난해 11월, 육군 소속 김일병은 산 정상에 통신장비 설치훈련을 하러 강원도 아미산에 도착했다 당시 현장지휘관이었던 홍모 중사는 차에 남겠다고 선언, 이모 하사가 상병 2명과 김일병을 데리고 산을 올랐음 험악한 산이라서 그랬을까 선임병은 힘들다고 자기 짐까지 김일병에게 대신 들라고했고 그렇게 힘겹게 산을 오르던 중.. 그만 비탈길에서 굴러떨어지고만다.. 이모 하사와 선임병들은 그 사실을 한참동안 깨닫지못했고.. 김일병이 사라진걸 눈치채고 이모 하사는 홍모 중사에게 전화로 보고 잠시후 김일병의 구조 요청을 듣게되었지만 119 구조요청은 하지않았다 김일병이 사라진지 1시간 후쯤 김일병을 발견하지만 마찬가지로 119 신고는 하지않았다 발견한지 대략 30분후 그제서야 119에 신고 먼저 도착한 군 의무 헬기가 산림청 헬기에 철수 요청함.. 어처구니없게 로프가 나뭇가지에 걸렸다는 이유로 군 헬기는 구조 포기 & RUN 다시 119 헬기 요청함.. 김일병 구조 성공 하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 정말 안타깝고 화가 나는 점은 따로 있는데.. 김일병은 사고 직후 의식이 또렷했다고 한다 이걸 들은 당시 인솔자 이모 하사는.. ... 그나마 이 하사는 119신고 건의했지만 지휘관이 거부 신고 보다 보고가 우선이라며 이때부터 의미없는 부대 상급자들과의 전화통화 릴레이 시작 임모 상사 (소대장)과의 통화 중에 치료받고 싶다는 호소에도 그에게 사고 과정 추궁 비탈길에서 굴러떨어져 움직일 수도 없을 정도로 크게 다친 와중에 저 폐기물ㅅㄲ한테 사과해야했던 김일병.. 그 이후에도 이어진 욕설과 조롱과 면박.. 나거한 앞에서 범부, ㅈ도 아니었던 나치 제국
작성자 : やったか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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