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IT동아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IT동아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안철수 "이재명 정부, 드디어 본색 드러내기 시작" 사피엔스
- [국제결혼] 대만 여자와 결혼하면 듣게 되는 잔소리 난징대파티
- 이 대통령, 폭우 피해 최소화 위해 ‘선조치 후보고’ 적극행정 지시 수능디
- 교토 아타고산 등산 이베르카나
- 데뷔초 외모 악플에 맘고생 심했다는 소녀시대 효연.jpg ㅇㅇ
- 싱글벙글 한문철 레전드 또 갱신 니지카엘
- 우리나라가 SUV 많이 타는 이유가 뭐야?.blind 어깨왕
- 유럽 강대국들이 식민지 독립시킨 이유 학생회
- 싱글벙글 진실공방으로 번진 눈밑지방제거 의료사고 ㅇㅇ
- 요즘 벤츠는 모두 옛날 벤츠 미만잡이라는 이유 Du_Rove
- 가난할수록 빠진다는 것.jpg 네거티장애
- 포스코이앤씨 현장서 또 감전 사고…30대 외국인 노동자 의식 불명 ㅇㅇ
- 소개팅남이 직원한테 '아아한잔 줘봐'라며... ㅇㅇ
- 중개인 빼고 거래하시죠? 직거래 늘었다 부갤러
- 한국에서 절단사고 당했지만 여전히 한국이 그립다는 스리랑카인 ㅇㅇ
2025년 도쿄 TWSC 대시음회 리뷰
우선 회장은 신주쿠에서 아주 가까운메이지 기념관에서 진행함역에 도착하자마자 시선을 사로잡은cctv위에 살림차린 제비형님들입구부터 정장 입고 가시는 분들도 많으셔서순간 내가 다른 곳을 온건가? 하고 주춤했음그만큼 격식 높은 행사라고 생각함,,외국분들도 많이 보였음사진은 시음회장 입구 옆에 전시해둔올해 TWSC 수상 바틀들이 친구들은 홈페이지에도 게시되어 있을거임여담으로 위스키 페스티벌 바틀도 팔았음;;눈 앞에서 치치부 품절나서 통곡하고시음 샘플도 있길래 여쭤봤는데바틀 구매전 참고용으로만 주는 시음 샘플이라 못준대서4816491번 더 울었어지인분 츠누키 산다해서 츠누키만 대리 구매했음꽤나 매콤스하더라행사장 들어가면 보이는천국과도 같은 공간일본 위스키부터 스카치, 버번, 쇼츄, 진, 럼 그리고 대만, 중국, 인도 정말 세계의 주류들이 모여있었고무료 시음이 유료시음보다 많은 아주 신기한 광경이였음..참고용으로 오늘 찍었던 유료시음 가격표임치치부 온더웨이 플로어몰팅2024년이 제일 먼저 품절나던데이거 보고 치치부의 인기를 다시 한번 더 몸으로 느낌 ㄷㄷ,,각 바틀들 마시면서 적었던 후기들도 적는데없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서 같이 적음주관 301739%니 참고바람스타트로 듀어스 더블더블 21년 한잔면세점에서 자주 입맛만 다셔보고 사볼 생각은 한번도 안해봐서보이길래 이번 기회에 마셔봄생각했던거보다 꾸덕해서 놀랐음첫잔으로 가볍게 먹을려고 했는데 쌔더라다음으론 오카야마 트리플 캐스크, 사부로마루cs받아서 마셔봤음오카야마는 거의 뉴본같은 유산취가 느껴지고맛은 오히려 부드러웠는데, 버번캐가 돋보이는 듯한 달달함에그 외에는 특이점이 안느껴져서 좀 아쉬웠음사부로마루는 cs라 그런지 맛은 좀 많이 매콤하고바다느낌나는 피트와는 거리가 먼 좀 더 흙 본연에 가까운 피트 맛이느껴졌음향은 유산취도 좀 있었는데, 캐스크랑 조화가 좋았던건지요거트 같은 향으로도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좀 좋았음간이 진짜 좋았으면ㄹㅇ 한번씩 다 먹어보고 싶었던 라인업임 여긴,,아주 다양한 일위 신생 증류소들의 뉴본&뉴폿, 그리고중국 서쪽 증류소인 다이킹의 뉴본과 스피릿도 있었음,,본인은 평소 X에서 선전 당해서 꽤나 흥미를 갖고 있었던왼쪽에서 두번째 요시다 증류소의 뉴본만 마셔봄니가타 머시기 2025년 에디션에 1년숙성 60도짜리임향은 포도같은 향에 그리 다채로운 향은 아니였고,맛이,,,,, 진짜 플라스틱 녹여먹는 맛이였음,,다음으론 본인 눈 장1애 이슈로 로시스라고 올렸던글렌로씨님과 스태그 마셔봤음스태그는 기대치가 너무 컷던거에 비해서 조금 아수웠고글렌로씨는 아플때 특효약으로 먹으면 좋은따뜻한 꿀물을 마시는 듯한 달콤한 맛이였음요까지 마시고 잠시 쉬어가는 느낌으로칵테일 부스도 개시했길래한잔 받아마셨음칵테일은 잘 몰라서 그냥 주는대로 마신거라,,어떤 주종인지는 모르게써,,민트 팍팍 넣어줘서 상당히 리프레시되는 한잔이였음 ㅋㅋㅋㅋ리프레시 해준 뒤엔 평소에 궁금했던 버번 마시러 가봄이글레어10하고 엔젤스앤비.궁금하지만 마셔본적이 없어서 먹어보게 됨이글레어10은 향은 아주 좋은데 맛은 조금 향을 못따라와주는 것같아서 살짝 아쉬움이 남는 맛이였고엔젤스엔비는 좀 빠르게 먹어서 이상하게 느낀걸 수도 있는데향에서 복숭아 느낌도 올라와서버번치고 되게 특이하다고 생각했음온타케 퍼스트에디션 2024 버번 바렐얘도 역시나 유산취가 꽤나 많이 느껴졌음무난하게 맛있는 스피릿에 버번캐스크의 바닐라 얹은 느낌꽤나 특이하게 느껴졌던 점은 질감이 되게 물 같았던 점히노마루 코메요노마 특이한게 라이스 그레인 위스키+몰트 위스키임향은 붉은 꽃이 연상되는 장미같은 향이 느껴졌고맛이 되게 인상 깊었던건 버번 같은 직관적이고 거친 단맛이 느껴졌음블라인드로 뿌리면 버번이라고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요거 마시기 전에 기원 도정환 대표님하고 기원 관계자분들 만나서 이야기 조금 하고 사진도 찍고 나서일본 관계자분이 이 바틀 알려주셔서 마시게 됨기원 서울 바 에디션꾸덕한 셰리 느낌 낭낭해서 맛있더라대신 스파이시한 셰리 불호라면 조금 힘들어할 맛일듯 함후추같은 매콤한 맛이 느껴졌음평소 인도, 중국 위스키도 관심이 많은데마셔볼 기회가 없어서 슬펐는데마침 이번 기회에 마셔보게 됨금상을 받았다는 다이킹 px셰리, 10주년 바틀인듯진짜 특이하게 딸기같은 달달한 향과 함께 맛에서도딸기같은 맛이 느껴졌음이 특이점을 보면 왜 금상인지 이해되던 한잔이였음그리고 인도도 금상 친구로 시음해봄인도는 이 바틀만 있던거같음인도리 콜렉터즈에디션 2024향은 과자, 비스킷 쿠키같은 고소한 향맛은 아주 강한 스파이시와 향신료들이 복합적으로 느껴졌음향, 맛은 그렇저럭 좋네라고 느끼던 와중피니시가 아주 신기했음쌀과자를 먹을때와 비슷한 아주 고소한 느낌이피니시로 갑자기 확 올라옴맛과 좀 다른 계열의 피니시가 훅 올라와서 더 인상깊었음쓰다가 지쳐서 대충 마셔본 애들 사진만 첨부함다이킹 숏넥, 롱넥 스피릿하고오마르 4종럼 한잔 마셔봐씀대충 30잔 이상 마신듯 함중간에 기원뽕차서 기원 바에디션만 세잔정도 마시기도 하고노트 안적었던 애들 중복으로 마시기도 했음시음은 그정도로 자유롭고 그냥 깔아두고 가져가는 느낌임진이나 사케 쇼츄류들은 지금은 관심 밖이라 이번엔 안마셔봤음오늘 마신것중에 제일 특이해서 기회되면 또 마셔보고 싶었던건인도리 콜렉터즈 에디션 2024피니시가 정말 독특했다,,추가로입장료 8.8천엔에 퇴장할때 특전으로 200미리 바이알을 주는데개웃긴건 주종도 랜덤이라 뭘 받을지 아에 모름 ㅋㅋㅋhttps://tokyowhiskyspiritscompetition.jp/2023/wp-content/uploads/2025/07/TWSC2025_200ml_bottle.pdf요 링크가 올해 200미리 특전으로 준 바틀들본인은 M&H 에이펙스 꼬냑캐스크 200미리 받았음재밋는건 받고 qr코드 찍고 본인 바틀에 적힌 시리얼 넘버로정답을 볼 수 있어서 자체 블라인드 해볼 수도 있음 ㅋㅋㅋ집까지 멀어서 고냥 바로 정답 확인해봤음,,퇴장하고 집가기 전까지,,시부야가서 리커마운틴 한번 들러보고야마야 도켄자카점도 궁금해서 한번 들러서위스키 케이크 쪼끄마난거 하나 사고 왔음이제는 야간버스 타고 집인 오사카로 가는중,,지옥이구나아버스 안에서 되게 두서없이 정신없이 적은것 같아서면목 없지만,, 읽어주신 분들은 감사합니다
작성자 : 아루단고정닉
님들 초여름에 찍은 사에 사진 정리해왔으니 보고가셈
본래대로라면 장미 시즌에 많이 돌아다니고, 많이 찍고, 많이 보정해서 올리고 그랬어야 하는데그 시기에 딱 전에 다니던 회사1에서 졸라게 멘탈 털리고 있던 시기라, 어떻게든 찍긴 했는데 맘에도 안들고 올리지도 못했네요우리 그냥 회사 다니지 말고 개좆마스나 하죠해 넘어갈때 쯤 아이쿠루시이 의상과 랜턴 들고갔음아이쿠루시이 + 장미 + 랜턴 = 코노마마데이적으로 되게 중요한 조합인건 더이상 말 안해도 다들 잘 알겠죠?광사 할당량 채웠으니 이제 사에 독사진 요건 약간 아이쿠루시이 일러 구도를 참고해봤음4차 의상광사 각전 의상---여기까지 장미 끝. 장미 철 끝나면 바로 수국철이라서, 이번엔 수국 배경으로 찍어왔음 큩쿨 도미 수국유카1타 사에요건 수목원 매점 주인 아저씨께서 인형 들고 근처 얼쩡거리고 있으니, 연분홍 (우스베니) 수국 배경으로 찍으라고 판 깔아주셔서 거기서 찍었슴 버거여신과 하1트 수국광사 꽃 (백합)과 함께정확히는 백합이 아니라 백나리인가 그럴거에요이젠 너무 더워서 해 진 다음에나 찍기루여름 밤, 이불을 하나만 깔아놓고 기다리는 사에이부자리에서 올려다본 프로듀서 1인칭 시점이 둔탱이가...!마지막으로 빵집 공식 트위터에서 여름 잡지 프레임을 뿌리길래, 어렸을적 여름방학, 곧 이사를 간다며 아련하게 멀어져가는 소꿉친구 컨셉의 사에단화를 들려준게 킥이에요.다들 이런 기억 (존재하지 않음) 하나쯤은 있잖?아? (오수형 아님)---본래는 8월 정도까지만 머전에 있고 스울로 올라가려 했는데, 다행히도 조금 더 머전에 있어도 될 것 같네요. 아마 해바라기 ~ 피안화 필때까진 있지 않을?까? XR라이브 갈때는 진짜 포토카드를 좀 뽑아다가 갤럼들에게 뿌리겠음.
작성자 : 암세포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