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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첫날부터 신부님께서 잊어버리신 것ㅋㅋㅋ.jpg
EBS 세계테마기행 2025/07/28 자에 체력이 정말 좋으신 신부님이 등장함 현재 프랑스 선교원에 거주중이신 신부님 야심차게 몽블랑 도는 산악 트레킹을 결심하고 출발함 출발 전에 한국인이 부르는 모두의 고양이 나비에게 인사도 함 몽블랑 트레킹 출발지 근처에 있는 유명 성당에도 들르심 본분에 맞춰 안전 완주를 위한 기도를 함 카메라와 드론에도 축복의 기도를 하고 출발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진 너무도 평범한 신부님이었음 중간에 생략이 되긴 했는데 신부님 체력이 진짜 개짱짱맨임 ㅇㅇ 트레킹 중간에 만난 외국인이 이 신부님이 첫날 가고자 하는 목적지 듣고 하는 반응ㅋㅋㅋ 그땐 신부님도 몰랐을 거임.......... 밤 9시 반이 되어도 도착하지 못할 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지점이 12km쯤 걸은 상태) 그래도 아직 긍정적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1시간 후에도 아직 못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 이게 체력도 체력인데 중간중간 촬영도 해야 하고, 카메라 장비 등등이 무거워서 생각보다 속도를 낼 수 없었던 거 같음 다행히도 중간에 있던 산장에 방이 있어서 쉬었다 갈 수 있었음ㅋㅋ 찐텐 안도 ㅋㅋㅋㅋㅋㅋ 방 구했으니 자기 전에 배를 채우기로 함 미리 챙겨왔던 전투식량을 뜯음 너무 고생하면서 와서 다급하게 먹기 시작하는 신부님과 일행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모두 저항없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급한 변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이 순간 신부님 이름을 다시 한번 자막으로 넣어주는 제작진ㅋㅋ 사죄로 트레킹 첫날 마무리하심... ㅋㅋㅋㅋㅋ ㅠㅠ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최순실키즈고정닉
고양유입(에어컨단) 내한 후기
본인은 고양 내한때 스트리밍 보고 유입돼서 그때부터 칸빠 됨 그 전에도 물론 존재는 알고있었고(주로 논란) 스트롱거 정도는 들어본 적 있음 스트리밍때 정말 아는 노래가 별로 없었는데도 최고의 경험이었음 더 빨리 알고 현장 갔으면 좋았을텐데 생각도 많이 했다 그 뒤로 열렬한 칸빠가 돼서 이지 사모으기 시작함 ㅋㅋ ㅈ팡때 진짜 존나 기대했는데 취소되고 진짜 죽고싶더라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난 대산나가 야맙다.. 도착하자마자 반겨주는 대형 현수막 ㅈㄴㅈㄴㅈㄴㅈㄴㅈㄴ더워서 뒤질거같더라 입구에서 보여서 찍음 맞는말이지 ㅇㅇ 하고 지나갔는데 하지만 얼음물 할머니가 여러 칸붕이를 살려낼거라는걸 이때는 몰랐다 VIP갈때까지 비싸서 고민을 진짜 많이 했었는데, 막상 현장에서 여러 과정을 생략하고 머천 사고 팔찌 받고 했는데 이것만으로 이미 44만원어치 혜택을 본것같았음 ㅋㅋㅋ 머천 줄 서던 애들 진짜 고생 많았다... 포카 나눠주겠다고 2시에 도착해서 8시까지 에어컨 바람 한번 못쐬고 그늘에 지쳐서 앉아있는것만 아니었어도... 생각보다 많이 못나눠줘서 아쉽고 나중에 기회 되면 갤에 나눔글 올려서 포카+@로 뿌리고싶다 W6이었고 양 옆이 커플이고 갤주를 거의 모르는 것 같았음 난 칸붕이이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는데... 언젠가 내한에서 FSMH 명장면 재현하는게 내 버킷리스트다... 심지어 한쪽이 여자분이라 더 조심하려고 했는데 중간중간 놀때 자꾸 부딪히길래 봤더니 내 자리에 1/3은 넘어와서 영상 찍고 계시더라... ㅋㅋ 뛰어놀기 진짜 힘들었다 지각을 안한 갤주 걍 내내 몸에 소름돋고 신나고 흥분해서 기억 날아감 ㅋㅋㅋ 따라부르기도 많이 따라부르고 뛰어놀기도 했는데 정신 차리니까 거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더라 역사에 남을 공연을 내 눈에 담았다는게 너무 행복하다 귀여운 노스챤 댄서 연출은 왜 엎었다가 다시 하게 된걸까 아직도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중임 다들 알잘딱으로 플래시 켜서 신기하고 또 황홀했다 내가 이 빛들 중 하나가 된다니 실제로 스트리밍 드론뷰는 전설로 남을듯 Runaway 진짜 이때 과장 조금 보태서 영적인 뭔가를 느꼈음 눈물이 막 나오더라 프리후버 런어웨이가 킴에 대한 헌정이었다면 문학 런어웨이는 비앙카와 가족들에 대한 헌정과 다짐을 보내는 것 같았음 갤주가 속으로는 어떤 마음인지는 알 수 없겠지만 만족스러운 공연이고 행복했으면 함 다들 찍길래 본인도 한장 찍고 나옴 옆에 어스햄인지 몰랐는데 맞더라 ㅋㅋㅋ 하 얼굴 외워갈걸 이거 그냥 지쳐서 숙인거 같은데 갤주가 정중하게 인사하는것같더라ㅋㅋㅋ 99999 말도 많고 여러 문제들도 많이 언급된 콘서트였지만 이 기억들로 살아갈 의미와 동기가 많이 충전된 것 같다 다음엔 가사 더 많이 외워가고싶음 두서없이 썼는데 암튼 아직도 여운이 안가신다 칸붕이들도 행복하고 또 보자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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