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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과 시구하고 세레머니까지..gif- 오승환 커리어 정리 txtKBO 최초 트리플더블 (05시즌 10승-11홀-16세) 리그최초 200 • 300 • 400세이브 -현재 유일 300세이브 이상 선수 KBO 역대 최다 구원왕 6회 포스트시즌 최다 세이브 13회 한국시리즈 최다 세이브 11회 올스타전 최다 세이브 3회 역대 최고령 단일 시즌 40세이브 달성 (21시즌, 만 39세)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 (23.06.06) 아시아 최다 408세이브 (24.04.26) NPB 센트럴리그 2년 연속 구원왕 (14-15시즌) 2005년 : 승률 1위, 신인왕, 한국시리즈 MVP (통합우승) 2006년 : 세이브 1위, 통합우승 2007년 : 세이브 1위 2008년 : 세이브 1위,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 2011년 : 세이브 1위, 10월 월간 MVP, 한국시리즈 MVP, 통합우승, 아시아시리즈 우승 2012년 : 세이브 1위, 통합우승 2013년 : 통합우승 2014년 : 센트럴리그 세이브 1위, 센트럴리그 클라이맥스 시리즈 MVP, 센트럴리그 우승 (일본) 2015년 : 세이브 1위 (일본) 2021년 : 세이브 1위 KBO 통산 (삼성라이온즈 원클럽맨) 737경기 출전 ERA 2.32 44승 33패 19홀드 427세이브 삼성 라이온즈의 전설, 불꽃투혼의 상징 오승환 선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뜨거운 땀방울과 흔들림 없는 마운드 위의 뚝심으로 팀을 지켜주셨고, 수많은 위기의 순간마다 푸른 유니폼에 자부심을 더해 주셨습니다. 한국과 일본, 미국을 아우르는 굵직한 발자취 속에서도 언제나 삼성 라이온즈의 이름을 빛내 주셨으며, 끝까지 팬들과 함께 뛰며 보여주신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오승환 선수의 끝없는 노고와 위대한 업적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제는 새로운 길 위에서 또 다른 빛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 ‘끝판왕’이라는 이름처럼, 당신은 영원히 삼성 라이온즈의 자랑입니다. - 삼성라이온즈 갤러리 일동
작성자 : 김성윤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