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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히로시마 일루미네이션+크리스마스 마켓 후기
히로시마 여행 기간에 일루미네이선이랑 크리스마스 마켓이 겹쳐서 2시간정도 보고왔음 후기 작성 전에 기간부터 적고 가자면 일루미네이션(히로시마 드리미네이션)은 2025.11.17 ~ 2026.01.03 장소는 헤이와오도리 거리 크리스마스 마켓은 2025.12.05 ~ 2025.12.25 장소는 히로시마 게이트 파크(원폭돔 길건너임) 먼저 일루미네이션부터 시작 ANA 호텔있는 이 사거리부터 쭈욱 조명을 설치해 놨음 인스타용 터널도 구비완료 호우호우도 함 봐주고 조형물 중엔 이 성이 제일 이쁘더라... 거리는 750m지만 인도 양쪽에 각각 설치해놔서 분량 ㄹㅇ 많은편 그렇게 반환점에서 돌고 마무리... 할려는데 히로시마라 그런지 원자력 발전소 반대 시위대가 지나가더라 원폭 피해자인가? 싶었는데 原発ゼロ(원발제로)의 原発이 원자력발전소의 줄임말이라고함 제미나이가 일을 참 잘해 이 기간에는 아까 본 헤이와오도리 거리 말고도 도시 주변 여러곳에 일루미네이션 스팟이 설치됨 이 트리는 파르코 백화점 앞에 꾸며놓았더라 다음 날 가본 히로시마 게이트 파크 여기가 크리스마스 마켓 이벤트 장소인데 말했다시피 원폭돔 바로 길 건너라 접근성은 편했음 지나가는 길이여서 사진만 찍었는데 오전 오픈 전임에도 벌써 사람들이 줄을 섰더라 이제 해 지고나서 다시 방문한 게이트 파크 여기도 조명이 빵빵하다 일붕이들 보라고 찍어본 지도 여기서 눈에 띄는게 있는데 당당하게 1번에 한국음식을 걸어두었다 ㄷㄷ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핫초코(10번)도 팔길래 이거 먹어볼려고 했지만... 못 먹고 나왔다 이유는 후술 파크 입구의 모습 저 건너에 휘황찬란한 네모난 조형물이 보이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직육면체의 모습과 위치 거기에 먹을 자리 찾으러 빙빙도는 군중들의 모습까지 멀리서보면 메카 판박이임 ㄹㅇ 1번 부스에 위치한 한식코너 멜팅서울 근데 가격이 충격적임 ㅋㅋ 감자 핫도그가 900엔 ㅋㅋㅋㅋ 바로 퇴각 빠에야랑 어니언 수프를 파는 가게 우설 스튜와 우설 스테이크 파는 가게 치킨과 츠쿠네등 일식이 섞인 가게 클램차우더는 ㄹㅇ 땡겼는데 밥을 먹고와서 20초 고민하다 패스함... 많이 익숙한 회오리감자 파는 가게도 있었음 이것도 한식임 그러다가 무대 위에서 사회자가 나오길래 무슨 공연이라도 하나 싶어서 호다닥 와봄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는 플라워암바사단 입니다~" "지금부터 이 버튼을 눌러볼거에요~" 어어 누르지마라 하라는 공연은 안하고 어디선가 많이 본 디자인의 스위치를 가져오더니 갑자기 카운트다운을 하는거임... 내용은 하나도 몰라서 앞에서 그냥 보기만 함 그렇게 히로시마는 또 멸망했다 사실 뒤에 조명 킨거였음 어쩐지 나 빼고 이미 뒤돌고 있더라 뭐가 달라진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았쓰 근데 진짜 메카 닮았는데 나만 그럼??? 아 마지막으로 핫초코는 결국 못사먹었는데 나머지 가게들 줄이 이정도일때 핫초코 가게 줄은 대충 이럼 압도적인 격차 보고 바로 도망쳤다... 축제랑 기간 맞으면 꼭 방문해보기 바람
작성자 : 메가커피고정닉
뉴욕 3스타 Le Bernardin 후기
뉴욕 르버나딘 풀테이스팅 땡기고옴아뮤즈로 주는건데 디시가 특이해서 평소에도 자주보기도했었던건데 젤오른쪽이 방어인데 그게 이 세개중에젤맛났음Tuna얇게 두드린 옐로우핀 참치 층 위에 푸아그라를 더하고, 바삭하게 구운 바게트와 쪽파를 곁들인 요리이것 맛있음ㅎ 쪽파가 느끼하지않게 다른 식재료들과 잘어울림Shrimp 다양한 조개류로 구성된 셸피시 모둠에 다시 커스터드와 향신료를 더한 새우 콩소메플레이트도 독특한데 추운 겨울에 먹기 딱 좋은 메뉴간도 한국인들이 좋아할만한 간이라 맛나게먹음우니가 메인스테잇꺼였음Lobster찐 바닷가재에 금귤과 불향을 입힌 오이, 그리고 향신료를 더한 셸피시–시트러스 브로스SALMON–CAVIAR저온에서 천천히 구운 연어에 로열 오세트라 캐비아와 고추냉이 에멀션을 곁들인 요리.이건 핫플레이트에 나오는데 연어가 익힘과 생연어의 어중간한 상태인채로 먹는거라 식감이 좀 이상했는데소스+캐비어랑 조화가 좋았음DOVER SOLE 팬에 구운 도버 솔에 로마네스코와 콜리플라워 플로레, 구운 아몬드, 그리고 간장–라임 에멀션제일 기대했는데 제일 별로.. 아몬드향이 도버솔 식감 및 다른 식재료, 소스 맛 다잡아먹어서..런치프리픽스때 시키면 추가요금내야하는거로 아는데안내고 다른거 먹는게 나을듯HIRAMASA – 그릴에 구운 히라마사와 야생버섯을 채운 양배추, 레드 와인 보르들레즈 소스부시리야 뭐 맛있는데 이거도 재료들끼리 잘어우러지긴하는데소스는 좀 내스타일이아니었음.PEAR 향신료로 조린 바틀렛 배에 에트로그 시트론 콩피와 사천(쓰촨) 페퍼 향이거 진짜 맛있음 상큼하면서도 산뜻PERUVIAN DARK CHOCOLATE 페루산 다크 초콜릿따뜻한 페루산 초콜릿 타르트와 타히티 바닐라 아이스크림적당한 단맛인데 깊은 맛이라 넘 좋았음.서비스로 받은 컵케이크도 굿마지막에 나온 디저트중간중간 준 식전빵, 버터팁까지 $450정도 나왔는데 전체적으로는 2스타의 마지노선과 3스타 입구에 위치한 느낌.평균적으로 일단 해산물 전문 식당에 맛난 소스, 디쉬별로 식감이 정말 좋고 창의성보다는 기본적인것+꾸준한 맛으로 승부하는곳임.해산물 좋아하면 가볼만하기는 함.하지만 셰프 테이스팅메뉴는 코스진행될수록 별로라많은 사람들 말대로 3 프리픽스 런치가서 먹고싶은거 골라서 먹어보는게 더 나은듯.서비스도 걍 원스타급 같긴했음. 물론 불필요한 스몰톡이 없어서 좋을 수도 있지만 테이블 신경써준다는 느낌은 전혀없고 음식 서빙하는 애들도 몇몇빼면 뭔가 홈페이지서 보이는거 그대로 외워서 말하는 느낌..- dc official App
작성자 : Manhattan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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