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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특집]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 "진화하는 건국대 14위로 상승" 건대

전진하는건대 2006.09.27 11: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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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 건국대 14위 지난해보다 3단계나 뛰어 중앙일보가 실시한 2006년 전국대학평가에서 건국대가 14위를 차지했다. 2005년 17위였으나 올해는 14위에 올라 건국대가 한걸음씩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평가에서 건국대의 두각이 나타난 부문은 개선도였다. 건국대는 개선도 부문에서 2위에 오르며 ‘발전속도가 가장 빠른 대학’임을 증명해냈다. 2002년과 2005년을 비교한 학생당 교육비 증가액 부문에서 건국대는 400만원 가까이 증가시켜 전국 3위를 차지하며,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 또한 학생당 도서자료 구입비에서도 9위를 차지했다. 2005년 전국대학평가에서 개선도 부문에서 6위에 올랐던 건국대는 올해 2위에 오르며, 발전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교수 연구 부문에서도 건국대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005년 30위였던 건국대는 올해 17위로 급상승했다. 교수당 자체연구비가 부문에서 10위에 오른 건국대는 인문사회체육 교수당 국내논문 게재수와 해외논문 게재수가 각각 11위와 17위, 지식재산권 등록과 출원에서도 15위와 10위에 오르며 대부분의 연구 평가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교육여건 및 재정, 국제화, 교수 연구, 평판․사회 진출도, 개선도 등 5개부분의 52개 세부지표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숭실대(공동 22위). 동국대(공동 27위). 한동대(공동 30위). 홍익대(공동 30위)가 새롭게 30위권에 진입했다. 학교 발전상을 보여주는 지표들 건국대의 발전상을 보여 주는 지표들은 다양하게 드러나고 있다. 중앙일보의 대학평가에서 지난해 17위에서 올해는 14위로 뛰어 오르고, 최근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 전국 대학중 5위를 한 것은 건국대가 그동안 쌓아온 노력들이 하나씩 결실을 거두고 있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학술연구지원금 전국대학 13위로 전년보다 5위 상승 사립대서는 7위로 전년보다 3위 올라 건국대는 2005년 학술연구지원금이 46억8,9008만원으로 전국 대학중에서 13위를 차지했다. 이는 2004년의 전국 순위 18위, 지원액 27억3,208만원에 비해 순위는 5위 상승했으며, 지원금은 19억5,700만원이 늘어난 것이다. 또 사립대로만 볼 때 전국 7위로 전년의 10위에서 3위 상승했다. 건국대는 연구지원 과제수에서도 2004년 69건에서 2005년에는 102건으로 33건이나 늘어나 증가율이 다른 대학보다 높았다. 학술진흥재단 자료에 따르면 2005년 학술연구지원사업 지원액 대학 순위에서 건국대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전남대 한양대 경북대 이화여대 부산대 한국과기원 전북대 인하대에 이어 13위다. 상위 20개 대로 넓혀 보면 14위 포스텍(포항공대)를 비롯 충남대 경상대 경희대 서강대 충북대 중앙대가 추가된다. 20개대는 국립대가 9개대, 사립대가 11개대다. SCI 논문 증가율 71%, 전국 대학중 가장 높아 세계 순위 105위 상승, 국내 순위도 23위서 19위로 건국대 교수들의 연구성과는 SCI 논문에서 두드러진다. 건국대 교수들이 2005년 과학기술논문색인(SCI)에 등재된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수는 전년보다 71% 증가, 전국 대학들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2005년도 SCI 논문 분석결과’에 따르면 건국대의 논문발표수는 443편으로 2004년의 272편보다 71%나 늘어났다. 이에 따라 건국대는 세계 순위가 627위에서 522위로 무려 105위나 급상승했으며, 국내 순위도 23위에서 19위로 뛰어올랐다. 2단계 BK21사업 14개 사업단 선정, 서울소재 대학 7위 건국대는 이에 앞서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2단계 BK21사업 선정평가에서 서울소재 대학 랭킹 7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BK(Brain Korea)21 사업은 '분야별 특성화된 연구중심대학 육성을 통한 세계적 수준의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국고지원사업. 건국대는 이번 평가에서 대형사업단에 4개 사업단(과학기술 분야 3개, 전문서비스 분야 1개), 핵심사업팀에서 10개 사업팀이 선정되는 등 경이적인 도약을 이뤘다. 이로써, 건국대는 7년간 약 280억원의 국고지원금을 받게 되어 산업체 지원자금과 대학 대응투자액을 합쳐 총 680억원의 재원을 미래 첨단학문 분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며, 대학 전체에는 수천억에 달하는 상승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수익 전국 사립대 5위 한국대학신문이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전국 사립대학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력 수익 및 자금규모 순위에서 우리대학이 산학협력수익 순위에서는 300억원으로 5위에, 자금규모 순위에서는 477억원으로 11위에 올랐다. 건국대의 산학협력 수익은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다음이다. 조선대 원광대 항공대 한림대 홍익대 경기대 광운대 아주대 경희대 중앙대 숙명여대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최근 들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건국대의 연구관련 경쟁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지표로 우리대학이 5위의 순위에 오른 산학협력수익 순위부문은 과학기술부, 정보통신부, 농림부, 산업자원부, 서울시 등 정부기관 및 산업체에서 지원하는 연구개발 R&D자금의 수익을 나타내는 것으로 우리대학의 연구경쟁력의 상승을 보여주는 객관적 자료라 할 수 있다. 또 교육인적자원부의 대학 특성화 지원사업 등 보조금 수익과 기타수익이 포함된 산학협력단 전체 자금규모에서는 11위에 올라 소속 전임교원 수 등 대학의 규모를 비교한다면 이 부문에서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우리대학이 국가 대형연구과제, 서울시 전략혁신클러스터 지원사업 수주 등 대형 연구과제의 선정에 따른 외부연구비의 급증이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건국대, 대학 기부금 전국 사립대 10위 2003년부터 10위권 유지, 상승세 지속 임해규 한나라당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 ‘4년제 대학 기부금 현황’에 따르면 건국대는 2003년부터 꾸준히 10위권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건국대는 2005년 124억원으로 11위, 2004년 299억원으로 8위, 2003년 245억원으로 13위를 차지했다. 자료에 따르면 국립· 사립대가 모금한 기부금은 모두 2조9977억원이었다. 사립대 가운데는 3년간 1000억원 이상을 거둬들인 연세대, 고려대, 포항공대, 성균관대, 한양대, 인하대 등 최상위 6개 대학이 1조617억원을 모금했다. 반면 3년간 10억원의 기부금도 못 받은 대학은 57개였으며 15개 대는 1억원도 모금하지 못했다. 기부금이 한 푼도 없는 대학도 2곳이나 됐다. 교육 여건 개선에 많이 투자하는 건국대 한국대학교육연구소가 4월 발표한 전국 122개 사립대학의 재정분석과 교육여건 실태를 비교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건국대는 교육 여건 향상을 위해 가장 많이 투자하는 대학으로 분석됐다. 이 자료의 골자는 1997년이후 등록금은 44%~53% 올랐으나 교수 1인당 학생수는 오히려 1,5명 증가했으며 학생 1인당 기자재 구입비는 줄어드는 등 교육여건이 되레 악화했다는 내용이다. 건국대의 부문별 수치를 사립대 전체 평균과 비교하면 건국대가 교육여건 향상에 힘을 쏟고 있음이 드러난다. 교수 1인당 학생수 사립대 전체 평균은 1997년 33.5명에서 2004년 35.0명으로 오히려 1.6명 늘어났다. 반면 건국대는 1.1명 줄었다. 교수 채용이 많았다는 얘기다. 타 대학은 경희대 5.5명, 고려대 5.9명, 연세대 3.2명, 한양대 3.0명, 홍익대 12.2명 등으로 늘어났다. 등록금 대비 학비 감면비율 건국대의 감면비율 증가율은 4.8%로 전체 평균 증가율 3.1% 보다 높다. 타 대학을 보면 중앙대의 경우 97년에 비해 0.4% 줄었으며, 국민대(1.7%), 동국대(2.6%), 성균관대(0.6%), 한국외국어대(2.2%), 한양대(2.7%) 등은 평균증가율(3.1%)에 미달했다. 건국대 경희대 연세대 이화여대만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 학생 1인당 실험실습비 증가율 건국대는 54%로 평균 증가율 40.1% 보다 높았다. 동국대 32.3%, 성균관대 14.4%, 경희대 49.2%, 연세대 45.3%, 홍익대 26.1%, 고려대 87,6% 등으로 증가했으며, 이화여대는 17.9%나 감소했다. 학생 1인당 도서구입비 건국대는 8만5,900원으로 고려대 12만9,100원, 국민대 11만700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다른 대학 도서 구입비는 경희대 3만1,900원, 동국대 1만2,900원, 성균관대 3만2,000원, 연세대 5만200원, 이화여대 1만9,800원, 중앙대 3만8,400원 한양대 1만800원 등이다.      건국대 홍보실  hongbo@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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