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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주의) 백종원의 만두집 솔루션 풀버젼....jpg
만두집 누나는 원래 타코야키집이였음근데 왜 갑자기 만두집이 되었을까??뿌가놈이 늘상 하는'위생으로 태클걸기' 시전 때문임ㅋㅋ매장보면 알겠지만 깔끔함타코야키 자체가 재료도 많이 필요없고, 간단하고, 지적할 것도 없으니억지로 저렇게 철판 닦은 행주 더럽다고 까고있는거 ㅋㅋ그리고 드릴 가져오는 퍼포먼스..이렇게 하면 미세 플라스틱이 들어간다고 함그럼 여기서 바른 솔루션은위생관리방법, 식자재 관리방법, 반죽통 조리기구선택방법 아닌가??근데 백종원이 내린결단???꿈뜨락몰 청년들 아주 정신머리없다며 일침쑈 날린게 전부임타코야키는 위생 안좋다며 깨끗하게 안하면 솔루션 거부함그렇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만두누나가 타코야키 포기하게 되고만두를 하게 된 거임그리고 2주 후...만두피 기성품 쓴다고 또 지랄함ㅋㅋ(더본에 수 많은 택갈이 식자재 가성품은 놔두시면서ㅋ)뿌가한테 잔소리 듣고뿌가가 시범을 보여주는데..지도 만들면서 땀뻘뻘흘리노;;;뿌가놈 가스라이팅시전"맛 달려졋제?"그렇게 수제 만두까지 결정...ㅠㅠ뿌가놈한테 위생더렵다며 솔루션 거부당하고그렇게 더럽지도 않고 단순 관리 방법만 알려주면 하루만에 끝날 문제를가스라이팅 해서 억지로 만두로 바꾸고억지로 수제로 바꾸어서 힘들지만마지막으로 열심히 하자는 만두 누나 ㅠㅠ여기서 나온게 인선치료 명짤.....2천원 수제만두...만두누나의 급후회하는 대사...참고로 기존 타코야키는철판틀 밀가루반죽 딸깍 한방에 3~5천원이였음그걸 백종팔 위생더럽다는 억지 가스라이팅이랑수제만두피가 맛있다는 억지 가스라이팅2연속 받으면서 엄청난 고통을 받고 폐업엔딩한거 ....지금은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두누나...- (분노주의) 만두눈나 뒷이야기...jpg첫번째 기습점검날 매일하루600개 직접 만두소부터 만두피까지 수제로 해야하니손가락 휘기 시작하고 젊은나이에 장애생김...여기서 모든재료를 수제로 해야하는데 800개로 증가한 상태그래서 악질새끼가 1,000개는 쉽겠쥬 하면서장애로 손병신되든말든 학대시킴그리고 우리가 아는 교통사고로 쉬고있다가이미 손은 병신이 되었고 매출은 늘지않아서 그렇게 폐업엔딩임.....- 생색의 왕만두빚기 힘들다는 누나한테 비밀병기를 준다는 갤주님 도대체 어떤 대단한걸 주길래 이렇게까지 말하는걸까? 아... 좆만한 밀대봉... 그저... - 지인과 같은메뉴에 뿌가 제시한 해법은?지인가게 홍보도 모자라소스비법도 공유하자는통큰 결단을 내리시는 뿌대표님ㅠ.ㅠ
작성자 : ㅇㅇ고정닉
진하오 만년필 9종 비교 감상글
진하오 만년필만 9종이 됐고 그간 이리저리 써보면서 든 감상들을 정리할 겸 공유하는 글 작성해봄여러 정보와 감상들을 정리해두고 싶은 욕구가 첫번째고,진하오 만년필을 찾고 있거나 진하오로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선택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써봤습니다글이 긴편이니 여유롭게 읽어주시길진하오만 9종을 모으게 된 경위를 요약하면 (가볍게 참고만)샤프만 쓰다가 만년필에 갑자기 관심이 생김→ 베펜 시필샵을 알게되어 가봤고 그중 진하오께 괜찮고 가격도 입문하기 좋아보였음→ f닙이 궁금한데 베펜에는 x159 ef, x450 m밖에 없길래 ㅇㄹ에서 f or 0.5라 되어있는 옵션으로 구매, 159도 전작인데 다르다길래 같이 구매→x350, x850이 각각 x750,x450 후속이라는 것 같아 궁금해서 구매→x450 쓰다보니 다 좋은데 그립만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x750 레드 골드 구매해서 x450과 그립부만 교체 시도하려함→x850이 좋은데 닙 두꺼운 것도 궁금해서 안쓰게된 x450 닙빼서 이식하려고 한자루 더 구매→검색하다가 눈에 밟히기도 했고 다양한 색도 들일겸 82(화이트), 100(화이트), 9019(데몬) 추가 구매→x450에 x750그립 장착하니 캡 안끼워지길래 하우징 교체는 하면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은 후 역시 x750 그냥 쓰는게 적당할 것 같아서 실버 적응하기로 하고 구매
→F닙인줄 알았던 X450, X750, 159의 기본 닙이 사실 진하오 M닙이었다는걸 깨닫고 100의 F닙이 아쉬웠기에 M닙, 핑크 색상으로 추가 구매ㅇㄹ 기준 개당 만원 내외로(1.6~1.7만인 100 제외) 가격도 저렴해서 들이기에 부담도 적고그 덕분에 닙 피드 빼는 것도 부담이 없었다보니 실험한다고 이렇게 잔뜩 들이게 된 듯만년필 자체에만 들인 돈 계산하면 12~14만정도 되는 느낌색 튀고 안쓰는 x750 골드 트림을 제외한 11자루 전체 샷 (크기 오름차순)
개별 감상 전에 닙 종류, 분류와 기본적인 필감부터 정리왼쪽부터 5호(?) F / 6호 F / 6호 M / 8호 FM닙은 특이하게 M이라 써진게 아니라 18KGP라고 쓰여있음.그래서 처음에 이게 구형 F닙인줄 알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는데 그냥 M닙이었음…100 센테니얼 M을 주문하니 x450(0.5옵션) 에 달린 것과 똑같이 생긴 닙이 오는 것을 확인함
159, x450, x750 모델은 0.5라고 파는게 m닙인 듯함기본적으로 같은 닙이면 같은 계열의 필감이긴 한데, 그 안에서도 사각임-부드러움의 정도가 체감이 될 정도로 달랐음그냥 별 생각없이 쓴다면 음 이런 맛이구나 하고 문제 없이 쓸 수는 있는데,
제대로 본인 취향의 필감을 찾으려면 가격도 저렴하니 색 다른걸로 2~3자루 사거나 해당 닙만 따로 몇개 사서 필감 취향인걸로 닙 바꿔끼우는게 좋아보임실제 필기했을때 느낌(5호, 6호 f, 6호 m, 8호 f 순)x850 m닙은 사실상 x450, 100 m닙은 사실상 x750이라 봐도 됨5호 F - 82얇고 메마른 나무/ 단단한 흑연을 종이에 마찰시키는 사각거림인데 잉크는 굉장히 많이 흘러나오는 독특한 느낌5호닙은 딱 하나만 겪어본거라 다 이런진 모르겠음6호 F - x350, x850(f), 100(핑크)뾰족한 끝에 종이를 긁는 사각임이 분명히 있는 느낌닙의 상태에 따라서 종이 섬유를 긁는듯한 사각임이 있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사각임이 덜하게 양념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음편차가 좀 있긴한데 아무튼 사각임반 부드러움 반 정도의 느낌종이가 적게 깔려있으면 사각임이 훨씬 크게 느껴짐6호 M - 159, x450, x750, x850(m), 100(화이트)진득하고 부드럽게 흘러가는 느낌이고, 금속의 넓은 면적이 종이에 마찰하는 사각거림이 느껴지는 필감부드러움 85%에 마찰감 15%정도의 느낌8호 F - x159, 9019눅진하게 그어지는 느낌, 흐름이 많고 m닙급으로 두껍게 나오는 진득하고 부드러운 맛이지만 그안에 사각임이 양념처럼 확실히 들어가 있음.
뭔가 넙데데하고 필압에 영향을 받는 것 같은 느낌. 완전 단단한 느낌은 아님.이제부터는 모델별 비교 감상인데, 최대한 객관적/상대적으로 감상을 적어보았으나감상, 느낌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다보니 ‘같은 사람이 이렇게 다르게 느꼈구나’에 집중해서 읽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닙에 의한 필감은 특이 사항이 아닌 이상 제외했음)(길이/두께는 실측이나, 무게는 실측이 아닌 상품 정보에서 가져온거라 부정확할 수 있음)1596호 m닙50g길이 15cm, 12.6(캡x)두께 1.5cm(가장 두꺼운 부분), 1.1~1.3cm(그립부)대형, 시가형, 스크류그립감 : 손에 꽉차는 둥그스름함과 묵직함. 중후한 인상필감 : 두꺼운 시가형에 무겁다보니 손쪽에서는 꽉차지만 필기시 역삼각형이 휘청이듯이 불안정한 느낌이 살짝 있음.
유독 이 모델만 헛발이 있던데 피드 문제인지는 모르겠음. 무게 덕분에 필기시 바닥을 치는 느낌이 확실히 있음.x1598호 f닙26g길이 15cm, 13.5cm두께 1.5cm, 1.2cm대형, 시가형, 스크류중간에 아무것도 없는 디자인, 게다가 8호닙이 유독 칙칙한 색감이라 전반적으로 수수한 인상그립감 : 159와 마찬가지로 굵직하고, 그립이 일자로 일정하고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움직이기 수월하고 편한 느낌
필감 : 안정적인 바디감에 뭔가 넙데데+연성이 있는듯한 느낌의 닙의 느낌이 더해져 안정적인듯 불안정한? 묘한 느낌x450(사진엔 x850의 f닙이 끼워져 있는 상태)6호 m닙43g길이 14.6cm, 12.8cm두께 1.3cm, 1cm중형, 시가형, 슬립온그립이 확실히 파여있음. 캡이 부드럽게 들어가다가 탁!하고 닫히는 맛이 찰지고 좋음그립감 : 그립 파인 부분과 아닌 부분의 각이 느껴질 정도로 확실히 파여있음. 그때문에 그립이 얇게 느껴지는 편.내려가면서 얇아지다가 닙에서 확 넓어지는 느낌 + 묵직한 무게감이 눌러주는 느낌
필감 : 삼각 그립의 얇쌍한 느낌과 닙까지의 길쭉한 거리감, 그걸 눌러주는 무게감, 부드러운 닙의 조합x7506호 m닙39g길이 14.6cm, 12.5cm두께 1.3cm, 1.0~1.2cm중형, 시가형, 슬립온은장 모델 위주인 모델, 캡 닫을때 건조하게 덜컥 걸렸다가 딱 소리가 나며 체결되는 딱딱한 느낌그립감 : 둥글고 매끈하게 빠지는 느낌, 그립이 앞으로 갈 수록 좁아지는게 은근 체감이 있다그립과 몸체의 두께 단차가 확실히 있어 엄지를 뒤로 둘경우 그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짐. 무게감 있는 편
필감 : 잉크 흐름도 많고 유독 부드러운, 진득/눅진한 느낌. 몸체까지해서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매끈하고 둥글둥글한 느낌 + 묵직함x8506호 f, m닙36g길이 14.5cm, 12.6cm두께 1.3cm, 1cm중형, 시가형, 스크류그립이 파인 디자인, 그립이 좁다가 끝에서 다시 넓어지는 형태그립부의 재질 차이 보여주려고 일부러 두개 같이 놓고 찍었음잘보면 아래 그립부가 더 광택이 있고 위에건 매트함이런식으로 마감이 다를 줄은 몰랐음그립감 : x450과는 다르게 파인게 경계가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이질감없이 적당하고 부드러움. 위치를 잡아준다는 역할만 잘 남았다는 느낌무게감도 있는편이라 여러모로 안정적인 느낌
필감 : 그립과 무게감이 보조해주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단단한 느낌x3506호 f닙31g길이 14cm, 12.2cm두께 1.2cm, 1cm중소형, 직선에 가까운 시가형, 스크류그립감 : 적당히 얇은 두께, 일직선의 그립,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무게. 정말 크게 감상이 들지 않는 무난, 평범한 그립감
필감 : 무난한 그립감에 f닙의 사각임이 더해진 정말 무난 평범한 느낌. 좋게 말하면 어디에든 쓰기 좋은 느낌, 나쁘게 말하면 개성이 없는 느낌825호 f닙19g길이 12.2cm, 11.1cm두께 1.2cm, 0.9~1.1cm소형, 플랫탑이지만 시가형에 가까움, 스크류그립감 : 앙증맞고 손안에 쏙 들어올듯한 굉장히 작은 느낌, 매우 가볍고 재질까지해서 마치 장난감같은 느낌
필감 : 손안에 쏙들어오는 작은 몸체에 꽤 사각이는데 잉크가 잔뜩 나오는 독특한 느낌1006호 f, m닙27g길이 13.8cm, 12.8cm두께 1.2cm, 1cm중형, 플랫탑, 스크류스크류를 돌릴때 금속이나 플라스틱과는 다른 부드러운 느낌,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마블 재질그립감 : 길게 쭉 뻗은, 직선적이라는 느낌이 확 듦. 단조롭고 심플한 듯 하면서도 시원하게 뻗은 느낌. 살짝 미끄러운 촉감. 필기에 전혀 영향 주지 않는 가벼운 편의 무게감.
필감 : 기본적으로 바디에서 길쭉하게 뻗은 느낌을 주고 나머지 필감은 모두 닙에서 결정하는 느낌. 힘의 작용점이 닙의 등에 있는 듯한?90198호 f닙32g길이 14.8cm, 13cm두께 1.6cm, 1.3~1.4cm대형, 시가형, 스크류, 데몬그립감 : 정말 크다. 잉크 콸콸의 8호 f닙, 대형 컨버터까지 더해져 정말 다 크다라는 감상. 손안을 뚱뚱하게 가득 채워주는 느낌
필감 : x159의 기본적인 필감에 더해 더 두께감이 왕창 더해진 느낌. 받치고 있는 검지쪽에 자꾸 의식이 감.비교 감상은 여기까지!그나마 싼맛이라 정말 다양하게 재밌게 즐겼다단기간에 너무 잔뜩 다양한 맛을 즐겨버린 느낌이라 당분간은 이대로 만년필을 즐길 것 같긴 한데아무래도 다른 브랜드의 맛이 궁금해지기도 함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 기쁘겠네요 즐거운 만년필 되세요!혹시 질문 있다면 아는 선에서 답변드리겟음
작성자 : J2L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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