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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싱붕이] 이문설농탕 리뷰
예아 닥터 노라고 한다노 오늘은 100년 넘은 조선인의 근현대사를 담은 집, 이문설농탕을 리뷰해 보겠다.종로에 이 식당이 있는데 지하철 표지판부터 올드한 느낌이 든다. 종로는 노포(포경안한거아님)를 좋아하는 싱붕이들은 한 번 즈음 둘러보기 좋은 공간이다. 안국역에서 나와서 적당히 10분 정도 걸어주면 된다. 똥떡련들 시위가 있다. 우리 싱붕이들은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조용히 사진찍고 조미료 적당히 쳐서 념글이나 가라 대충 외국인들 보라고 만든 어거지 조형물을 지나가다 보면 나온다. 20년 단골은 단골로도 안 쳐주는 역사깊은 가게.... 김두한이 알바를 했다는 소문이 돌고.... 손기정 선수, 박헌영 의원, 송해 선생님과 같은 무수한 역사의 인물들이 들렸다는 곳 미슐랭에 선정된 집 치고는 웨이팅이 적었다. 어차피 회전율이 빠른 집이라 피크 시간때도 그리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이다. 메뉴판이다. 그냥 그렇다고 주문을 하면 5분만에 요로코롬 나온다. 간을 안한, 순정상태로 맛을 본다. 순수하게, 느끼함 없이 담백한 느낌이다. 중간중간에 감칠맛이 올라오긴 하지만 미미한 수준이다. 개인적으로 소금 1.5 티스푼 정도 넣으면 간이 맞았다. 파 입갤 이 집은 깍두기가 진국이다. 김치도 맛이 없는 건 아닌데 깍두기가 압살한다. 이건 마나다, 소 비장인데 떫고 시큼한 거 싫어하는 싱붕이들은 빼달라 하자. 요로코롬 고기랑 우흠♡ 근본이 있다, 물을 보리차로 준다. 총평: 굳이 맛집이라고 의식하면서 간다면 실망할 집. 그냥 평범한 일개 한국인으로서 취향에 따라 아무렇게나 즐기는 것이 베스트. 4.0/5.0 끝나고 붕어빵을 입갤했다. 이건 못참지 아 시바 원가절감 그래도 좋은 식사였다. 다음엔 동국대 학식을 리뷰하겠다. Dream cums ☆sucksex☆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김뫼옹고정닉
불효자의 간사이 가족여행기 (2)
[시리즈] 불효자의 간사이 가족여행기 · 불효자의 간사이 가족여행기 (1) 필력 구린 가족여행기 2/8, 2/9, 2/10 이어서 써본다. 이번 오사카에서 맞이하는 세번째아침이다. 불효자의 여행코스때문에 부모님이 힘드신 거 같아서 어젯밤 부랴부랴 대실온천을 찾아봤다. 운좋게 빈 곳이 있어서 예약하고 거기로 가기위해 쓰루하시로 가보자. 쓰루하시 반갑다. 노베하노유라는 온천에 왔다. 탕이 매우 작은 관계로 번갈아가며 들어갔다. 두시간 조져줬다. 온천을 나와 어디가볼까 찾아봤는데 주변에 코리아타운이 있다길래 코리아타운으로 향해본다. 코리아타운 반갑다. 대구탕 냉면 엄마의맛이라는 식당이었다. 재일교포분이 운영하시는 곳이었다. 순두부찌개, 대구탕, 냉면을 시켰는데 대구탕이 ㄹㅇ개맛있었다. 아버지 메뉴였는데 내가 코박죽하고 먹어버렸다.. 난 불효자가 맞나보다. 코리아타운 풍경. 한국분들이 많을줄알았는데 거의 대부분이 일본분들이었다. 길거리는 핫도그, 김치 파는 곳이 대부분이었다. 핫도그 먹어주고 코리아타운을 나왔다. 덴노지로 가기위해 모모타니역에 왔다. 덴노지역 반갑다. 역 앞에있는 킨테츠백화점 구경하고 카페에서 잠시 쉬었다. 아베노하루카스쪽 가려했지만 모두지쳐 숙소로 복귀했다. 숙소에서 잠시 쉬고 밖에나와 간단히 라멘을 먹었다. 음... 내입맛에는 맞지않았다.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날아침이 밝았다. 교토로 가보자 교토역 반갑다. 오사카는 눈 없었는데 교토로 오니 눈도 있고 좀 쌀쌀했다 버스타고 기요미즈데라 가보려 했는데 기다리는 줄 길이가 예사롭지 않아 택시를 타고 갔다. 기요미즈데라 앞에 내려서 기요미즈데라로 올라가보자 유명 포톤존이다. 3, 4월 벛꽃시즌일 때 진짜 예쁠 것 같았다. 하지만 앙상한 가지로 이뤄진풍경도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산책해주고 산책해주고 옆에 있는 산넨자카인가 니넨자카에서 간식도 먹어주고 걸어다니며 구경을 했다.. 사람이 너무 많았다ㅜ 점심찾는중 점심찾는중 길옆에있는 소바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이제 후시미이나리신사로 가볼것이다. 후시미이나리신사에 왔다. 천본토리이도 맞지만 천본아타마가 맞는것같았다. 아침일찍 오는게 좋다고 하던데 기회가 된다면 일찍 와보고 싶다. 길거리상점에서 오징어 쿰척쿰척 흘리며 먹어주고 후시미이나리신사를 빠져나가기위해 기차역으로 왔다. 다시 오사카로 가자 오사카역 근처에 있는 호루몬나베식당에 왔다... 이것저것나오는 코스로 먹었다. 맛은 무난했다. 식당 ㅂㅇ 숙소로 돌아와서 과자 먹어주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날 아침이다. 12시 비행기라 이날은 아무것도 못하고 바로 공항으로 가야했다. 하루카를 타고 공항으로 가자공항에서 간식을 먹어주며 오사카와 작별하며 여행을 마쳤다 군대에서 공부한 일본어로 간지나게 부모님에게 일본가이드를 해주고 싶었지만 음식주문도 제대로 못하고 힘들게만 한 것 같았다... 아... 다음에 가게된다면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부모님 여행성향을 알았으니 이에맞춰 여행해드려야겠다. 2/5~2/10 여행기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석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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