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피겨스케이팅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피겨스케이팅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작품성으로 인정받는 뮤지컬 영화 TOP 15..gif 이시라
- 싱글벙글 알아도 딱히 쓸모없는 짱구 극장판 엔딩 TMI ㅁㅁ
- 미국 케이팝팬이 미국공연때 정말 부탁하고 싶은 것 ㅇㅇ
- 워크돌 촬영 중 이쁘다고 칭찬들은 오해원 ㅇㅇ
- 싱글벙글 팀 인간관계 불화 대처법 ㅇㅇ
- 한일병합 반대한 이토 히로부미..jpg 부강,민주,문명
- 싱글벙글 각 국가별 공학박사 초임..jpg Physics
- 와들와들 10년 후 한국사회를 예언한 만화...manhwa LoLHistory
- 피임약을 끊으면 남친과 생기는 일 ㅇㅇ
- 면도기회사 질레트의 탄생과정 JPG 산책
- 국제결혼은 매매혼이라면서 발작하는 아줌마들 ㅁㄷㅁㄷ
- 싱글벙글 몽골이 소득대비 물가가 살인적인 이유 수인갤러리
- 장동혁 "李정권 폭거, 박정희 정신으로 정면돌파" 고닉팠
- 싱글벙글 미국이 스테이블 코인 미는 이유 ㅇㅇ
- [전참시] 봐도 봐도 놀라운 쯔양 먹방 ㅇㅇ
		사진스압) 1993년 잠수교 뺑소니를 아시는지?
		1993년 12월 24일 한강 잠수교에서 새벽예배를 보러가던 일가족 4명이한강으로 추락하여 탑승자 4명 전원이 사망함(아버지, 어머니, 첫째딸, 막내딸)* 당시 둘째딸만 집에 남아있어 화를 면했다고 함 *당시 잠수교는 자주 차량 추락사고가 많이 발생하던 곳이어서단순 사고로 생각했는데당시 택시기사 이모씨가 목격한 사고 시나리오는사고 승용차(흰색)가 강남에서 강북 방향으로 잠수교 위를 달리던 중뒤따라가던 가해 승용차(군청색, 차량은 프레스토 승용차로 추정)가사고 승용차에 오른쪽 뒷부분을 두 차례 들이받자사고 승용차는 중심을 잃고 강물로 추락함그러자 가해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강남 방향으로 도주한 것으로 추정한명백한 뺑소니사건뺑소니 사고로 졸지에 일가족을 잃은 둘째딸은 잠수교에 현수막 설치하고목격자를 찾는 등의 노력을 했고,자수를 한다면 처벌하지 않고 용서를 하겠다고 호소함.당시 방송에서도 대대적으로 뺑소니범을 잡기위해 수배까지 내렸지만...5년뒤인 1998년에도 범인은 여전히 잡히지 않았음< 당시 일가족 뺑소니 사건에서 드러난 경찰의 문제점 >1. 뺑소니사고임에도 처음에 "운전미숙으로 인한 단순 미끄럼사고"로 단정지음2. 사고차량 인양에만 신경쓰느라 현장 증거물 수집에 소홀히함3.충돌흔적을 사고 14시간에 발견하여 초동대처에 실패4.목격자가 진술한 가해차량번호 444X 진술에 지나치게 의존※한번은 경기도 광주에서 가해차량이 야산에 버려졌다는 신고를 받고,일대를 으나 당시 광주군청에서 상수원 오염을 이유로엔진번호를 적어두지 않은채 폐차시키는 어이없는 짓을 함.5. 뺑소니 사건을 크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그 당시 경찰의 안일함!결국2008년 크리스마스, 공소시효가 지나버려 영구미제사건으로 남게 됨https://www.instiz.net/pt/3923993글 일부 출처
		
		  작성자 : 디시최연소고닉고정닉
		
	  
	
		위바리) 히로시마 Bar Fouque 후기
		오늘 후기 쓸 곳은 히로시마 시내에 위치한 Bar Fouque히로덴 에비스초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위갤을 비롯해 일여갤 등 많이 소개된 곳이라 히로시마 바 중에선 한국에서 젤 유명한듯한?참고로 히로시마 돈까스 맛집으로 유명한 돈카츠 키쿠야도 후우케 근처에 있어서 여기서 밥먹고 바 가기 좋음사진은 점보 치킨까스인데 양이 아주 든든하다맛있게 먹고 후우케로 출발입구간판이 크지않아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우니 잘 보고 가자내 얘기 맞음첫잔은 시원한 진피즈조금 나이 있어보이는 신사같은 바텐더분과 젊은 바텐더 총 두분이 있었는데 젊은 바텐더에게 한국인임을 들키면 바로 디시인사이도?가 날아온다일붕이랑 위붕이들 얼마나 온거냐고그리고 진피즈를 시키니 역시 한국인 같다며 많은 코리안이 첫잔을 진피즈/토닉으로 시킨단다그치만 진피즈 스타트 못참고..사진에서 보이듯 기주로는 사쿠라오 하마고우 진을 사용저번 사쿠라오 증류소 리뷰때도 썼지만 하마고우 진이 민티함과 알싸한 스파이스가 도드라져 이런 피즈나 토닉으로 하면 정말 시원하다술맛 돌게하기에 참 좋은 스타트두잔째 올드 스피릿츠 올트모어 13y 51.5%abv달달하고 밝은 이미지의 꿀, 복숭아, 사과를 위시한 프루티, 오렌지의 끝맛이제 위스키로 넘어가서 프루티하고 밝은 쪽으로 추천해달라 하니 꺼내주신 세 병울 꺼내주셨는데 그중 올트모어로 골랐다위스키는 전부 하프로 주문했는데 하프로 하면 딱 절반값이다50퍼 보다 더 받는곳도 많은데 이건 좋은 부분주문했던 이미지에 딱 맞는 과일의 달달함이 넘치는 위스키였고 도수도 높아 맛이 빈다는 느낌도 없었다피니시의 오렌지가 인상적이였던 한잔그리고 젊은 바텐더분이랑 자주 얘기했는데 별의 별걸 다 알고계신다삼성이 플옵 진출 성공한건 어케 알고있는지 위붕이들 대체 무슨 지식을 주입한거냐세잔째 하쿠슈 12y민트, 풀내음, 청포도, 히노끼, 피톤치드, 약간의 흑설탕다음으론 한국에선 드럽게 비싸서 마셔보질 못한 핰슈로 선택12년이 하프로 900엔이라니 미친거아닐까?처음 먹어보는 하쿠슈였는데 흔히 말하는 숲을 걷는 느낌이라는게 뭔지 느낌이 오더라프루티가 강하진 않지만 피톤치드감, 풀내음의 느낌이 내 취향에 잘 맞아서 좋았음다른 하쿠슈도 있나 물어봤는데 18년만 있고 나머지 셰리오크나 2024 에디션 등은 다른 코리안이 열심히 바틀킬 냈다고 ㅋㅋ취향에 잘 맞아서 한병 사고싶은데 가격 정상화까지 숨참는다 흡네잔째 히비키 하모니이건 시킬 생각 없었는데 옆의 일본 손님과 스몰토크 하다가 자기가 좋아한다며 한번 마셔보라고 사주셔서 마셔보게되었음마시면서 계속 얘기하느라 노트를 메모하진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밸런스 잘잡힌 블렌디드였음하모니는 솔직히 니트로는 그닥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의외로 니트로도 충분히 즐길만한거같음가격만 10 언저리면 구매할 의향 있으니 얼른 정상화 좀..다섯잔째 요이치 10년조금 갈변된 사과를 비롯한 전체적으로 상쾌함보단 진한 과일들, 약간의 가죽같은 텁텁한 피트감, 마지막의 구수한 피트그다음으론 닛카로 넘어가서 요이치 10년을 주문미야기쿄 10년은 발매가 밀려 아직 없음..마시다보면 몰트의 단맛도 좀 느껴지는데 이게 약간 라프에서 느낀 단맛과도 유사했다진중한 신사같은 이미지의 위스키내 취향은 밝은 캐릭터라해도 근본은 누렁이기에 맛있게 마셨다마지막잔 라가불린 싱글캐스크 강한 알콜감, 적포도, 붉은 베리류로 만든 잼, 담뱃재, 그사이로 꺼지지않고 피어있는 불마지막 잔을 고민하던채 백바의 오크통이 궁금해 물어보니 라가불린 원주를 바에서 직접 숙성하고 있다고 한다이건 못참지 바로 주문 ㅋㅋ약 7-8년 정도 사진의 작은 셰리 시즈닝 오크통에서 숙성 시킨 라가불린으로 캐스크에서 바로 뽑아서 그런지 알콜감이 세게 친다하지만 그 밑으로 라가16에서 느끼던 셰리 캐릭터만 꼬집어 강화한듯한 늬앙스가 폭발하며 라가 특유의 잿덜이, 모닥불같은 피트도 잘 살아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라가를 좋아한다면 무조건 좋아할거같고 그거 아녀도 여기서만 먹을 수 있는 바 자가숙성 위스키라니 위붕이들 도파민으론 최적 아닒..?물론 이거 시키니 이걸 시키냐며 다른 사람들은 잘 주문안한다고한다이걸로 마무리하고 계산하고 나왔음이렇게 마셨는데 6천엔 나온게 너무 충격이였다위에 사진에 얼핏 찍힌 분이 젊은 바텐다-상인데 위붕이 일붕이에게 주입당한 온갖 지식에 더해 애니, 게임쪽도 좋아하셔서 나같은 씹딱 위부이는 정말 재밌게 얘기하며 즐길 수 있었다물론 씹딱 아니고 일본어 못해도 번역기 써가며 잘 대해주시니 걱정은 ㄴㄴ그리고 숙소와서 카오루에 가라아게 조진 뒤 히로시마 귀국 전날까지 잘 놀다 갔음......어림도 없지 다음날 아노오뎅 즐기고 2차로 후우케 한번 더 ㅋㅋ근데 사진 왜이리 찍혔지아무튼 들어가니 어제의 젊은 바텐다-상이 바로 알아보시고 왜 또왔냐더라 ㅋㅋ첫잔 사이드카이번 첫잔은 사이드카로이 날 가니까 바에 나말고 2명 더 있었는데 다 한국인이였음어쩌다 보니 한국인 손님밖에 없는 유사 한국바가 되어버린덕분에 그 두분과도 이런저런 얘기하며 더 재밌게 즐겼음사이드카는 오렌지, 시트러스 감을 잘 살린 상콤한 사이드카였음술술 잘 넘어가며 1차때 먹은 저녁을 리프레시하기에 좋았다두잔째 앗케시 상강미약한 피트, 몰트 단맛, 졸인 흑설탕, 청포도앗케시도 궁금해서 봤는데 24절기가 어제까진 요거에 백로도 있었는데 하루사이에 다 털렸더라.. 물어보니 나 가고 한국인 두명이 더 와서 바틀컷 냈다는듯그래서 요 상강을 주문했는데 이게 블렌디드라 적혀있었는데 그레인 느낌도 전혀없고 완전 싱몰같았음내가 좋아하는 노트들 밖에 없고 정말 맛있었음근데 이 날 1차로 아노오뎅에서 사케 조지고 와서 메모가 전체적으로 부실하더라지금 쓰려고 보니 노트들이 다 비슷비슷함 ㅋㅋ세잔째 Moonbroch x TWA 글렌엘긴 2009 12y 52.6%abv민트, 피스타치오, 복숭아, 청포도, 멘솔그 다음잔은 어제 취향 말했을때 추천해준 3병 중 다른 하나였던 글렌엘긴어제 추천해주면서 올트모어는 프루티한 쪽, 이건 멘티한 쪽이라 소개했었는데 그 말대로 향부터 화하고 시원한 멘솔, 민트쪽이 치고 올라온다그뒤로 복숭아, 청포도 같은 밝은 이미지의 과일들이 따라오는데 매우 내 취향입안에서 확 퍼지는 멘솔, 그 사이의 과일의 밝은 단맛, 약간의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참 좋았다나중에 바틀로 사고싶을만큼 맘에 들었던 독병마지막잔 더 넥타 스페이사이드 23y 46.9%abv청포도, 밝은, 끝의 약간의 먼지를 비롯한 꿉꿉함슬슬 취했어서 메모가 부실하다 못해 너무 없네..그래도 내 취향에 맞춰 부탁한 막잔이여서 큰틀은 위의 올트모어, 엘긴과 비슷하다 생각해도 될듯직전에 먹은 엘긴보다 화한 느낌은 줄었고 프루티한 점에서 올트모어랑 좀 더 비슷했다끝에 살짝 먼지같은 느낌이 있긴하지만 거슬리진않고 맛을 더해주는 느낌이렇게 정말 마지막까지 즐기고 그 다음날 귀국해서 돌아올 수 있었다참고로 이 날 나온 가격도 6500엔전반적으로 바텐더분들이 대화를 많이 해주시는 편이라 혼자 조용히 마시는게 편하다면 취향이 아닐 순 있지만 여행와서 재밌게 대화하며 편히 즐기고 싶다면 딱 맞는 바가 아닐까싶다그거 아녀도 가격이 착하고 칵테일도 피즈랑 사이드카만 먹어봤지만 다 맛있었기에 그냥 히로시마 간다면 한번 가보는걸 ㅊㅊ함뭣보다 분위기가 좋아서 편한맘으로 들어가기 좋았어서 다음에 히로시마 또 가서 들리고 싶은 가게엿슴
		
		  작성자 : 사가라마유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