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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향 홍차 + 커피 = 아로마 블랜딩 티 라이크 커피
안녕하세요.이번 게시글은 어제 밤 11시에 홍차로 커피를 내린 업소 부엉이가 된 것 같은 분이 제시한 방법에 퀘스트를 저 나름대로 재해석하여 가공 공정을 재구축하고 그걸 바탕으로 맛있는 가향 커피 홍차를 만들어 보려합니다.이미 일본에서 업소남 시절에 당시 카페&바을 경영하시던 마스터의 부탁으로 연구하던 신매뉴 과제 중 하나였던 블랙티 + 커피 장르라서 몇번 해본 경험이 있기에 상대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게 세팅해 보았습니다.자택이 아니라 숙소로 사용 중인 오피스텔이기에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이미지를 첨부할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몇 가지 더 추가 될 예정이지만 일단 오늘 사용 될 장비들과 재료입니다.글자는 악필이다 보니 부끄러워서 가렸습니다.사용 원두 : 에피오피아 아바야 게이샤G1 워시드 약배전 20g 꽃향기와 감귤류의 밝고 경쾌한 산미, 깔끔한 뒷맛이 특징 향미 : 자스민, 오렌지 꽃, 베르가못 등 꽃향기와 열대지방 과일향 산미 : 시트러스 계열에 라임, 자몽, 오렌지 등의 감귤류의 산미 단맛 : 허니, 화이트 와인, 브라운 슈가 또는 쥬시한 시럽 단맛 바디감 : 경쾌하고 부드러우며 깔끔한 차 같은 느낌 피니시 : 여운이 길고 깔끔하며 얼그레이나 허브향이 은은하게 맴돔큰 병에 있는 상태라서 따로 준비했습니다.사용한 물 : 에비앙 ( Evian ) 미네랄 함량 약 pH 7.2 [약알칼리성]스패셜 게스트트와이닝 레이디 그레이 (Lady Grey) (가향 홍차)사용 수 : 티백 하나. 사용 방법 : 빠른 침출 및 종이 맛을 제거하기 위해 종이 팩 포장 제거 후 사용 예정특징 : 부드러운 베르가모트 + 오렌지/레몬 가볍고 상큼하며 오렌지와 레몬필 그리고 수레국화 꽃잎 추가 첨과 됨사용 목적 : 이 홍차를 선택한 이유는 가장 사용 원두와 특성과 특징이 비슷한 케이스였기 때문입니다. 사용 되는 드리퍼 및 도구 리스트하리오 V60 차차 내열 강화 유리 부케 02 드리퍼 홍차 담당하리오 V60 네오 트라이탄 02 드리퍼 + 스위치 커피 담당필터 : 하리오 메태오 02서포터 툴 : 쓰리바머 레인 푸어 오버 드립 어시스트전자 저울 : 홀츠클로츠 에픽 2.0커피 서비 : 페데카 커피 트라이탄 750ml그 밖에 도구들 : 안개 스프레이 및 쓰리바머 드립스탠드저는 이미지 속 장비들을 이용해 더블 드리퍼 브루잉 방식을 사용 할 생각이며 레인드립 어시스트를 활용하여 변수 간격을 최소화하고. 최대한 조화롭게 홍차와 커피의 향과 맛을 결합하여 티 라이크(Tea-Like) 스타일에 가향 커피 홍차를 만들 예정입니다.핸드밀 그라인더 : 코만단테 C40 LAB 시리즈 타이거샤크사용 목적 : 상대적으로 직관적인 홍차에 향미에서 존재감과 산미를 부각 시키기 위해 채택 됨분쇄도 가이드 : 블랙클릭스 기준 27클릭 / 레드클릭스 기준 54클릭 분쇄 진행 시간 : 약 1분 47초 동안 최대한 천천히 매끄럽게 일정한 움직임으로 책상에 고정해서 분쇄했습니다.(커갤에 어떤 분이 게시글로 해외에서 사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공유해 주셔서 바로 적용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이후 깜짝 게스트로 등장하는 쓰리바머 블레이드 R3 하단에 있는 도징 컵 거름 망으로 혹시 모를 미분을 약 30초간 흔들어 제거합니다.(최근 사진을 요청하신 분이 있어 따로 자택 관리인에게 부탁해 비행 운송으로 오늘 새벽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전에 올린 쓰리바머 블레이드 R3 게시글에 급하게 이미지 추가 첨부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마아크론 : 언스페셜티 측정기로 3회 측정시 당시 기준 약 800µm 내외 분포도로 분쇄 됨레시피 총 2분 20초 ( 스위치 + 물 용량+온도+시간 순 + 스위치 ) [0차 : 60ml / 93도 / 1분 / 스위치 온] [1차 : 스위치 아웃 / 100ml / 87도 / 30초] [2차 : 100ml / 76도 / 30초 / 스위치 온][3차 : 100ml / 70도 / 20초 / 스위치 아웃]완성 된 결과물아로마 블랜딩 티라이크 브루잉 커피멀리서 보면 평범한 커피 처럼 보입니다레몬과 호박의 황금 빛의 형태로 추출 되었습니다. 얼핏 보면 위스키 또는 고숙성 화이트 와인 같은 색감입니다.따뜻한 기준에 한잔클린컵 : 복합적이지만 조화로움향미 : 은은하게 올라오는 자스민향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베르가못의 향 그리고 오랜지 꽃의 향이 경쾌하게 스며듭니다.산미 : 맛에선 브루잉 커피와 홍차의 맛이 조화롭습니다. 원두와 홍차의 특유의 라임, 오랜지, 레몬 시트러스 계열에 산미가 상퀘하고 부드럽게 들어옵니다.풍미 : 감칠맛은 묵직하고 바디감은 가볍고 상큼하며 부드럽고 차 특유의 깔끔함과 섬세한 느낌입니다.단맛 : 핵과일로 만든 화이트 와인 처럼 은은하고 꿀이나 시럽 같은 달달함이 입안을 맴돕니다.후미 : 깨끗하고 여운이 긴 단맛이 길게 이어지며 허브의 향이 스치듯 지나갑니다.차가운 기준에 한잔클린컵 : 통일성이 생기며 뚜렸하게 구분 됨향미 : 원두와 차에 특징이 조화롭게 결합되어 튀지 않고 자연스런 가향 된 브랜딩 티의 느낌입니다.산미 : 칵테일에 사용되는 시트러스 믹스 쥬스 같은 산미가 깔끔하며 매끄럽고 경쾌하게 입안에서 확산됩니다. 풍미 : 감칠맛은 가볍고 마치 고급 레스토랑에서 서비스로 주는 레몬&라임수 처럼 산뜻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단맛 : 허니 복숭아 홍차 아이스티 같은 느낌에 단맛과 여운이 긴 시럽에 단맛이 기분 좋게 맵돕니다.후미 : 깨끗하고 여운이 긴 단맛이 길게 이어지며 허브의 향이 스치듯 지나갑니다.최종 결론 이미지 트레이닝 이후 예상한 것 처럼 나름 괜찮은 맛과 향을 가진 티 라이크 커피 타임이었습니다.예상 보다 완성도가 높고 나름 만족스런 결과가 나왔지만 테이블 회전율을 높여야 하는 업장 경영을 생각했을 때 상업성은 떨어지고 예약제로 운영되는 업장 기준으로 봤을 때 공정이 추가되어 작업 효율이 떨어집니다.만약 공개된 방법과 도구로 따라해 보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상태에 따라 변수가 추가 될 수도 있고 사람에 따라 입맛은 다르기에 본인 입맛에 맞춰 물을 추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아, 그리고 자택에 있는 컴퓨터는 부피가 크고 이동 중 파손 또는 고장나거나 분실 될 수 있기에 그냥 왔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숙소 오피스텔도 컴퓨터가 없어 오직 작은 스마트폰하나로 이 갤러리를 이용하고 있기에 게시글이 요상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마지막으로 부족한 실력에 긴 게시글을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퀘스트 : 아로마 블랜딩 티 라이크 브루잉 커피 리뷰 끝
작성자 : 카바고정닉
BBC 선정 올해 실패작들 10개
10. 더 스매싱 머신드웨인 존슨이 진지한 연기에 도전하며 오스카를 노렸으나 대중적 재미를 놓쳤습니다.드웨인 존슨이 기존의 액션 스타 이미지를 벗어나 우울하고 중독에 시달리는 역할을 맡았지만, 관객들은 우울한 '더 락'을 보기 위해 극장에 가지 않았습니다. 베니 사프디 감독의 형제인 조슈아 사프디가 만든 또 다른 스포츠 전기 영화 《마티 슈프림》이 호평을 받은 것과 대비되었습니다.9. 메간 2.0전작의 성공 요인이었던 교외 슬래셔 호러를 버리고 장르를 변경했습니다.제작진은 캐릭터의 확장성을 과신하여 속편을 방대한 지정학적 액션 스릴러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관객들은 전작과 같은 B급 감성의 호러와 유머를 원했습니다.8. 엘리오《인사이드 아웃 2》의 대성공 이후 기대를 모았으나 흥행에 실패했습니다.제작 중간에 감독이 교체되면서 영화의 본래 비전과 색깔을 잃었습니다. 《스트레인지 월드》나 《위시》처럼 줄거리를 요약하기 어렵거나 존재 이유가 불분명한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7. 딜리버 미 프롬 노웨어제레미 앨런 화이트가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연기했으나 관객의 외면을 받았습니다.관객들은 록 스타의 넘치는 에너지를 기대했으나, 영화는 침실에서 조용한 어쿠스틱 앨범을 녹음하며 우울해하는 모습에 집중했습니다. 전형적인 '성공-몰락-재기'의 서사가 주는 카타르시스가 부족했습니다.6.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스크림》 시리즈의 성공을 벤치마킹하여 90년대 공포 영화를 부활시켰으나 반응이 미미했습니다.원작 자체가 《스크림》이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만큼 강력하고 지속적인 팬덤을 보유하지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이 프랜차이즈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코스프레를 하지 않는다는 점이 간과되었습니다.5. 크리스티시드니 스위니 주연의 복서 크리스티 마틴 전기 영화로, 미국 와이드 릴리즈 영화 중 역대 최악의 오프닝 성적 중 하나를 기록했습니다.시드니 스위니의 소셜 미디어상의 인기와 실제 티켓 파워는 다르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또한, 그녀의 외모가 아닌 연기력과 작품성에 집중한 인디 성향의 영화들은 대중적인 블록버스터만큼의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4. 애프터 더 헌트 줄리아 로버츠 주연,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라는 화려한 조합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수익 1,000만 달러 미만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너무 많은 서브 플롯과 긴 러닝 타임으로 인해 영화라기보다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TV 시리즈'처럼 느껴졌습니다. 관객들은 집에서도 볼 수 있는 퀄리티의 드라마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지 않았습니다.3. 미키 17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이후 차기작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잦은 개봉 연기로 대중의 관심이 식었습니다.비평가들은 영화가 "이빨 빠진 호랑이" 같으며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있다고 혹평했습니다. 로버트 패틴슨 주연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SF 대작이었지만, 스튜디오가 기대했던 제2의 기생충 효과는 없었습니다.2. 백설공주제작비 회수에 실패했습니다. 영화 내적으로는 원작 애니메이션의 존중과 현대적 재해석 사이에서 방향성을 잃었습니다.개봉 전부터 주연 레이첼 지글러의 캐스팅과 출연진의 정치적 견해 등으로 인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여론을 뒤집으려면 영화가 정말 마법처럼 훌륭했어야 했지만, 결과물은 그렇지 못했습니다.1. 썬더볼츠*전 세계적으로 약 4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완전히 실패한 수치는 아니지만, 과거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성과에 비하면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습니다.영화 자체는 즐길 만했으나, 이미 몇 년 전에 끝난 MCU 사가의 '남은 음식'을 데워먹는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이는 또 다른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와 공유하는 문제점으로, 슈퍼히어로 장르에 대한 피로감이 현실화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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