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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결혼 시장 근황...jpg
최근 중국의 결혼 지참금인 차이리는 나날이 떡상중이라고 함. 심지어 정부에서 그걸 규제한다고 아무리 말을해도 결혼시장에서는 그걸 비웃듯이 계속 비싸지기만 하는중.여자가 프로필을 올리고 7400만원 즉 그녀의 7년치 연봉을 결혼 지참금 조건으로 제시해도 최소 수천명의 남자가 메시지를 보내고 줄을 서는 정도라고.그런데 이조차도 너무 적다고 하며 88만 8000위안 한화로 1억 7300만원을 요구하라고 주변에서 부추긴다고 함. 그러나 중국 대졸 신입 월급은 120만원대 수준에 최저임금은 30-40만원대.게다가 중국의 많은 남성은 아직도 대졸 학력도 못갖추거나 갖추더라도 평균이하로 받는 경우도 널려 BBC에서 인터뷰한 중국 남성은 데이팅 비용도 보통 남자가 지불하기에 월급이 84만원인데 42만원을 데이팅 비용으로 써야한다함.계속 높아지는 결혼 지참금과 중국 여성들의 조건 그에 비해 낮아지는 중국의 성장률과 급여 인상률과 여타 사회 문제까지 겹쳐 최근 중국 결혼 건수는 역대급 폭락으로 단 1년만에 20% 이상 감소.중국 정부는 이런 결혼 건수 폭락에서 기인한 지난 몇년간 한국보다 빨리 떨어지는 중국 출산율 때문에 이런 결혼 비용 부담과 양육부담을 줄이려고 노력은 하고 있으나 사그러들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음.이런 중국 여자들의 압도적인 연애 권력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이전 남아선호 현상과 한자녀 정책으로 여자 대비 지나치게 남자가 많아 수요가 공급을 지나치게 초과했기 때문.중국의 남성 숫자는 여성 숫자보다 4400만명 이상 많아서 사실상 이들은 평생 결혼 못하고 독신으로 살아야할 지경이라고.이와중 중국 관영언론과 정부에서는 지나치게 높은 중국 결혼 지참금을 줄이고 2026년부터 서서히 줄여나갈것이다라고 선언했으나 이에 따른 패널티는 딱히 없다고 함.또한 앞서 말했듯 여자 대비 남자가 4400만명 이상이라 혼기를 놓칠수 없는 절박한 남성들에 의해 이런 정부의 정책이 큰 실효를 보기 힘든 상황.특히 중국 인터넷상에서 남녀간 논란이 된 사건은 중국 남성이 약혼녀 집안에 10만 위안 한화로 약 2000만원을 주지 않았다고 강간범으로 몰린것.혹자는 이런 세태를 두고 여성의 상품화라고 지적하나, 웨이보의 한 중국 여성은 이런 글을 올렸다. ' 돈이야말로 모든것의 근본이다. 마음속으로 신경 쓰지 않는다 해도 돈을 줄려고 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로 문제다 '동양종은 답이 없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임진왜란에서 일본 육군이 유일하게 트라우마가 남은 전투..jpg
바로 1차 진주성 전투, 이 당시 일본군 침공 총대장이었던우키타 히데이에가 직접 3만대군으로 진주성을 공격했으나전주목사 김시민이 지휘하던 조선군에게 패배하고군사 1만명, 지휘관급은 300명이 전사하는 어마어마한 피해를 입음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이 소식을 듣고 분개하여진주성을 점령한 후 진주목사의 목을 자신에게 보내라 요구하며무려 9만 대군을 이 진주성 공략을 위해 편제해 다시 침공을 감행(사실 김시민은 1차 진주성 전투에서 탄환을 맞아 이미 전사했지만일본군은 진주성 전투가 끝날 때까지도 김시민의 죽음을 몰랐음)결국 2차 진주성 전투에서 인해전술로 조선군을 궤멸시키고진주성을 점령하는데 성공했지만 총공세를 펼친 일주일간 9만명 중 무려 2만명이 전사하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버림…이후 진주목사 김시민은 일본에서 ‘모쿠소’라 부르는 흉악한 요괴로 전승됨(당시 일본은 김시민의 본명을 몰랐고 그의 직책인 ‘목사’ 로만김시민을 통칭했기에 목사의 일본식 발음인 모쿠소가 요괴명으로 전해졌던 것)여담으로 진주성 함락 후 일본군은 김시민 사후 권한대행이던서예원 진주목사를 ‘모쿠소’로 착각하고 그의 목을 참수해소금에 절여 일본으로 보냈다고 함- dc official App- 싱글벙글 의외로 많이 어렸던 임진왜란 왜장들..jpg1. 고니시 유키나가(1군 사령관, 당시 34세)2. 가토 기요마사(2군 사령관, 30세)3. 조선 침공군 총대장 우키다 히데이에, (19세~ 20세)번외)이순신(삼도수군통제사, 54세)권율(전라 도순찰사, 55세)김시민(진주목사, 38세)-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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