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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분식집서 일하는 김문기 아내분, 이재명 유죄 위안"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01785?sid=100 유동규 "분식집서 일하는 故김문기 아내 '이재명 유죄' 위안 된다고"'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사업 실무자로 수사를 받다 극단적 선택을 한 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 유가족 소식이 전해졌다.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김 전 처장과 함께 해외 출장에서 골프를 치는 등 친n.news.naver.com악마가 존재한다면 이재명 저 자의 형상이다
작성자 : 헬기탄재매이고정닉
‘뉴진스 맘’ 민희진, 어도어 떠난다···“하이브 만행 역사에 기록될 것
- 관련게시물 : 민희진 공식입장문, "아일릿 때문이다"- 관련게시물 : 어도어 민희진 사내이사, "미행당해 소장 못받았을 뿐"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001979 뉴스 : 네이버 엔터뉴스 : 네이버 엔터m.entertain.naver.com이하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민희진입니다. 저는 오늘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합니다. 또한 하이브와 체결한 주주간 계약을 해지하고, 하이브에 주주간 계약 위반사항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물으려 합니다. 더불어 하이브와 그 관련자들의 수많은 불법에 대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하나하나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하이브의 불법 감사로 시작된 7개월여 넘게 지속되어온 지옥 같은 하이브와의 분쟁 속에서도, 저는 지금까지 주주간 계약을 지키고 어도어를 4월 이전과 같이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그러나 하이브는 지금까지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고 변할 기미도 전혀 없기에 더 이상의 노력은 시간 낭비라는 판단으로 결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이브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기를 바랐고 삐뚤어진 하이브 내에서 뉴진스를 지켜내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 왔습니다. 제가 지난 4월 두 차례에 걸쳐 내부고발 이메일을 보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이브는 반성은 커녕 터무니없는 허위 사실을 꾸며내어 부끄러운 불법 감사를 대중에 전시하기까지 하는 전무후무한 어리석은 짓을 감행합니다. 소수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제게 ‘경영권 찬탈’이라는 해괴한 프레임을 씌우고 마녀사냥을 하며 대기업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무지하고 비상식적인 공격을 해댔습니다. 갖은 우여곡절 끝에 장장 7개월여가 지나서야 저의 내부고발이 명백한 사실에 근거한 정당한 고발이었음이 드러나는 한편 하이브의 추악한 거짓과 위선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사실 하이브는 처음부터 내부고발의 내용이 모두 진실임을, 또한 정당한 문제 제기임을 알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오로지 자신의 이익과 영달만이 중요한 이들에게 ‘문제 해결’이라는 본질은 무엇보다 외면하고 싶은 숙제였을 것입니다. 이들에게 회개까지 바란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양심은 있을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 순진한 오판이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숨통만 붙어있다고 살아있는 것이 아니듯 돈에 연연하여 이 뒤틀린 조직에 편승하고 안주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이브는 최근까지도 산하 레이블들을 이용하여 막무가내 소송과 트집 잡기, 공정하지 못한 언론플레이를 통해 저를 소위 묻으려 하면서도, 동시에 엄청난 호의라도 베푸는 듯 독소조항으로 가득한 프로듀싱 업무위임계약서를 들이미는 위선적이고 모순된 행동을 지속해왔습니다. 업무위임계약의 요체라고 할 수 있는 R&R 협의를 하자고 하면서도 협의 전 포렌식 동의 등 이해할 수 없는 요구사항들이 포함된 비밀유지약정을 운운하며 대면 미팅만을 강요하고 R&R 문서는 제공하지 못하겠다는 이해 불가한 주장을 거듭하였습니다.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해임했음에도 언론에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프로듀싱 업무를 맡기로 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자들이 남에게는 ‘비밀유지’를 강요하는 비양심은 이제 놀랍지도 않습니다. 하이브가 벌인 24년도의 만행은 케이팝 역사에서 전무후무한 사안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저는 지난 7개월간 하이브의 심각한 주주간 계약 위반으로 인해 망가진 어도어를 회생시키고자 정신적, 경제적, 육체적으로 모든 것을 쏟아부어 온 힘을 다해 다투었습니다. 대기업이라는 허울을 쓴 집단의 무근거한 폭력으로 시작된 지옥 같은 싸움이었음에도 물러서지 않고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는 뜻입니다. 하이브의 도덕적 해이는 이미 극에 달하여 더러운 언론플레이도 지속되겠지만 이제는 대중들마저 그 패턴을 읽어내는 지경에까지 이르렀을 것이라 걱정되진 않습니다. 그럼에도 억지 음해 세력과 언론이 있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고 법으로 응징할 것임을 알립니다. 이 희대의 사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근 반년 동안 지치지 않고 응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 버니즈를 비롯한 많은 분들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함을 전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최악의 회사와의 싸움을 통해 최고의 사람들을 알게 된 것도 특별한 행운입니다. 누군가들은 제가 왜 이렇게까지 버틴 것인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세상에 저 같은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와 의미도 있을 것입니다. 제가 향후 펼쳐나갈 새로운 케이팝 여정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후련한 마음으로 누군가들에게 말씀을 전하며 글을 맺습니다. “한 사람의 악의에 의한 행동이 ‘업의 본질’을 훼손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된다. 정말 나빴다.” - 민희진 인스타 뉴진스 어도어 언팔 ㅋㅋㅋㅋㅋㅋㅋㅋ뉴진스 공계는 아직 민희진 팔로우중 ㅠㅠ
작성자 : 모하니고정닉
최근 프랑스 신용등급 하향당한 이유...jpg
https://www.fmkorea.com/search.php?mid=best&listStyle=webzine&document_srl=7709023265&search_keyword=%ED%94%84%EB%9E%91%EC%8A%A4&search_target=title_content&page=1프랑스는 전통적인 유럽의 강대국이자 선진국임. 짬으로 치자면 영국보다 더 길 정도.[ 프랑스 출산률 하락 ]그러나, 18-19세기 시작한 인류사 최초 저출산으로 체급이 하락한 이래 점진적 쇠락을 겪었음.[ 유럽 식민제국'들' 이라고 하나 19-20세기 제국주의 열강 식민지 면적 90% 이상은 영국 내지 프랑스 영토 ]그럼에도 프랑스는 영국 다음 가는 식민제국이었으나, 최근 S&P에 의해 신용등급이 구공산권인 체코와 에스토니아 수준으로 내려가는 수모를 겪음.더해 그나마 프랑스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던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조차도 부정적으로 전망을 바꿈.[ 프랑스 정부 지출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보장과 의료비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위에서 말한 저출산으로 시작된 초고령화가 야기한 연금과 의료비 폭증.[ 프랑스 GDP 110%, 4720조원의 정부 부채에 2024년 10월달 재정 적자는 GDP 6.1% 수준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보다 심각 ]그리고 그에 따른 프랑스 부채 폭증. 재정적자는 PIGS라 불리던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보다 더 심각함.물론 프랑스는 한국보다 출산률이 높고, 떨어졌다는 지금조차 1.68로 선진국 최상위권임.하지만 최근 30년 저출산을 겪은 한국과 다르게 프랑스의 출산율 하락은 무려 조선시대인 18-19세기 부터 시작됨.[ 프랑스 이민자 인구 비중 증가 추이 ]즉 외국인을 한국보다 적극적으로 수입해도, 누적 데미지가 엄청남.[ 1980년대 550만명의 연금 수령자에서 1700만명으로 증가했는데 매년 연금 지출액은 GDP의 13.4% 로 프랑스 국방비 1.94% 의 7배를 연금으로 소모중 ]그 결과 지금 프랑스 인구 6800만명중 1700만명 즉 인구 4분의 1이 연금 수령자임.[ GDP 대비 사회 보장 비중 ]그래서 선진국중 GDP 대비 사회보장 비중이 가장 높은, 미국 모델과 정반대로 정부가 매우 강력한 국가그러나 프랑스 총리가 직접 나서 연금 삭감을 거론할 정도로,[ 프랑스 GDP를 넘긴 프랑스 부채와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재정 적자 ]프랑스의 재정 적자 문제는 악화일로를 달리고 있음.[ 프랑스 노인들에게 수십억 유로 (수조원) 을 강탈하려하는 프랑스 총리라며 맹비난하는 마린 르펜 ]하지만 이는 프랑스 인구 25%가 넘는 연금 수령자들의 밥그릇을 위협하는 일이기에 거센 여론과 정치권의 반발에 직면.[ 경제학자들은 우려하나, 프랑스 국민 4분의 3 이상이 연금 개혁 반대 ]사실 이런 개혁 정책도 흐지부지 될 것으로 보이며 3대 신용평가사 모두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거나 전망을 하향함.그러나 이는 30대 프랑스인이 인터뷰에서 말했듯 " 설령 내가 늙었을때 복지 시스템은 끝장나겠지만, 이미 고생한 세대가 국가에 배반당해선 안된다 " 라는 말처럼 국가의 중장기적 쇠락과 지키고자 하는 가치의 등가교환인 셈.3줄 요약:1. 프랑스는 유럽의 전통적 강대국이나 18세기부터 시작된 출산률 하락으로 체급이 작아지며 점진적 쇠락을 겪었고 최근엔 초고령화에 의한 연금 문제로 체코 수준으로 신용등급 강등.2. 프랑스의 연금 수령자는 프랑스 인구 25% 인 1700만명으로 프랑스는 연금만으로 프랑스 GDP 13.4%, 즉 프랑스 국방비의 약 7배를 지출중임.3. 결국 프랑스 재정 적자는 폭증하는데 이는 이탈리아나 그리스보다 심각한 수준이라 프랑스 총리가 약간의 연금 개혁을 할려 했음에도 정치권과 여론의 반발로 3대 신용평가사 모두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내지 하향.
작성자 : 앨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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