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하이라이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하이라이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경상권 80-90년대생들은 어렸을 때 한번은 꼭 가봤다는 그곳 수인갤러리
- 싱글벙글 차고에 들어간 웅냐 ㅇㅇ
- 코레일 산재 사면초가...jpg ㄴㅇㅇㄱ
- 라섹 의료사고 당하고 고소 협박 당하는 대학생 ㅇㅇ
- 싱글벙글 복싱 회피 레전드 모음집.gif 복싱
- 주의) 오싹오싹 미국 최악의 흑역사 - 인민사원 사건 Schizo
- 구자철과 김민재가 평가하는 이재성 ㅇㅇ
- 실크송도 나오는 마당에... 기약없는 발매예정작들 ㅇㅇ
- 애니메이션 후속작의 정석.jpg 김녹차
- 냉면 18000원, 삼계탕 20000원... 가격 또 올랐다 ㅇㅇ
- 유튜브로 잘나가는 스타한테 명언 날린 이경규 ㅇㅇ
- 중소 아이돌 기획사에서 디렉터로 살아남는법 ㅇㅇ
- ㅇㅎ) 그라비아 아이돌하고 가슴 운동하는 일본인 남녀 ㄷㄷ 구너
- 쯔양 협박녀, 집행유예 4년 선고 ㅇㅇ
- 해 넘어갈 즈음에.webp pr
훌쩍훌쩍 미국 롯데리아 1호점근황
- 관련게시물 : 롯데리아 미국 1호점, 이 정도라고?.jpg미국 롯데리아 1호점들 오픈해서 줄이엄청길고 인기라는소식은 많이들 접했을텐데현재 미국 맛집리뷰사이트인 Yelp에서 별점이 2.9/5 로 수직하락중보통 Yelp에서 4.5/5 이상이면 정말 맛있는 그동네 대표맛집4/5 이상이면 맛집3.5/5 이면 그럭저럭 갈만한곳으로 이것만보고가도 크게 실패는 안하는데롯데리아는 오픈후 수직하락중구글 리뷰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않음참고로 바로앞에있는 인엔아웃은Yelp 3.8에 구글 4.7칙필라도 Yelp 3.7에구글 4.5로 준수하게 유지중그렇다면 대체 왜이리 롯데리아는 평점이안좋은걸까해서한번 1-2점 리뷰들을 싹다긁어서 GPT에게 요약요청해봄오픈초기라 미숙한운영이나 과도한 대기시간에대한 불만도많지만햄버거의 맛이나 가격에 대한 혹평도 존재함참고로 위에서 인엔아웃 더블더블 버거가 언급되었는데인엔아웃 더블더블 세트는 위 사진속 햄버거가 단품 $4.25 세트 $10.75참고로 롯데리아는 아래의 불고기버거가단품 $6.49세트 $12.77로인엔아웃보다 더비싼가격임참고로 요즘 진짜 불고기가 들어갔다고 화제인 불고기버거는불고기 디럭스버거 4번으로 14.77불에 단품은 8,5불이나함불고기디럭스버거 1개먹을돈이면 인엔아웃 단품 2개를먹을수있음그리고 과도한대기줄로인해 불만이 많아서 별점이낮아진것이아니냐할수도잇는데인엔아웃같은경우는 오픈초기 줄이 더심하면 심했지 덜하지않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C106 여름 코미케 후기+용하형 만난썰(스압)
올해도 코미케를 다녀왔다.작년에는 일정을 촉박하게 잡았는데 올해는 넉넉하게 잡고 다녀옴첫날은 음료수 가챠를 해봤다동전넣고 하는 가챠는 몇번 해봤는데 음료수로 가챠를 한다니 참으로 신박해서 꼭 해보고싶었음대략 히든가챠 1개가 있어서 이걸 뽑는게 목표인 그런 자판기다초심자의 행운인지 첫트로 바로 히든가챠가 나오더라 ㄷㄷ뚜껑에 키링이 들어있는데 뜯으면 이렇게 생겼다음료수는 알루미늄캔에 인쇄된 종이가 붙어있고 이걸 투평한 플라스틱 필름이 감싸고있는 구조인데뽑고나니 캔이 차가워서 표면에 이슬이 맺혔는데 종이가 금방 눅눅해질거같아서 바로 뜯어버림혹시나 해서 한번더 뽑아봤는데 이번엔 이치카가 나왔다. 가격이 제법 비싼편이라 2트까지만 하고 나왔음두번째날은 사전답사를 다녀옴올해 코미케는 동관 123홀을 공사하면서 행사장 배치도가 좀 바뀌었는데 이동경로를 미리 봐두지않으면 막상 행사장에서 길을 헤맬거같아서 둘러보러왔다. 겸사겸사 행사전날 설영작업 하는거도 보고싶었음여기가 코미케의 관문격인 국제전시장역인데 첫차를 타고 오는 수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쏟아지는걸 볼수있다작년에도 블루아카이브로 꾸며놨었는데 그때는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찍지못했어서 사람적을때 미리 찍어봤다도착했을때는 설영이 거의 끝나고 정리하는 단계였는데 저 수많은 스태프들이 전부 자원봉사자들이라는게 매번 놀라울따름이다국내 서브컬쳐행사는 스태브들이 알바인걸로 아는데 이 날씨에 저렇게 고생하는 일이면 하루 일당으로 20만원정도는 줘야지않을까싶다여기가 동쪽으로 입장하는 사람들이 집결하는장소다작년에 여기서 4시간정도를 땡볕에서 대기했었는데 바다에서 불어오는 끈적한 바람과 위에서 내리쬐는 햇볕 그리고 바닥에서 올라오는 아스팔트의 복사열로 실시간으로 수비드가 되는 기분을 느낄수있는곳이다더위에 약한사람은 지옥을 맛볼수있는곳이기도 한데 실제로 작년에 사람쓰러져서 휠체어에 실려가는거도 본적이 있을정도임코미케 첫날택시팟으로 도착했을때 대략 5시40분쯤이었는데 2착이었다이번엔 서남쪽 얼리로 시작했는데 동관은 그늘 한점없는 아스팔트 땡볕에서 버텨야하지만 서남쪽은 주변에 건물들이 있어서 햇빛도 가려주고편의점이라던가 주변에 잠시 쉴만한 공간이 많아서 대기하는게 훨씬 수월한편이다그래서 더운거 못참는 사람이면 가급적 서남쪽에서 입장하는걸 추천함첫날의 목표 1순위는 PV책이어서 입장하자마자 바로 PV부스가 있는쪽으로 갔는데 줄이 생각보다 길지않아서 충분히 해볼만 하겠다 싶었는데 내가본건 빙산의 일각이었고 줄의 끝은 따로있었음 ㄷㄷ길게 이어진 줄을 따라서 안쪽으로 들어가야 겨우 줄을 설수있었다이때 당시의 대략적인 줄 상황줄은 생각보다 금방금방 빠지는편이었는데 줄이 워낙에 길어서 구매하는데까지 40분정도 소요되었지만 운좋게 원하던 책을 손에넣을수있었다PV책 구하고나서 2순위 목표인 턱센세 신간세트를 구하러 갔음이번에 선물로 드리려고 미카 아크릴스텐드, 스타터키트, 뱃지, 테이블매트 이렇게 세트로 준비했는데 드리기전에 블아 학생중에 누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니까 미카가 좋다고 하더라고 예상이 맞아서 다행이었다 ㅋㅋ선물 드리고나서 싸인받고 사진한장 찍어옴턱센세말고도 평소 와카모 기깔나게 그리는 작가님 한분 계시는데 트위터에 카페메모리얼 공지보고 부럽다, 가보고싶다 이런 트윗을 올리길래 와카모세트 드리면 효과 직빵이겠다 싶어서 턱센세랑 비슷한 구성으로 드렸는데 진짜 갖고싶었다고 울려고 하던데 뱅기타고 가져온 보람이 있었다그밖에 다른 부스에도 젤리랑 웨하스, 라면을 선물로 나눠줬는데 일본 콜라보 굿즈들이 한국에서 귀하듯이 한국의 굿즈들도 일본에서 귀한건 맞는지 다들 신기해하면서 좋아하더라 ㅋㅋ여기는 후우카 카레를 판매한다는 트윗을 보고 궁금해서 꼭 가봐야지하고 정했던 부스실물을보니 겉에 박스는 후우카가 그려져있지만 안에 내용물은 진짜로 3분카레 같은 레토르트카레였다 (이거는 나중에 시식후기글 따로 올려볼 예정임)카레 구경하고서 카레세트 구매하고 뒤돌아서는데 내뒤에 용하형이 있더라 ㅋㅋㅋ 진짜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라 잠시 뇌정지왔다가 바로 싸인하고 사진찍기 부탁드렸다 ㅋㅋ그렇게 싸인하고 인증샷을 남길수있었음이후에 코미케는 매번 오는거냐고 물어봤는데 올수있으면 오는편이라고 하시더라 ㅇㅇ카레부스 바로 앞에서 내가 싸인받고 사진찍고 얘기하고 있으니까 옆에서 카레부스 작가님이 이분이 용하님이냐고 물어보길래 내가 맞다고 그러니까 진짜 영광이라고 하면서 바로 용하형이랑 악수하더라 ㅋㅋ이후에 작가님한테 싸인받으면서 들은 얘기인데 이번에 자기가 용하형 처음봤다고 하면서 내가 싸인받고 안그랬으면 용하형인지도 몰랐을거라고 알려줘서 고맙다고 하더라나도 오기전에는 "작년에도 왔으니 올해도 오겠지 기회가 되면 싸인이나 받자" 하고 생각하고 잊고있었는데 진짜로 보게될줄은 몰랐음 ㄷㄷ그렇게 첫날은 성공적으로 파밍을 끝낼수있어다둘째날에는 아사나기 센세의 부스를 갔는데 작년에 생각보다 물량이 넉넉해서 좀 느긋하게 가도 되겠다싶었어서 좀 늦게갔더니 이번에는 빠르게 품절되어서 신간은 아쉽게도 구매하지못햇음. 그래도 원래 목표였던 장패드에 싸인받는건 성공해서 나름 만족했다아무튼 이렇게 올해 여름 코미케도 무사히 다녀왔는데 원하던바를 대부분 달성해서 만족스러운 행사였다평소 서코나 일페 자주 다녀오는 사람은 한번쯤 가보는걸 추천함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작성자 : 만끽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