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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에서 예비군 불이익을 주면 생기는 일
미국 브루클린의 한 대형 병원에서 일하던 '레고'그는 예비역 중령이자 병원에선 약사로 재직중이었다그런데 그가 예비군 훈련을 다녀오자상사는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고 평가서에 불이익까지 줬다레고는 국가를 지키고 고생하다가 왔는데 이런 대우를 받는것이 원치 않아 소송을 걸게 된다그러자 회사는 태세를 전환하며 그에게 잘 해보자며 달랬고레고는 소송을 취하했다그러나 그가 다음 예비군 훈련을 참가하자 회사는'비용절감'을 이유로 그를 해고했고 레고는 다시 소송을 걸었는데 담당 부서가 지방 검찰이 아닌 '미 법무부' 와 '연방 검찰'이 직접 나서 병원을 상대로 소장을 제출했다"감히 예비군을 차별해? 공권력 맛좀 봐라 중력 500배"이에 꼬리를 내린 병원측은 레고에 합의금 한화로 2억 7천만원을 제시했고 레고도 합의를 해주며 마무리됐다
작성자 : 또또장금이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