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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히틀러의 예술에 대한 이야기
싱갤의 대스타 히틀라는 모두가 알다시피 원래 화가가 꿈이였다는건 알꺼임그래서 히틀러는 총독에 올라가서도 그림쪽에 관심이 지대했음그런데 히틀러는 미대입시충답게 그당시 활기를 띄고있었던 추상주의,자유주의 모더니즘 예술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아예 퇴폐미술이다고 못박으면서 폄하를 했는데 그러다 한번 제대로 끝내주겠다면서 미술전을 열었음한쪽은 위대한 독일 미술관이라는 엄청 크고 화려한곳을 만들고 거기에 자기가 빠는 그림들이나 후원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배치하고 진정한 독일의 국민이면 봐야한다고 홍보를 했고 바로 그 맞은편에는 퇴폐미술관이라면서 낡고 허름한 건물에 자기가 싫어하는 작품들을 넣고 그옆에 코멘트로 작품을 조롱하는 글귀도 적어둠 참고로 거기에 있던게 피카소의 그림이나 고흐의 그림..그러나 막상 까보니깐 그렇게 돈을 투자하고 대놓고 엿먹일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퇴폐미술전이 훨씬 더 인기가 있어서 강제로까지 보게 한 위대한 독일 미술전보다 관람객이 5배 이상 많은채로 끝이남이거에 분노한 히틀러는 이것들도 다 유대인들의 음모다면서 바로 철폐시키고 천안문을 해버림 ㅋㅋㅋ그렇게 더 열이 오른 히틀러는 "퇴폐미술"에서 가장 유명했던 피카소를 매우 싫어하면서 틈만나면 까대고 했음그럼 한번 그 히틀러와 피카소의 그림차이를 봐볼까?피카소가 13살때 그린 그림히틀러의 그림..히틀러는 사실 그당시 입시미술로도 매우 미흡한 그냥 떨어질만 해서 떨어진 낙방생 1였음 ㅋㅋㅋㅋ그저 병신..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