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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9~20일 동탄 비욥 리뷰
방 좋고 바틀 좋고 ■ 글렌 그란트 1995 29y 시그나토리 CS 셀렉트 wu dram 클랜 (45.6%) NOTE : 레몬 캔디 / 꿀 / 청사과 / 청포도 주스 / 화이트 초콜렛 / 향신료 / 살구 / 백도 복숭아 [총평] 그란트 특징의 밝고 화사한 과일류에 레몬과 청사과 청포도의 화이트한 단맛이 좋으며 향신료의 약한 터치에 차분하게 좋은 달콤함이 잘 만든 고숙성의 특징으로 느껴져 좋았다. 낮은 도수의 파워감은 조금 아쉬운 편 ■ 토모어 1992 31y 포 맨카인드 아폴론 문 랜딩 1969 (45.4%) NOTE : 오래된 먼지 / 다크 카카오 / 마른 흙 / 스파이시 / 초콜렛 파우더 / 코코아 / 슈가 파우더 / 살구 [총평] 토모어의 특징으로 생각한 텁텁한 파우더 질감과 하얀과실에 초콜렛 단맛이 팔레트에서 느껴지고 향은 쿰쿰한 먼지같으며 흙내와 스파이시함이 두드러진다. 약간 더티하면서도 깔끔한 단맛의 특징이라 독특했고 재밌던 맛과 향이다 ■ 요이치 10y (45%) NOTE : 곡물 빵 / 라임 주스 / 레몬 시트러스 / 애플민트 / 모과청 / 꿀 / 황토 흙 / 마카다미아 쿠키 / 구리 힌트 / 아몬드 밀크 / 피넛 버터 [총평] 곡물 구수함이 빵내처럼 느껴지는데 새큼한 라임 레몬에 애플민트스러운 인상과 모과청 향이 좋고 맛과 여운이 약한 구리뉘앙스 뒤로 흙과 쿠키반죽에 마카다미아 박은듯 고소함이 강하다. 단맛 없는 아몬드 밀크와 피넛 버터의 질감이 돌아 아주 복잡하고 개성적인 위스키같고 국내 수입가가 좋은게 납득이 되는 느낌이다 ■ 벤리니스 1996 24y 시그나토리 CS (51.9%) NOTE : 과숙 바나나 / 복숭아 잼 / 파우더리 / 피망 씨 / 백설탕 / 스파이시 / 살구 [총평] 바나나가 과숙된듯한 향에 복숭아 잼같은 향이 있는데 맛에서 텁텁하고 피망 씨같은 맵싹함에 백설탕 털어넣은듯한 단순한 달콤함이 지속적이다. 살구의 여운이 있지만 은은하고 복잡성은 적은편이지만 자체적으로는 무난하게 좋은 특색적은 맛이였다 ■ 하이랜드 파크 1999 풀 볼륨 (47.2%) NOTE : 꿀 / 버터 캔디 / 흙 / 구리 힌트 / 밀크 캬라멜 / 생크림 / 슈가 파우더 / 우유 식빵 / 향신료 [총평] 하이랜드 파크에서 느끼기 힘든 유산취같은 우윳내와 버터리함이 느껴지고 꿀과 흙내가 그 뒤로 감돈다. 캬라멜과 생크림같은 부드러움에 우유 식빵같은 소프트한 빵맛이 두드러지는데 이 증류소에서 처음 느껴본 특색이라 맛도 있고 하이랜드 파크가 이런 개성도 생길수 있구나 생각한 한잔이였다 ■ 벤리악 1994 24y 캐스크 보틀링 피티드 마르살라 캐스크 (51.8%) NOTE : 황토 흙 / 맥반석 계란 / 황 / 스파이시 / 탄닌 / 장향 / 무른 앵두 / 스파이시 / 구리 / 체리 과즙 / 졸인 황설탕 / 숯 가루 / 스모키 [총평] 향은 계란 상하기 직전같은 불호에서 구운 계란의 인상으로 바뀌고 흙내와 황, 자극이 있다. 탄닌감에 장향같은 맛과 앵두가 무른듯한 특징을 보이는데 끝맛이 피트의 특징인 숯 텁텁함에 스모키가 두드러지며 밸런스는 있고 적절한 도수감에 특징도 있고 개인적으론 특징도 뚜렷해서 좋았는데 불호요소가 있을법한 맛과 향이라고 생각한다 ■ 옥토모어 15y 폴리포닉 페스아일 2025 (54.9%) NOTE : 소다향 음료 / 슈팅스타 아이스크림 / 볶음 참깨 / 콩기름 / 밀짚 / 요오드 / 태운 황설탕 / 솔티 초콜렛 / 숯 / 스모키 / 기름진 고기 / 소다 캔디 [총평] 소다와 슈팅스타에 고소하고 풀향이 섞인 정말 개성적이고 독특한 옥토모어인데 짠맛의 초콜렛에 여운에서 숯과 스모키한 피티드의 특징이 강렬하고 기름진 고기맛에 약하게 소다 캔디향이 비집고 나와 상당히 묘하고 재밌는 옥토모어의 특징이였고 이 한잔에 오랜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 개성있는 복잡성도 돋보였던 한잔이였다 ■ 라프로익 25y 베시 윌리엄슨 스토리 (43%) NOTE : 요오드 / 콩가루 / 밀짚 / 꿀 / 붕대 / 오일리 / 스모키 / 숯 [총평] 물탄 43도라 큰 특징은 없고 숙성감은 어느정도 느껴지는 일반적인 라프로익 특징이 두드러지고 피트 위스키치고 상당히 안정적이고 소프트해서 자주 마시기 좋은 편안함이 돋보이는 라프로익 위스키였다 ■ 라프로익 25y CS 2022 릴리즈 (53.4%) NOTE : 꿀 / 스모키 / 붕대 / 짚 / 살구 / 크리미 / 플로럴 / 오일리 / 솔티 / 해조류 / 버터 / 피스타치오 [총평] 라프로익 특징의 강한 인상에 살구와 크리미한 향 그리고 플로럴한 향기가 은은했다. 기름지고 짭짤한 해조류 맛과 버터의 소프트함에 피스타치오의 여운으로 마무리되지만 비싸고 고숙성인 라프로익만의 특이점과 장점은 조금 갸우뚱하게되는 다소 아쉬운 느낌이 있었다 ■ 라프로익 25y 2023 릴리즈 (47.3%) NOTE : 요오드 / 꿀 / 오일리 / 버터 / 아몬드 / 짚 / 해조류 / 콩가루 / 플로럴 / 캐슈넛 [총평] 23과 비슷한듯 조금 더 편안한 맛이며 부드러운 고소함에 꿀과 플로럴함이 지속적이다. 버터의 질감에 해조류의 특징이 있는데 CS의 자극보단 생각외로 부드럽고 좋았다. 하지만 25년대비 역시 아쉬운 부분은 있다고 느꼈다 ■ 옥토모어 6.3 아일라 발리 (64%) NOTE : 스파이시 / 목재가구 / 그을린 아몬드 / 구운 땅콩 / 짚 / 오일리 / 피스타치오 / 솔티 캬라멜 / 콩가루 / 군고구마 / 캬라멜 캔디 [총평] 도수의 자극은 있으나 버진같은 목재향과 아몬드를 태운듯한 고소한 탄맛에 땅콩을 구운듯한 풍미가 좋다. 기름진 짚의 뉘앙스에 짭짤하고 묵직 텁텁한 단맛이 남는게 캬라멜에 콩의 자극적인 맛이 있고 캬라멜 츄잉캔디같은 달콤한 끈적함으로 여운이 지속되는데 묵직하고 노트의 풍부하고 뛰어난 맛이 강렬하고 고소하게 달콤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아주 좋은 한잔이라고 느낀다 ■ 달유인 2010 10y 올드 파티큘러 임인년 호랑이 에디션 (58.5%) NOTE : 북어포 / 찐 고구마 / 황설탕 / 스파이시 / 피망 씨 / 솔티 캬라멜 / 구리 / 매운 고.추 / 황토 흙 [총평] 북어포 비릿한 드라이함에 고구마 찐듯한 단맛과 황설탕의 단내에 그 뒤로 자극적인 도수감과 피망의 씨앗같은 맵싹함이 강하게 올라오며 짠맛이 섞인 캬라멜의 단맛에 구리취와 고.추의 찌릿한 매케함이 강렬하다. 정돈되지 않은 강하고 자극적인 노트였고 매운 느낌을 불호한다면 호불호가 확실할듯하다 ■ 글렌드로냑 오드 투 더 다크 (50.8%) NOTE : 골판지 / 다크 초콜렛 / 목재가구 / 카카오 / 커피 파우더 / 태운 미농지 [총평] 바이럴이 돌고 가격인상이 잦았던 위스키인데 솔직하게 특성적인 면은 있지만 뭐가 장점인지 가격적인 상승요인인지 잘 모르는 특징이였고 초콜렛 커피 풍미는 있지만 이것을 제외하고는 크게 좋다고 느낄 이미지가 모호한 맛과 향이였다 ■ 마녹모어 2013 12y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릴리즈 2 (57.9%) NOTE : 보리 건빵 / 몰티 / 백설탕 / 고.추 씨 / 레몬 시트러스 / 스파이시 / 밀가루 [총평] 저숙성취가 강하고 보리류 과자와 몰티함에 백설탕 단 맛에 고.추 씨같은 매운맛이 자극적이다. 레몬의 시큼함이 돌고 밀가루 텁텁함이 남는데 상징적인 의미로 보틀링한 느낌의 위스키같다고 생각이드는 아쉬운 한잔이였다 ■ 와일드터키 마스터스 킵 비콘 (59%) NOTE : 메이플 시럽 / 피스타치오 / 아몬드 캬라멜 / 볶은 땅콩 / 라임 시트러스 / 민티 / 바닐린 / 스파이시 / 체리 힌트 / 크리미 [총평] 향이 풍부하고 복잡한데 메이플과 피스타치오 향이 강하고 아몬드 땅콩의 풍미가 강했다. 라임의 시큼한 조미료 약간에 민티하고 바닐라의 맛이 은은했으며 도수의 자극은 확실한 여운에 체리의 약한 뉘앙스가 감돌아 복합적이고 좋았으나 살짝 아쉬운 부분은 있으며 30만원대는 훌륭한 맛과 향이 아닐까싶다 ■ 글렌파클라스 2009 싱글 캐스크 신세계 면세점 (58.7%) NOTE : 흑설탕 / 황 / 강냉이 / 초콜렛 / 스파이시 / 구리 / 구운 계란 / 크리미 / 뻥튀기 [총평] 파클라스 특유의 황내와 흑설탕이 있고 초콜렛 풍미가 두드러진다. 맵고 구릿내가 있으며 구운 계란의 뉘앙스가 남으며 끝이 크리미하고 뻥튀기스러운 담백한 맛이 도는데 흔히 느낀 특징들에서 잘 정돈된 무난한 한잔이였다 ■ 글렌알라키 2014 10y 더 신테이스 시리즈 (57.8%) NOTE : 우디 스파이시 / 꿀 / 살구 / 피망 씨 / 카카오 파우더 / 다크 초콜렛 [총평] 나무향 자극이 강하고 꿀 단맛에 살구의 뉘앙스가 약하게 있고 카카오의 풍미와 도수의 자극적인 느낌이 피망 씨같이 자극적이다. 다크 초콜렛의 여운으로 오래 남고 전체적인 인상 자체는 좋은데 너무 맵고 자극적인게 호불호는 생길것같다 ■ 하이코스트 2016 8y 프라이빗 보틀링 7번 (60.7%) NOTE : 스모키 / 흑설탕 / 숯 / 아몬드 밀크 / 밀키 / 오일리 / 스파이시 / 캐슈넛 [총평] 스모키한 훈연향에 흑설탕의 달콤함과 숯의 텁텁한 느낌이 있는데 아몬드 밀크같은 고소하고 눅진한 질감에 우유질감같은 느낌에 기름진데 도수의 매운맛이 여운에서 강렬하다. 캐슈넛의 풍미로 마무리되는데 맵다는 단점을 빼면 맛은 좋았다 ■ 기원 스페셜 릴리즈 기원X기웅 뉴오크 (58%) NOTE : 바닐라 / 체리 / 목재가구 / 민트 / 크리미 / 솔잎 / 청사과 / 스피아민트 껌 / 스파이시 / 소다향 아이스크림 [총평] 버번같은 바닐라향에 체리와 목재가구의 기원 특유향이 느껴지고 민트향이 입에 퍼지고 크리미하고 솔잎과 청사과의 상쾌한 팔레트에 스피아민트 껌 씹듯이 화한 여운이 돈다. 맵지만 소다향 디저트가 풍부한 여운이고 기원의 특징을 담으며 버진오크 특징을 잘 흡수한 좋은 이미지였다 ■ 믹터스 라이 배럴 스트랭스 토스티드 배럴 (55%) NOTE : 민트 초콜렛 / 파우더리 / 밀가루 / 라임 껍질 / 바닐라 빈 / 다크 카카오 [총평] 민트 초코향에 파우더리한 질감이 밀가루같고 라임 껍질같은 시큼한 풍미가 돈다. 바닐라 빈의 특징과 다크 카카오의 여운이 남는데 복잡성은 조금 적지만 각기 특징이 두드러지는 맛있는 노트가 뚜렷한 맛이였다 ■ 인버고든 7y 라이 베이스 스페셜 위스키 한국 (59%) NOTE : 스파이시 / 귀리 / 고.추 씨 / 코코넛 힌트 / 꿀물 / 민티 / 바닐라 [총평] 상당히 맵고 자극적인데 귀리향과 고.추 씨의 매운맛이 남고 코코넛과 꿀물의 맛이 있다. 민티한 인상이 약하게 남고 바닐라의 단맛이 남아 가격이 5만원대라서 아주 가성비 좋은 그레인 위스키인데 너무 자극적이고 매워서 이걸 못버티는 사람은 불호가 심할듯하다 ■ 발레친 2005 11y SFTC 보르도 캐스크 매쳐드 (55.2%) NOTE : 오렌지 / 탄닌 / 스모키 / 앵두 / 밤꽃 / 호텔 수건 /블랙베리 / 스파이시 [총평] 스모키 베이스에 오렌지와 탄닌감에 앵두의 맛이 약하게 남고 밤꽃의 특징이 있으며 와인캐스크 특징인 밤꽃의 맛과 여운이 지속된다. 블랙베리와 자극적인 도수감이 남고 나쁘진 않으나 크게 좋은것도 아닌 와인캐 피티드의 무난함이다 ■ 아주카레라 델 과달페오 싱글 오리진 럼 2006 18y 케인 앤 그레인 사우스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61%) NOTE : 크리미 / 사탕수수 / 바닐린 / 파우더리 / 스파이시 / 귀리 / 코코넛 [총평] 럼의 특징은 향에서 사탕수수같은 특징 말고는 전체적으로 버번 20%에 그레인 80%를 섞은 특이한 맛이였던 럼이다. 61도 치고 크게 자극적이지 않았고 달달하게 마실만한 입문용 럼이라고 생각되지만 오히려 럼 같지않아서 특이했다 ■ 햄든 그레이트 하우스 2023 (57%) NOTE : 유성매직 / 케첩 힌트 / 고무 / 북어포 / 비닐 / 스모키 / 태운 흑사탕 / 마른 땀 / 바닐라 [총평] 햄든의 유성매직향과 고무취에 비닐향이 강하고 북어포의 짠내에 케첩같은 뉘앙스가 있는데 맛은 흑사탕 태운듯하고 땀이 마른듯한 퀘퀘함에 바닐라 단맛의 여운이 남아서 강렬하면서도 생각외로 정돈되고 차분한 럼의 특징이라 햄든 입문에서 좋은 느낌이다 오늘 조금 빡셨는데 너무 좋은 비욥이여서 좋았다
작성자 : Indephilia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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