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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은근 인기 많았던 옛날 오락실겜.jpg
네오 봄버맨80~90년생이라면 문방구나 오락실에서 한번쯤 봤을법한 게임이다국내에서 인기가 많았지만 정작 일본에선 인기가 별로 없었다고함게임을 시작하면 스토리 모드와 배틀 모드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스토리 모드도 재밌긴하지만 당시 초딩들에겐 이 배틀 모드가 꿀잼 컨텐츠였음캐릭터들마다 특수 능력이 존재하는데, 주인공인 일반 봄버맨은 특수능력이 없는게 반전이다강캐에 속하는 애들 몇명을 꼽아보자면코테츠특수능력은 랜덤한 위치로 순간이동. 폭탄으로 가둬도 빠져나갈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다하지만 운이 없으면 폭탄이 터지는곳으로 순간이동해서 죽기도 함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기캐허니특수능력은 빠른 속도로 랜덤하게 움직이는 하트 폭탄컴퓨터나 초보자들은 활용을 못해서 금방 자멸하지만, 고수가 사용하면 이것만큼 무서운게 없음특히 배틀모드 2, 3 스테이지에서 매우 강력하다.골드특수능력은 빠른 속도로 대시. 대시 도중 캔슬도 가능하다초반 파밍속도가 빠른것도 장점이며, 이동속도 관련 저주에 걸려도 대시로 무시할 수 있음이 3명이 제일 강캐로 꼽히며, 슬라임으로 변신해서 벽을 통과하는 루버도 괜찮은 캐릭으로 평가받는다초기 봄버맨과는 달리 탈것 시스템도 존재해서 한방에 죽을 위험도 적으며,탈것마다 기술이 존재해서 인성질을 시전하면 그것만큼 또 재밌는게 없다여담으로 한때 크아가 봄버맨을 표절한거 아니냐는 이슈가 있었는데게임 방식뿐만 아니라 사망 모션까지 똑같은걸보면 걍 빼박임하지만 어떻게 잘 넘어간듯
작성자 : ㅇㅇ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