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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軍 고위직 100여명, 北 해커 조직에 해킹 당해
북한 해킹 조직이 우리 대법원 전산망을 해킹해 1000 기가바이트의 자료를 빼내는가 하면, 외교부 고위관계자를 사칭해 사이버 공격을 가했다고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 우리 군도 북한 해킹 조직에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와 합참의 차관급 고위공무원과 장성을 포함한 100여 명의 개인 이메일이 집단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청 안보수사국은 최근 국방부 고위공무원과 장성 등 100여명의 개인 이메일 해킹 피해를 파악하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차관급을 포함한 3급 이상 고위공무원과 합참 본부장급 장성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외부 노출이 적은 군 인사들의 개별 피해 사례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고위직 100여명 이상이 조직적으로 해킹 피해를 당한 것은 처음입니다. 최근 라자루스, 안다리엘, 킴수키 등 북한 3대 해킹 조직이 합세해 국내 방산업체 10여곳을 해킹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수사당국은 이번 군 고위직 해킹 피해도 연관돼 있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가 진행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해킹 수법과 피해 규모를 밝히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군 일각에선 사이버사나 방첩사 등 내부 조직이 아닌 경찰에서 조사하는 점이 이례적이란 시각도 있습니다. 국방부는 "경찰 조사에 협조중"이라며 당사자들에게 개인 메일 보안조치를 강화하란 지침을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9337 - 북괴 해커들, 국군 장성 이메일도 해킹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06147?sid=100 軍장성 개인 이메일마저 북한 해커조직에 털렸다대법원 전산망 자료탈취 이어 고위 당국자 등 100여명 피해 북한 해커 조직이 대법원 전산망에 침입해 자료를 탈취하는 등 사이버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군과 국방 당국 고위 관계자들의 개인 메일도 무더기로 해킹 피해n.news.naver.com그래 우리도 보안관련 전문사관 양성을 위해 힘쓰자 사이버 전문사관 사황정도면 충분한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단독] 욕설에 얼차려까지.. 신입생 군기 잡기 실태.jpg
부산의 한 대학 선배들이 신입생을 불러 모은 뒤 욕설과 얼차려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학교 측은 진상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김유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부산의 한 대학 체육계열 학과. 신입생들에게 ′한 강의실로 모이라′는 통보가 내려졌습니다. 학교 선배들이, 이른바 ′집합′을 시킨 겁니다. 선배들이 들어오자마자 곧바로 얼차려가 시작됩니다. 체육대회 때 중간에 사라졌다는 게 그 이유. 욕설도 서슴지 않습니다. 학생회비를 내라고 강요도 합니다. 수업 없는 날도, 저녁에도, 수시로 학교에 불려 나갔습니다. "신입생 45명 가운데 자퇴를 하거나 장기 결석 중인 학생은 10여 명에 달합니다." 이른바 ′군기 잡기′를 버티지 못해, 차라리 학교를 떠나기로 한 겁니다. 학생회 측은 욕설과 얼차려 사실을 인정했고, 체육대회 때 신입생들이 중간에 사라진 게 화가 나서 그랬다고 해명했습니다. 교수들은 불과 복도를 사이에 둔 맞은편 강의실에서 집합이 이뤄졌는데도, 전혀 몰랐다는 입장입니다. 학교 측은 MBC 취재로 사건을 알게 됐다며, 진상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김유나입니다. https://youtu.be/NxOSIcWJr0U?si=RpaDhHInYM4tlq9h 욕설에 얼차려까지.. 신입생 군기 잡기 실태 (2024-05-20,월/뉴스데스크/부산MBC)▶부산의 한 대학 선배들이 신입생을 불러 모은 뒤 욕설과 얼차려를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학교 측은 진상 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 부산MBC 뉴스제보 ☎ 051-760-1111* 부산MBC 카카오톡 제보채널 ? 부산MBC제보* '좋아요' & '구독' 버튼 꼭 눌러주세요.* ...youtu.be와... ㄹㅇ어디 대학이냐.. 아니 아직도 이런 대학이 있다니 여윽시 똥푸산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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