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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송도 나오는 마당에... 기약없는 발매예정작들
JUDAS, 2022년 발표 바이오쇼크 디렉터 켄 레빈의 차기작Replaced, 2021년 발표N1RV Ann-A: Cyberpunk Bartender Action, 2018년 발표The Elder Scrolls 6, 2018년 발표The Last Night, 2017년 발표조나단 블로우 차기작, 2017년 발표조나단 블로우가 자신의 두번째 작품인 더위트니스 출시 직전인 2014년 경에 자체제작 프로그래밍 언어(Jai)와 컴파일러를 만들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고그 언어로 테스트 겸 만든 게임이 점점 규모가 커져서 자신의 차기 프로젝트가 되었다고 2017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밝힘(Pixel) Princess Blitz, 2016년 발표원래는 픽셀 프린세스 블릿츠였지만 왜인지 제목에서 픽셀이 사라지고 '프린세스 블릿츠'로 바뀜가장 널리 쓰이는 오픈소스 스프라이트 에셋 제작 툴 Aseprite 홍보 트레일러에 무려 이 PB의 주인공 캐릭터가 실려있음Little Devil Inside, 2015년 발표 EITR, 2015년 발표Scale, 2013년 발표Radio the Universe, 2012년 발표Routine, 2012년 발표Miegakure, 2009년 발표Beyond Good and Evil 2, 2008년 발표그밖에 흥미로운 사례Grimoire: Heralds of the Winged Exemplar, 1997년 발표 2017년 출시위저드리 개발사 서테크 출신 개발자인 클리블랜드 마크 블레이크모어가위저드리의 정신적 후속작을 만들겠다고 선언해서 시작된 게임첫 공개 이후 무려 20년이라는 너무 오랜 세월동안 발매되지 않아서 게이머들 사이에선 사실상 엎어진 프로젝트라는게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졌고그렇게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지다가 갑자기 출시된 케이스장장 20년만에 출시된 게임은 그래픽 품질이 당연히 2017년 수준이라기엔.. 울티마 온라인 시절보다도 투박했고그렇다고 그 게임의 내용이 또 위저드리나 울티마를 즐기던 CRPG 유저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는 수준도 아니었다고 함현재 스팀평가 '복합적' 유지중..
작성자 : ㅇㅇ고정닉
50년 원전 수출제한 구라였다
- 관련게시물 : 윤버지 체코원전 이거 뭔지 ㅋㅋㅋ20일 원전업계 등에 따르면 한수원 등과 웨스팅하우스의 지식재산권 분쟁 타결 협정서 대상은 OPR과 APR이다. 한수원 등 팀코리아가 50년간 북미, 체코를 제외한 유럽연합(EU) 가입국, 일본 등에는 원전을 수출할 수 없고 그 외 지역에도 원전을 수출하려면 1기당 6억5000만달러(약 9000억 원) 규모의 물품·용역 구매와 1억7500만달러의 로열티를 웨스팅하우스에 제공해야 한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모두 OPR과 APR 등 기존 모델에 한정된다.한국은 1990년대 미국 컴버스천엔지니어링(현 웨스팅하우스)에서 원천기술을 도입해 2세대 경수로인 OPR1000을 만들었다. 현재 주력 모델은 이를 발전시킨 3세대 경수로 APR1400이다. 수출 본계약을 앞둔 체코 두코바니 원전은 APR1400에서 용량만 줄인 APR1000이다.업계 고위 관계자는 “다소 불평등해 보이는 계약을 50년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은 국민이 보기에 납득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도 “한수원 등이 새로운 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이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규 노형 설계도가 웨스팅하우스가 보유한 원천기술과 다르다는 점을 입증하면 50년 계약 기간은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식재산권 논란의 대상이 되는 구형 노형으로 협정 대상을 한정한 것은 신기술 개발 이후 분쟁의 불씨를 털고 가겠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한수원 품질기술본부는 올해 상반기 대형 원전 신규 노형 개발에 들어갔다. 아예 한국이 원천기술을 보유한 ‘3.5세대’ 경수로를 새로 설계해 국내외 원전 건설에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지식재산권 분쟁 대상이 된) 미국식 원자로 핵증기 공급 계통(NSSS) 설계도에서 벗어나 우리만의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체코 원전 계약' 남겨뒀던 마지막 서명..이재명 정부 첫날 채워졌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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