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이동진의 아시아감독 순위 TOP 12....jpg ㅇㅇ
- 어린 시절 제일 좋아했던 책 읽는 만화 whitebean
- 스페인 대홍수로 158명 사망...51년만 최악 인명피해 포만한
- 한국경제 17개월 연속 무역흑자, 반도체 역대최대...JPG ㅇㅇ
- [120MB] 귀신 임신시킨 썰 푼다 ㅇㅇ
나홍진 감독의 곡성(2016) 최대 명장면
사실 이 장면에서 일본인 손바닥에 구멍 뚫린 것으로 보아, 나홍진 감독의 의도는 아마 내가 믿고 싶은대로 믿고, 보고 싶은대로 본다면 예수도 악마로 보일것이라는 메세지를 관객에게 던진게 아닐까 싶음. 내가 봐도 이 세상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를 너무 과대평가하는건지, 자기가 특정인에 대해 한 판단으로 뭔가를 규정하고 그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고 특정인을 악마로 몰아가는(?) 그런게 있음. 난 그래서 사이버렉카, 사적제재, 이런 인터넷 상에서 시답잖은걸로 우월감 가지려고 키배뜨는 애들 ㅈㄴ 혐오하는 쪽인데, 여전히 우리나라는 그걸 못받아들이더라.
작성자 : 세인트픽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