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넷플에서 돈 좀 썼나봐 세트장 스케일 보소 크갤러
- 전한길 개명 ㅇㅇ
- 의외로 병자호란때 승리한 역대급 전투.jpg ㅇㅇ
- 한일부부의 행복한 일상 feat. 국결마렵 ㅇㅇ
- 유니클로 모델 아일릿이 불편한듯한 영포티 클리앙 아저씨들 ㅇㅇ
싱글벙글 오늘자 KBO 엄청 뜨거워진 MVP 논쟁
KBO는 매년 그 해 가장 활약한 최고의 야구선수를 뽑아서 MVP상을 주는게 있음 근데 올해 2025년은 그 MVP상의 주인공이 누구냐로 논쟁이 뜨거운데 그 이유는 삼성 라이온즈 타자 디아즈 vs 한화 이글스 투수 폰세 이 두명의 대결 구도 때문 전자는 올해 반박의 여지가 없는 KBO 최고의 타자고 후자는 올해 반박의 여지가 없는 KBO 최고의 투수임 원래는 1달~2달전만해도 논쟁 없이 그냥 당연하게 폰세 MVP라는 분위기였음 그만큼 너무 압도적이였음 무려 무패 17연승으로 개막 후 선발 최다 연승 기록 역대 최소 경기 200탈삼진 기록 KBO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달성 한경기 18k로 단일경기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기록 달성 KBO 역사에 남을 말이 안되는 기록을 계속 써내려가고 있었는데(너무 잘하니까 팬들이 메이저리그 가버릴까봐 불안해 할정도) 그 상황에서 계속 치고 올라왔던 타자가 바로 삼성 라이온즈의 르윈 디아즈였음 홈런도 미친듯이 치고 KBO 단일시즌 역대 최다 타점을 찍어버리고 하면서 스물스물 디아즈 MVP 여론이 올라오기 시작함 이후 여러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 에서 폰세 vs 디아즈 MVP 주제를 가지고 논쟁이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그래도 여전히 정배는 폰세라는 분위기였음) 근데 최근 폰세가 결국 커리어 첫패배를 하며 무패 연승이 깨지더니 그리고 오늘 디아즈 기어코 KBO 외국인 타자 역사상 최초로 50홈런을 달성해버리면서 오늘 기준 50홈런(KBO 리그 외국인 선수 단일 시즌 최다 홈런) 156타점(KBO 리그 단일 시즌 최다 타점) 을 기록하며 아무도 이루지 못해 꿈의 기록이였던 KBO 역사상 최초 기록 KBO 리그 50홈런-150타점을 달성한 최초의 타자가 되어버림 덕분에 뉴스부터 커뮤니티까지 디아즈가 MVP다~ 아니다 여전히 폰세 MVP가 정배다~ 하면서 논쟁이 더 뜨거워지는중 과연 2025년 올해 최고의 KBO 선수는 최고의 타자가 받아갈지 최고의 투수가 받아갈지 기대되는 상황임 - 디아즈 외국인 최초 50홈런 달성...gif- 디아즈 vs 폰세 MVP 여론....jpg정보) 다 다른 영상 댓글 디아즈 확정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