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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일본 한달 여행(24.12.03~25.01.03) 1편
일여갤 눈팅만 하다 좀 지났지만 추억을 기억하고 싶어 첨으로 글써봄. 사진 갯수 제한땜시 3~4편 정도 나눌거같네나랑 같이 여행한단 느낌으로 글 봐주면 좋을거같아여행 일정이고 쓸만하면 얼마전에 간 홋카이도 여행기도 써보고싶네 24년 11월에 군대 전역하고 12월에 바로떠난 일본이야계획은 정말 대충? 짠듯 ㅋㅋ항상 여긴 어딜까 궁금함국룰 사진 찍어주고나리타에서 치바로 출발열차가 매달려서 가는거 신기했어 이거 타러 치바 온거야 ㅎ큣남들 다 연인 친구들이랑 같이 오는데 나혼자 좀 쓸쓸하긴 하더라신기해서 다시 한번와카바구? 가는길숙소는 게하로 잡았는데 어디 ㄹㅇ 깡시골에 있더라버스타고 30-40분 간 듯 여기서 죽는건가 생각했다다행히 잘 도착했고 주인장은 할아부지였어 영어 엄청 잘하시는데(but 일본식발음..) 내가 못해서 일본어로 해달라함..할버지랑 대만 누나랑 스몰토킹하다가 피곤해서 일찍 잠띠요용요용 피곤해서 자고 일어나니께 계엄이 터졌대 근데 끝났대 무빙 지리게 했음이날 저녁 게하에 친해진 우간다 흑인형이랑 대만누나가 질문공세해서 힘들었어..할아버지가 자전거 빌려주셔서 마을 탐방중 날씨 시원해서 기분 좋았음좀 잘 찍은듯 ㅎ미스타 무-운음삭 맛있고 분위기 좋아서 좋더라게하 갱얼쥐 (게하는 인싸들만 가도록 해)다음은 쿠쥬쿠리 가는 길혹시 쿠주쿠리 갈거면 꼭 렌트를 하도록 해.. 택시도 없어서 1시간 무거운 케리어 질질끌고 숙소찾아댕김..여기 혼자 쓴대 쩐다사다코였나 카야코였나 등장코스 주온에서 본 집구조라 귀신나올거같았어 ㅋㅋ 여기서 3일 사는데 설레더라퇴마 해주고밥먹으러감 쿠주쿠리 레전드 맛집이야 궁금하면 알려줄게담날 아침 태평양. 생각해보면 살면서 태평양을 볼 일이 많이 없을거같아서 밥먹고 산책겸 천천히 걸어서 왔어움메아는 얼굴 나와서 반갑히히 안가! 쿠주쿠리에서 탈출 주변 패미레스에서 쿰척 후 소대가우라 도착!경찰한테 검문당함. 은 거짓말이고 이건 내가 국위선양한거라 자랑좀 할게어떤 할머니가 내 눈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3륜차?라 해야되나 거기에 깔리셔서 바로 달려가서 들어올리고 안전한곳으로 옮겨드렸음 워낙 시골동네라 젊은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하더라 옆에 맨션에서 주민분들 내려오시고 구급차좀 불러달라고했음. 경찰분도 오셔서 내 인적사항 적고가시고 여경분(초 카와이 미녀) 잘생기고 멋진 한국인이라 해주심 (구라 아니고 진짜임!!) 쨋든 할머니는 겉으로는 코피랑 다리가 깔리면서 조금 아파하셨는데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건강하게 퇴원하셨다 했음 나한테 계속 민폐끼쳐서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일본에서 민폐랑 한국에서 민폐의 의미가 좀 다른거겠지? 나중에 그 할머니 아들분도 오시고 (20대인줄 알았는데 40대라고 하시더라 ㄷㄷ) 계속 고맙다고 밥사주겠다해서 야끼니쿠 얻어먹음 ㅎ 물론 난 청주사람이라 괜찮다고 3번정도 거절했는데 꼭 대접하고 싶으시다셔서 같이 식당가서 노가리 재밌게 까고 나 숙소까지 데려다주심아들분이 여행중에 미안하고 고맙다고 사례비라고 만엔 주셨는데 극구반대했는데도 꼭 받아달라 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어차에 음료수도 같이 주셔서 너무 감사했음 여행자는 돈이 없어유ㅠㅠ아들분하고는 아직도 라인하고 인스타 맞팔하고 지냄 가까운 시일내에 한 번 만나기로함할머니 넘어지신 곳.. 기찻길도 있어서 위험하긴했네..요코하마 가는길 안녕 소데가우라버스 타고 요코하마로요코하마 차이나타운에 숙소 잡았음인구까지 반영한거 ㅆㅅㅌㅊ그냥 막 찍었는데 보정한거처럼 나오더라 이게 갓본의 하늘인가편의점에 럭키스트라이크 팔길래 오 전쟁영화에서 본 담배다 하고 사버림 근데 왜 전쟁에서 파는 지 알겠음 하나 피면 몸이 감기걸린거처럼 아파함내가 요코하마에 온 이유… 일본 육수도 있지만 한국산 육수도 있어유~야경 빠모스 ㅋㅋ센쵸센쵸보고 담날 아침 상쾌하게 시작 카페 할아버지 할머니 너무 친절하시고 저 케잌?도 서비스로 주심 ㅠ도쿄 도착해서 도코모 바이크로 이곳저곳 탐사다리 밑에 있는 무슨 유명한 햄버거집인데 맛은 걍 수제버거 맛이더라 아자부다이 힐스 건물 특이하게 생겨서 찰칵배고파서 다 먹을수 있을거같았는데 중간에 배불러서 남김., 아깝스도쿄타워 솔직히 스카이트리보단 이쁘다국방부 날 여태 미행한고야?아아아~ 진보쵸~여기오면 진보쵸애가를 듣도록해 본디 카레도 꼭 먹고 아이패드로 쓰려다보니까 너무 두서없고 오타도 있을거같네.. 쏴리 사진 갯수 제한때문에 2편에서 만나- dc official App
작성자 : 포피파피포파포피파파고정닉
미국 기준금리 또 동결, 고심 더 깊어진 한국은행...jpg
금요일 친절한 경제 오늘도 경제부의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어제(7월 31일) 미국이 금리를 또 안 내렸어요. 우리 기준금리도 사실 미국 금리에 상당히 영향을 많이 받잖아요.어제 미국 기준금리가 동결이 되면서 한국과의 금리 차이가 역대 최대 수준인 2%포인트로 차이가 났습니다.한국은행 입장에서도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미국과의 기준금리가 벌어진다는 게 어떤 의미를 갖느냐, 우리가 예금 들 때도 좀 더 높은 금리를 쳐주는 은행으로 가잖아요.그러니까 자본이 더 미국 쪽으로 쏠릴 수밖에 없고요.또 금리 차가 확대되면 환율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만큼 미국과의 금리 차는 우리가 통화정책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고려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최근 IMF를 비롯해서 여러 국내외 기관들이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0%대로 예상하고 있죠.이런 저성장이 우려될 때 금리를 낮춰서 경기를 부양시켜야 하잖아요.그렇게 때문에 당초 시장에서는 8월에는 금리를 인하할 거다, 이렇게 예측하는 게 우세했습니다.하지만 미국이 이번에 기준금리를 유지하고, 또 앞으로 금리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미 연준의 9월 FOMC에서 어떤 결정이 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우리 기준금리 인하도 그다음 금통위가 열리는 10월로 밀릴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겁니다.관건은 6.27 가계대출 규제 이후 집값이 어느 정도 잡히느냐, 또 가계대출이 줄지 늘지가 영향을 미칠 거고요.또 이번에 타결된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수출도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말씀하신 대로 침체된 경기를 띄우려면 어쨌든 금리를 내려야 되고 폭등하는 부동산값을 잡으려면 그럴 수가 없는 건데, 한국은행도 고심이 많을 수밖에 없겠어요.일단은 6·27대책 이후 서울 집값은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서울 집값 상승률은 대출 규제 후에 0.43%였던 게 0.31%포인트 하락해서 이번 주 0.12%까지 줄어들었습니다.강남 3구와 용산, 성동, 영등포 등 한강 벨트 핵심지역 모두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시장에는 관망 심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특히, 이번 주는 서울의 25개 자치구 모두 상승률이 떨어지거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서초구는 지난주 0.28%에서 0.21%로 상승폭이 크게 줄었고요.강남구와 송파구, 강동구도 0.02에서 0.04%포인트 차이로 떨어졌습니다.강북권에서도 용산구가 0.24%에서 0.17%로, 성동구가 0.37%에서 0.22%로 상승폭이 줄었습니다.전반적으로 재건축이나 대단지 같은 일부를 제외하면, 거래량 감소와 매물 증가에 따라서 매수 심리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정책도 시차라는 게 있으니까요. 아직 정책 효과가 다 반영됐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어쨌든 상승 폭이 줄어든 거지 여전히 집값이 꽤 오르고 있다는 거고 특히 비싼 아파트들은 전보다 더 오르는 경우도 많다면서요?맞습니다. 추세적으로 안정됐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른 것 같습니다.수도권에서 20억 원 초과 아파트 중 매매된 것 중에서 3건 중 2건이 신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수도권 담보대출 한도를 6억 원으로 제한하는 6·27 대책 이후 한 달 동안 거래는 급감하는데, 일부 고가 아파트는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모습인데요.수도권에서 20억 초과 아파트의 거래량은 대책 이전 한 달 대비 85.8% 급감하며 가장 큰 폭으로 줄었지만, 신고가 비율은 66.1%로 모든 가격대 중 가장 높았습니다.대형 평수를 봐도 85제곱미터 초과인 평수에서도 역시 거래량은 80% 가까이 줄어들었는데도 신고가 비율은 12.1%로 모든 평형 중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즉, 잘 팔리진 않아도 팔렸다 하면 신고가를 기록한다는 의미가 되겠는데요. 이유가 뭐냐, 바로 대출을 안 해도 되는 자산가들이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가장 안전하고 희소성 높은 자산에 선택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때문에 이런 극심한 거래절벽 속에서도 일부 '똘똘한 한 채'의 강세가 공존하는 초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건데요.아직 정책 효과를 속단하기 힘든 만큼, 상당 기간 부동산 가격 흐름의 주의 깊은 모니터링이 필요해 보입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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