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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 사진은 아이티의 독재자의 "장 클로드 뒤발리에"의 아내를 만나는 장면) 테레사 수녀는 아이티를 철권 통치하면서 국민을 억압한 "장 클로드 뒤발리에"를 열심히 쉴드치고 응호했음 저 독재자가 무슨짓을 한 인물이냐면 북한마냥 세습으로 권력을 잡았고 국민들을 감시하고 자길 욕하기만 하면 감옥으로 보내고 기자들은 본보기를 보여야 한다면서 구타시키고 수용소에 보냄 경제는 뒤로해서 아이티를 몇십년은 퇴보시킨 인물임 근데 테레사 수녀는 그 독재자를 "빈민들과 그 누구보다도 가까운 사람"이라며 칭송함 금융사기꾼 찰스키팅과 악수하는 테레사) 그리고 테라사는 수많은 사람을 나락으로 보낸 금융사기꾼 찰스키팅도 선처를 요구하면서 찰스키팅이 보여준 사랑을 보고 예수처럼 자비롭게 용서해 달라는 편지를 판사에게 보냈는데 테라사가 저 둘을 쉴드친이유는 단 하나임 매년 테레사에게 거액을 기부해서. 저 편지를 받은 판사는 "찰스키팅이 사랑으로 기부한 돈은 가난한 서민들 돈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도 이 돈이 자기 주인에게 돌아가길 원할껍니다 다시 연락을 주시면 찰스키팅이 빼앗은 돈을 원래주인에게 돌려 줄 수 있도록 피해자와 주선 해보겠습니다" 라고 테레사 에게 편지를 보냈지만 테레사는 저 편지를 받곤 읽씹해버림 그럼 테레사가 받은 기부금으로 환자를 치료했냐하면 그것도 아님 테레사 하우스 사진) 테레사는 막대한 기부금을 받았지만 그녀가 운영하던 병동은 말 그대로 뼈대만 있는 병동이였고 의약품과 전문 의료인도 없었음 환자들은 그냥 집에서 장소만 바뀐채 수많은 병자가있는 장소에서 천천히 죽어감 주사바늘은 찬물에 씻는걸 소독이랍시고 했고 진통제같은 간단한 의약품도 귀해서 죽어가는 소수의 사람들 에게만 지급함 강간당하고 임신한 여성들에겐 아이를 낳을것을 강요하고 저 모든걸 "가난과 고통은 하나님의 축복"이란 합리화로 이행함 하지만 정작 그녀는 말년에 인도 최고의 요양시설에서 지내가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함 국민을 탄압하는 독재자와 서민들의 돈을 강탈한 사기꾼을 자기를 지원해 준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응호면서 찬양하고 가난과 고통은 하나님의 축복이라면서 의약품과 의료인 없이 환자를 열악한 장소에서 방치한채 죽게한 그는 인도 최고의 요양시설에서 최후를 맞이함 이러한 그녀의 만행은 정보가 많이풀린 최근에서야 풀렸지만 그녀는 아직도 성인취급을 받고 대부분 사람들에겐 성녀로 기억되고 있음. 사실상 노벨평화상,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 세계의 여성들: 성인 부문 싹 다 제명해도 할 말이 없고 김혜자 도시락으로 마더 혜레사라고 불렀는데 마더 씹레사를 감히 김혜자에게 비비는 거 자체가 좆같은 짓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바르셀로나-포르투갈-파리 카페 후기
바르셀로나, 포르투갈(리스본, 포르투), 파리 순으로 여행다니면서 방문했던 카페들 후기가장 처음 방문한 곳은 바르셀로나 3marks coffee네스터 라쏘횽 여기도 있구나!한국 커피 값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있다.필터가 10유로인데 대충 한잔에 14,000원꼴동거인과 함께 가기에 비싼 커피를 마시기에는 눈치가 보여서 난 배치브루 동거인은 아메리카노 주문배치브루는 케냐 가티나 니예리, 아메리카노는 뭔 르완다 원두 였음맛은? 왜 우리나라는 배치브루를 안하지? 싶을 정도의 맛아메리카노도 동거인왈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건줄 알았다 싶을 정도로 맛났음삘 받아서 에티오피아 봄베 에쏘도 주문했는데, 직원이 좋은 선택이라면 엄지척함 ㅋㅋ 립서비스 보소…저 원두 설명 종이는 스페인어와 영어 중 선택할 수있음이것도 JMT이더라이번 여행에서 파리에서 방문한 떼르드카페와 공동 1위로 볼 수 있을 정도의 커피 맛이었음그 다음 방문한 곳은 우리나라에 수입이 됐던 노마드 커피무슨 구석탱이에 있어서 찾기 빡셌음원두 라인업은 겁나 많은데, bag으로 적혀있는거 원두만 살 수있고, hot, iced에 가격 안 적혀 있으면 매장에서 판매 안함굿즈 장사디팅으로 분쇄하고, 하리오로 내리는데 스티어링과 스월을 섞어서 원푸어로 내림콜롬비아 핀카미고스를 마셨던가 과테말라 라 콜리나를 마셨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양은 겁나 적음맛은…흐음..? 이었으마 8유로 대충 만원돈 들여서 마시는 퀄리트는 아니라고 생각됐음이 다음에 방문한 곳이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넘어가서 포르투갈쪽에서 유명한 로스터리인 파브리카여기서도 배치브루에 동거인은 아이스 커피 주문테라스로 옮기다가 다 흘림ㅅㅂ…맛은 노트 뚜렷하고 좋았음여기 마음에 들어서 원두 사려고 물어보니 내가 마신 배치브루는 다음 날에나 판다고 하더라오늘 나 떠나…하니 다른 원두 추천해줘서 콜롬비아 나리뇨 원두 하나 사옴나 집에서 너네랑 같은 EK43쓰는데 그라인더 세팅 어찌해? 하니까 자기네 매장 세팅 찍어갈라고 주더라원두 설명도 잘 해주고, 디개싱도 물어보니 자기들은 10일 지나면 냉동해서 한다고 설명하더라.나도 집에서 진포에 냉동해 하니 오 크레이지 코리안 이라는 눈빛으로 날 쳐다봄. 머쓱…다음 방문한 곳은 포르투로 넘어가서 근교인 아베이루 갔다가 방문한 포르투 카페포르투에 위치한 7g라는 로스터리의 원두를 가져다 쓰더라필터 시키면 오드에 갈아줌 ㅋㅋ….갓 오드!맨하탄, 덕래빗, 닥, 프라이드햇 등등 여러 원두 가져다 놓고 오르카마냥 파는 듯난 이 아재가 추천해준 원두로 v60으로 주문했는데 정작 드리퍼는 v60이 아님 ㅋㅋㅋ마셨는데 노트 뚜렷하고 좋았음레버형태 머신 쓰더라처음 보는 사대주의라 찍어봄.여기 원두로 드립해줬는데 좋았음다음 방문한 곳은 포르투에 7g로스터리의 카페이곳은 애네가 운영하는 호텔에 카페겸 로스터리가 딸려있음짭만단테!로스팅기는 이거 쓰더라꽤나 다양한 산지, 프로세싱의 원두를 팔았음내 앞에서 중동아재 원두 향 맡으면서 겁나 고민하다 뭔가 사가던데 뭔지는 못봄여기는 펠로우 오푸스를 팔았음배치브루 시키고, 이거 원두 뭐임? 하고 물어보니 원두카드 갔다주면서 설명해주더라같이 시킴 토스트와 페어링도 좋고 만족스러운 커피였음그래서 원두도 사옴 ㅋ이 다음 방문한 곳은 포르투의 My coffee Porto라는 체인 같은 곳이었음현지분이 사준 곳이라 원두 정보도 제대로 듣지 못하고 V60로 주문호오…노트가 선명한 맛난 커피였음현지분은 케맥스로 시켜서 반반 나눠마셨는데, 동일한 원두인데 추출도구따라 노트나 질감이 다른게 재밌었음그 다음 방문한 곳은 c’alma라는 카페여기는 방문하려는데 일정상 방문 못한 Senzu라는 곳의 원두로 장사하는 곳이었음커피 플라이트라는 3가지 커피를 1가지 추출방법으로 내려서 비교하게 해주는걸 주문했으나 마감시간 다되서 안됭 ㅋ하길래 그냥 v60로 주문함대머리는 커피를 잘 내려!하지만 마신 커피는 흠…? 이었음굳이 이 돈 내고 이정도 퀄리티의 커피를? 싶은 수준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파리로 넘어가서 한국에도 있는 떼르드 카페방문했던 카페중 원두가격, 커피 가격이 가장 비쌈날도 겁나 춥고 비도 와서 그냥 아메리카노 주문함장비는 빠방! 홀은 사람 꽉차서 비오는데 밖에서 마심 ㅋㅋ아메리카노도 이 잔에 담겨서 나오는데 와…무슨 필터 커피인줄?겁나 맛있더라 순식간에 비움이번 여행 중 방문한 카페 중 만족도 순으로 세우면3marks coffee=떼르드 카페 > 7g > Fabrica > Porto do cafe > My porto Coffee > nomad > c’alma 순이었음다음에는 호주나 북유럽가서 카페만 투어하고 싶은데 동거인과 함께면 힘들겠지…국내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들도 해외 카페에 뒤지지 않는다는걸 느낀 계기가 됐음
작성자 : 커피마시는고양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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