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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당근으로 되팔렘 괴롭히기
* 글 쓰기에 앞서서 나도 이런 짓 하는 거 개병신짓인 거 인정함 *당근에서 발견한 하나의 거래글.심보가 고약해서 골려주고 싶었다.바로 잼민이인 척 맞춤법 다 틀려가면서채팅을 보냈다.쉽게 명령에 따르지 않는 듯하여사지 않겠다는 강수를 두었더니실거래를 유도하는 모습이다.위 대화로 미루어보아 판매자는A.I. 같은 신문물에눈이 어두운 편이거나,중고거래를 자주 이용하지 않는 인물일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특히나 '장난식으로 하시는 거' 와 같은비문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저학력자일 가능성이 높다.하지만 어림 없다.현금 지급을 언급하며 한 번 더 꿰주면..하는 순간 바로 간접적인 문신 자랑으로기싸움 들어왔다.순간 당황했으나, 주위 친구들도 문신충이 좀 있기에 쫄지 않는다.어차피 병신인 거 안다.특히나 동네 치안이 좋은 편이라 내게 직접적인위해를 가해서 있는 집안 형편을 거덜 낼 인물이 아니라고판단하겠다.초딩을 상대로 문신 협박에 부모욕도 서슴치 않는다.직접적 위해를 가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은 취소다.상대방과의 나이차이나 여러 배경적 간극이 큰 경우에도불구하고 이렇게 들이박는 인물들은 마음에 여유가 부족할가능성이 크고,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유형의 사람일 것이다.공짜로 준다며 물리적인 만남을 유도하고 있다.씨발 그거 어차피 공짜로 주는거야 병신아특히나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다며지명을 재차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나이가 어린 상대방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고자 한 것 같다.이후는 차단당했다.닌붕이가 여러분을 위해 어떤 사람이 되팔렘을 하나양심에 뿔 났나 확인해보았다.혹여나 닌붕이를 따라 이런 거래글에게 장난을친다거나 하는 일은 사후에 안좋은 일을 불러올 지도모르니 따라하지 않도록 하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어느 미해군 장교가 2차 대전 중 아내에게 보낸 편지
https://youtu.be/Qw6MwYgo5us여보, 당신도 알다시피 잠수함을 타게 된다는 것은 아주 큰 영광이오. 항구에 정박해 다른 함선 승조원들을 만날때면 모두들 우릴 부러워 하지. 사실 내가 큰 공을 세운 것도 없는데, 그들 앞에선 가슴과 목에 힘이 들어가선 우쭐거리게 된다오.잠수함대에 일원이 된 난 행운아야.함장님의 잠항 명령이 떨어지고 선체에 경보음이 울려퍼졌다오. 그동안 농담을 주고 받던 승무원들이 대화를 멈추고 재빠르게 움직였지.함내에는 정적만이 감돌고, 공기 소리와 밸브가 잠기는 소리만 들렸어.수압때문에 잠수함 선체에서 생기는 기이한 소리가 간간히 귓전을 때렸고, 선체가 해저로 향하면서 속도가 빨라지고 세상이 적막속에 휩싸였소.침묵속에 모든 움직임이 정지한 듯 했지. 그 순간 나에게 전해져 오는건 경외심이오. 마치 교회에서 예배를 볼 때 처럼 평온한 기운이 내려앉지.전투가 벌어지지 않는 시간은 더 긴장된다오.그래서 긴장을 떨쳐버리고 에너지를 쏟아낼 일이 벌어지길 기도하지. 아무일 없이 며칠을 보내다 보면 정말 모든 힘이 빠져버린다오.그런 일상만 반복된다면 신경쇠약에 걸려 그냥 서있는 것도 힘이 들어.사랑하는 당신에게, 마이크(아내가 임신 중이었던 아들 태명)가 아주 멋진 잠수함 승조원이란걸 알려주길 바라오.우리 잠수함이 조종사들을 척척 구조할 때면 나도 놀랄때가 많소.조종사들은 우릴 최고라 치켜세우지. 바다를 휘져으며 활동한다고 말이오.하지만 정말 위험한 임무를 자신들이 수행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소. 여보, 우린 정말 최고의 부대요.자기 한 몸 돌보는 것은 어렵지 않소.우리가 무사히 고국에 돌아갈 건 당연하오.모든 임무를 최선을 다해 끝내고 명예롭게 귀환하겠소.Harold Arthur Todd Jr. 해군대위, 발라오급 USS Largarto (SS 371) 통신장교 (1920~1945)그가 승함한 USS Largarto는 두 번째 임무 수행 도중 타이만에서 1945년 5월 3일 일본 해군 기뢰부설함 하츠타케의 폭뢰 공격에 격침되었다. 해럴드 토드의 아내 레이 토드가 보낸 아들이 무사히 태어났다는 편지는 수취인 불명으로 반송되었다.1945년 8월 10일 실종 처리된 Largarto는 60년 뒤 2005년 제이미 맥레오드가 이끄는 영국 민간 심해 잠수부들에 의해 타이만 수심 70미터에서 발견되었다.돌고래가 아이의 잠자리를 지키고, 데비 존스는 잠귀신이 되어 편안히 잠들게 해주는 동안, 아빠는 바다 정글로 사냥을 떠나네달 없는 밤과 해 없는 낮에 아빠는 아네모네가 바다 정원을 장식한 물길을 거닐네.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고 산호로 이루어진 레이스 부채가 흔들리는 곳. 상어와 돌고래가 노닐고 있는 곳에서 아빠는 먹이 사냥한다네.거대한 고래들이 솟아올라 숨쉬는 곳. 마법의 눈 잠망경으로 빠르게 지나가는 배들을 지켜보며, 아빠는 적을 추적하네.다가오는 적의 맥박 소릴 듣기 위해 흑마법을 쓰기도 하지.아빠는 승리의 빗자루를 마스트에 걸고 너에게 돌아갈 거야.돌고래가 아이의 잠자리를 지켜주고, 데비 존스는 잠귀신이 되어 편안히 잠들게 해주는 동안전쟁의 아이는 아버지가 바다의 정글에서 사냥하는 것을 지켜주네.1945년 1월 편지로 보낸 2살 된 딸 비비를 위해 쓴 토드의 시
작성자 : 투하체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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