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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에서 10월 29일에 일어난 일들..
1944년 10월 29일 무디 블루스와 윙스의 기타리스트 데니 레인이 태어남 1946년 10월 29일 플리트우드 맥의 초대 리더 피터 그린이 태어남 1949년 10월 29일 스투지스의 기타리스트 제임스 윌리엄슨이 태어남 1955년 10월 29일 더 큐어의 키보디스트 로저 오도넬이 태어남 1970년 10월 29일 자미로콰이의 키보디스트 토비 스미스가 태어남 1971년 10월 29일 올맨 브라더스 밴드의 기타리스트 듀언 올맨이 24살의 나이에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남 RIP... 1973년 10월 29일 존 레논의 Mind Games가 발매됨 1978년 10월 29일 러시의 Hemispheres가 발매됨 1983년 10월 29일 핑플의 닼사문이 조니 매티스의 JONNY'S GTREATEST HITS가 490주 동안 빌보드 앨범차트에 머무른 기록을 넘어서고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움 현재까지 누적 989주 기록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음 1984년 10월 29일 딥 퍼플의 Perfect Strangers가 발매됨 1984년 10월 29일 뱀윜의 베이시스트 크리스 베이오가 태어남https://www.youtube.com/watch?v=7JkHff-KxM4 1992년 10월 29일 버브가 데뷔 앨범 홍보를 위해 뉴욕을 달리는 트럭 위에서 노래를 부름 1996년 10월 29일 스톤 로지스가 첫 번째 해체를 함 이안 브라운은 지난 10년을 우주에서 가장 더러운 산업에서 보냈고 스톤 로지스의 종말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함 1996년 10월 29일 슬래시가 gnr에서 탈퇴함2009년 10월 29일~30일 로큰롤 명전 25주년 기념으로 Jerry Lee Lewis, Crosby, Stills, Nash & Young, Simon & Garfunkel Stevie Wonder, John Legend, Jimmy Page, B. B. King, Sting, Jeff Beck, Tom Morello, John Fogerty, Bruce Springsteen, Billy Joel, Aretha Franklin, Buddy Guy, Metallica, Lou Reed, Ozzy Osbourne, Ray Davies, Patti Smith, U2, Black Eyed Peas, Mick Jagger 등의 뮤지션이 참가한 미친 라인업의 콘서트가 열림 https://www.youtube.com/watch?v=_zz1RzTDzoEhttps://www.youtube.com/watch?v=e9f-F1CAB24https://www.youtube.com/watch?v=BV03illYdTMhttps://www.youtube.com/watch?v=1T2w2HiG4cEhttps://www.youtube.com/watch?v=UVDg8fVC4EQ
작성자 : mIdaIr고정닉
(스압)야쿠시마 갔다온 후기
안녕 한달전쯤 외부패킹 물어봤던 유붕이야 가고시마 여행을 하다가 야쿠시마라는 섬에 많이들 가길래 찾아봤더니 원래 3만원짜리 게스트하우스인데 텐트가 있으면 만원에 재워주는 곳이 있어서 거기 하나만 보고 출발하게 됐어 배가 싸고 크고 느린배, 비싸고 작고 빠른배 2종류 있는데 하필 내가 타려고 했던 느린 배가 5일전부터 엔진고장으로 운항을 안했음 원래 5만원내고 누워서 갈수도 있고 사우나에 쇼핑몰 수족관까지 있는 배인데 울며 겨자먹기로 12만원짜리 고속정 타게됨 에휴 아침 간단하게 해결하고 빠른배여도 한 4시간정도 걸린다 여기가 게하 뒷마당 야쿠시마는 365일중에 366일 비온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비가 많이 오는 섬이라 주인아주머니가 텐트 아래에 저렇게 나무판을 가져다 깔라고 하셨음 내 이쁜 클픽2 비막아주는 텐트천장을 지멋대로 쳐서 쭈글쮸글한 모습 이게 어떤 스노우볼로 굴러올지 상상도 못했다 저녁밥 만원내고 충전에 욕조에 취사시설 쓸수잇으면 혜자?아닌가??? 자연밖에 없는 섬이라 별이 엄청잘보임 비 사진 찍은게 없어서 폭포로 대체 새벽 2시쯤 비가 미친듯이 와서 깼는데 뭔가 불안해서 천장에 손을 대보니까 물이 한바가지 고여 있었음 천장도 좀 낮아진거같길래 이대로있다간 무너지겠다 싶어서 우비 대충 걸치고 나가서 천장 시트? 들어서 물 쏟아내고 다시 들어와서 잤음. 온몸이 축축+ 찝찝+ 더워서 다시 잠들기가 쉽지않더라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고양이가 텐트에 구멍내놨음 어쩐지 비올때 텐트에 숨어있더라 그리고 어제 저녁 해먹고 남은 찌개 아침에 먹으려고 남겨놨더니 엎어놨더라 단또련 귀여우니까 봐준다 그렇게 야쿠시마에서 10일 살고 집가기 위해서 가고시마로 다시 이동 게스트하우스에 대충 묵다가 가려했는데 주인아주머니랑 얘기하다가 백패킹하러왔다 하니까 남편분이 캠핑장 운영중이라 하셔서 가보기로함 기차역으로 데리러 와주셨다 걸어가면 1시간정도 거리 여기도 자연 그자체 하지만 나무도 직접 다 심으신거같고 시설이 없는거빼곤 이것저것 잘돼있다. 드럼통 목욕, 스웨덴 토치, 모닥불 등등 저 대나무 안 공간 보자마자 맘에들어서 텐트 피려고 했는데 막상 들어가서 텐트 꺼내보니까 벌레가 감당안될거같아서 철수함. 늑대거미 같은애들이 엄청많았음 나밖에 없었다 해먹이 정체성인 캠장이라 해먹이 여기저기 걸려있음 모닥불 피우겠다고 하니까 도와주심 나무는 주변에서 알아서 줏어오면 된다 대나무는 금방타서 결국엔 나무가 필요함 저녁밥은 파푸아뉴기니식 감자+닭구이 불멍하다보니 거의 2시간 구워서 안탔으려나 했는데 더구웠어도 됐을듯한 암튼 버터감자라고 ㅋㅋ 출발하기전에 마지막으로 한장 정리하면서 이때서야 텐트 천장 제대로 치는법 깨달음 외부패킹하는법을 알려줘서 고맙다 유붕이들! 덕분에 첫 해외캠핑 잘 다녀왔다구
작성자 : 노숙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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