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냠.. 4년제라.. 나 나이 서른~ 부산 4년제 졸업하고 조교하고 어학연수 갔다오고 그리고 공무원준비 좀 하다가 현재 회사다니는 데... 출신대학이 100% 내 인생길을 책임져준다는 건 아니란건 확실하더라 대학을 떠나 자기가 뭔가 깨달은게 있어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더라 아 참. 대학가서 어떻게 하면 이런 쪽으로 가고 그런 진로에 대해서 알아보는게 좋더라 특히 자기가 원하는 분야에 선배가 있으면 그 분에게 조언이나 이야기 듣는게 제일 좋더라 2000년도 쯤은 컴퓨터분야가 인기 좋아서 선배들이 웹마스터 많이 했어.. 참고로 난 문과 2002년쯤되서는 공무원시험이 인기가 생겨서 지금도 내 주위 사람들 공무원 공부하는 데 확률은 아주 않좋아.. ㅡㅡ;; 10명중 한해 3명 2명 학력현상이랑 대도시 집중화 뭐 이런거 때문에 서울빼고 좀 살만한 도시는 경쟁률 높고 1년2년 시간보내다가 지방공무원 경북, 경남 충북 이런쪽으로 시험쳐서 합격한 사람들은 많아 외지에서 맘고생좀 하고 있지 결론은 대학만 졸업하고 다가 아니더라.. 내가 어떤분야를 담당하고 책임을 가지고 일할려면  정말 많이 알아야하더라 책임과 동시에 위험부담도 따르고 분명 4년제에 이런 학생 있다 1. 겉만 번지르게 해다니면서 학교생활에 아주 충실하는 놈 특히 음주가무에 능하고 여친만들기 귀재 사실 대학 졸업하고 앤 있다는 건 좋더라 사회나와서 인연을 만든다는게 힘든일인줄 알았지만 그래도 그건 내 위에 사람이야기 인줄 알았는데 정말 그렇더라.. 허나 남친 능력없고 그러면 여친 잃을 확률 높긴하더라. 2. 사자새끼. 처음부터 새내기부터 심상치 않다.    선배를 알기를 뭐 껌같이 생각한다. 그러다 군대 갔다온다. 선배 없으니 왕노릇한다.   기가 찬다.. 3. 술로 시작해서 술로 졸업한다. 그러 4학년되서 시작된 엄청난 스트레스에 휩싸이더라   그리고 스스로 좌절한다. 횽아가 말하는 포인트 중도가 좋다. 딱 중간. 그리고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고 목표가 생기면 거기로 전진해라 그전에는 무조건 모든 걸 배운다는 생각에 겸손해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고 내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이 알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겸손한 태도로 살아라 30살까지는 아직 어리다. 알고 싶으면 그만큼 노력하고 잘알지도 모른면서 알기보다는 확실히 100%정확한 사실을 알아내라 내 생각에는 꾸준히 노력하는게 최고인거 같더라 마라톤이 짧은 코스가 아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