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아이돌마스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김건희측 공천개입 말한 이준석, 성상납 무마조건으로 회유한걸로 보여 정치병자
- 싱글벙글 한국이 황해와 서해를 혼용하는 이유 OO
- 빚 5300 있는데도 결혼을 원하는 한녀 조선인의안락사
- 후방) 싱글벙글 순수재미 goat 인스타 아재 촌 린브
- 싱글벙글 알몸으로 공부하는 여학생... jpg 케넨천재
- 스크류 캡 빨리 보편화좀 ㅇㅇ
- 혼자서 히틀러를 암살할 뻔 했던 남자의 이야기. (독일의 유일한 양심) Vita_Activa
- 갑자기 브루노 마스 까이는 이유 ㅇㅇ
- 싱글벙글 속마음이 보이는.manhwa ㅇㅇ
- 주먹 날린 중3에 70대 노인 사망…"선물도 준 이웃사이였는데" ㅇㅇ
- 韓외교부도 당했다! 비자 시스템 한계.... 난민법 악용까지 난징대파티
- 현재 난리났다는 스타2 밸런스 패치 근황 ㄷㄷㄷ.jpg ㅇㅇ
- 싱글벙글 본인이 기억하는 게임 역사... 한국의 게임계의 미래 ㅇㅇ
- 레전드 금쪽이 뜸 메갤러
- 튀김 부스러기 재활용 본격화.JPG ㅇㅇ
‘레슬링계 사건사고’ 1탄. ‘브루저 브로디 살해 사건’.
레슬링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시리즈를 하나 써 보려고 한다.잘 알 수도, 모를 수도 있는 레슬링계의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을 다루는 글이다.그 첫 번째 주제는 ‘브루저 브로디 살해 사건’이다.‘초수’ 브루저 브로디(Bruiser Brody, 1946~1988).프리츠 폰 에릭에게 레슬링을 배운 브로디는 고향인 미국에서도 좋은 커리어를 쌓았지만, 인기는 일본에서 더 뛰어났던 선수였다.203cm라는 큰 키에, 길쭉길쭉한 팔다리, 등장할 때 휘두르는 쇠사슬과 입에서 터져나오는 괴성은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거친 야수와도 같은 브롤링 위주의 경기 스타일과 더불어서그의 피니셔 기술이었던 ‘킹콩 니 드랍’은 관객들이 가장 열광하는 요소였다.그의 전성기 일본에서의 인기는 무려 그 스탠 핸슨보다도 위였을 정도였고,그와 함께 ‘초수 콤비’라는 태그팀을 만들기도 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J0lRWx3NMTg여담이지만 그는 ‘텍사스 레드’였던 언더테이커의 데뷔전 상대이기도 했는데,테이커는 자신의 덩치를 믿고 그를 쉽게 보았다가, 아주 제대로 된 데뷔전을 치뤘다고 한다.링 위에서는 야수와도 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그지만 실제 사람의 성격은 매우 달랐는데,그를 아는 일본인 기자의 말에 따르면 링 밖에서는 사람이 180도 변해 과묵하고 지적인 ‘인텔리’ 였으며, 서툰 영어로 하는 질문에도 진지하게 대답해 주었다고 한다.또한 자신만의 철학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여, 자신이 인정하지 않은 선수와의 경기에서는 기술을 받아주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nZIvITEq1kA스탠 핸슨과 태그를 맺어 마스카라스 형제와 경기한 영상. 마스카라스의 공격을 받아주지 않는 모습이 보인다.하지만 누가 알았을까, 이 고집이 자신의 목숨을 끊을 줄은.사건은 WWC가 푸에르트리코 흥행을 하고 있을 때 일어났다.흥행이 진행되고 있는 어느 날, 경기를 앞두고 샤워실에서 샤워를 하던 브로디의 뒤로 누군가가 다가섰다.바로 가면 마스크 ‘인베이더’로 더 잘 알려진 푸에르트리코 레슬러, ‘호세 곤잘레스’(Jose Gonzalez)였다.잠시 뒤, 조용하던 샤워실에 브로디의 비명 소리가 울러퍼졌다.토니 아틀라스(Tony Atlas)가 황급히 달려가자, 거기에는 피투성이가 된 브로디와, 칼을 든 호세 곤잘레스가 있었다.토니가 황급히 둘을 떼어놓았고, 호세 곤잘레스는 유유히 라커룸을 떠났다.피를 너무 많이 흘린 브로디는 42세의 나이로 끝내 숨지고 만다.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정치적 문제 등을 포함한 여러 추측이 있지만,모든 추측에서 빠지지 않는 원인 중 하나는 브로디의 고집이었다.푸에르트리코에서 열리는 흥행인 만큼 푸에르트리코 선수들에게 승리가 돌아가는 것이 자연스러웠지만, 브로디가 이를 끝끝내 거부했다는 것이다.하지만 이는 유력한 추측일 뿐, 정확한 진실은 아무도 알 수 없다.훗날, 놀랍게도 호세는 재판에서 정당방위가 인정되어 무죄 판결을 받았는데,이는 토니 아틀라스가 어떤 이유에서였는지 적극적으로 증언을 하지 않았던 것이 크다.안타까운 사건으로 끝날 수 있는 이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오늘날의 레슬링에 큰 영향을 주게 되는데,바로 당시 WWC의 흥행에 참가했던, ‘더치 맨틀’(Dutch Mantel)이 이 사건을 계기로“선수들의 분쟁을 좀 더 평화롭게 해결할 방법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한 끝에, 레슬링 법정을 고안한 것이다.맞다. 잭 스웨거 옆에서 매니저 하던 그분이다. ‘레슬링계 사건사고’ 시리즈의 첫번째는 ‘브루저 브로디 살해 사건’이었다.다음에도 새로운 사건사고 이야기로 찾아오겠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누구누구고정닉
폴드6 폴드se 비교 리뷰.jpg
- 소신발언) 폴드SE 비율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어제, 오늘 폴드 SE 비율 이상하다, 세로를 더 늘리지 뭐하는거냐 등등불평아닌 불만 및 하소연 글을 계속 보여서소신발언 하자면...현재 폴드 SE 비율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우선적으로 가로가 조금 길어져서외부 화면으로 일상적인 활동을 전혀 부담감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함개인적으로,세로 안늘리고 가로만 늘렸어도 문제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이번에 가로 길이 늘린거는 정말 좋았다고 봄.그리고 펼쳤을때, 세로로 돌려서 영상을 보면레터박스가 더 많이 생긴다고 지적을 한 부분도 있던데굳이 왜 세로로 돌려서 봐야함?정사각형 비율에 가까워져서 굳이 세로로 돌릴 필요 없이넓게 보고 싶으면 바로 펼친 상태로 보면 되는거 아닌가?영상은 세로로 돌려서 봐야한다는 사고방식이오히려 틀딱 사고 방식같음.[저 유튜버 저격이 아니라,영상은 세로로 봐야해!! 라고 고집부리는 사람들 이야기]UDC 기능이 적용도 안되었는데, 굳이 세로로 돌려서 보면서카메라 전면 구멍때문에 굳이 몰입감을 떨어뜨릴 필요는 없다고 봄...UDC가 빠졌다는 소식에 아쉬울수는 있어도이번 폴드 SE 비율에선 그렇게 아쉬운 부분은 아니다. 라고 생각이 됨물론, 모두가 나와 같은 생각은 아니겠지만이번 폴드 SE 가로 길이 및 비율에 대한 소신발언이었음.
작성자 : 폰카충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