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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난동' 베트남 선원 3명 구속... 선장 살해하려 했나
포승줄에 묶인 한 남성이 모형으로 만든 흉기를 들고 문 쪽으로 향함 문이 열리자, 안에 있던 남성을 향해 말을 쏟아내기 시작함 흉기로 위협하는 남성은 베트남인 선원, 방 안에 있는 남성은 선장을 대역해 현장 검증한 장면임 갑판장인 40대 A씨 등 베트남인 3명은, 지난 9일 자정쯤 부산 사하구 감천항에 정박해 있던 약 3천t급, 승선원 15명이 타고 있는 화물선 내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불렀음 동료를 폭행한 사실을 보고받은 선장은 3명에 대해 '강제 하선'을 결정하고 선사에 보고 조치를 했음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A씨 등 3명은 소화용 도끼와 쇠망치 등을 챙겨 선장 침실로 찾아가 출입문을 부수고 선장을 직접 흉기로 위협하는가 하면 다른 동료 침실을 찾아가 문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렸음 선박 대리점의 신고받은 해경은 A씨 일당을 현장에서 긴급 체포했음 선박 내 범죄는 그 특성상 일반 범죄보다 훨씬 더 엄격하고 중대하게 다루어짐 해경은 지난 11일 A씨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고, 17일 검찰에 송치했음 이런 사곤은 단순한 범죄가 아니라 살인 사건 등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 범죄임 이번 건 그나마 정박중에 일어나서 개입이라도 가능했지 만약 망망대해에서 일어났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함 실제로 2016년에는 똥트남 새끼들이 정당한 명령에 앙심을 품고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한 사건(광현호 사건)도 있었을 정도임 똥트남 새끼들을 비롯한 똥남아 새끼들 질이 얼마나 떨어지는지는 겪어본 사람만 앎 - 부산 앞바다에서 도끼들고 난동한 응우옌 3명 구속주붕이 장인어른이 또..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