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밑에 사범대가 낚시과라는 말이 있길래 ㅋ 그냥 몇자 적어본다 ㅋ 그냥 사범대 오면 다 선생님되고 아주 안정적으고 뭐 그런걸로만 생각한다면 낚시과 맞다만.. 그렇게 생각하진 않겠지? 사실 지금도 임용 힘들고 앞으로 더욱 힘들어질걸로 보인다. 그러니깐 들어오면 무조건 선생님 될 수 있을걸로 생각한다면 낚시과 맞다. 하지만.. 선생님이 되겠다면 사범대 가는게 맞다고 본다. 사범대 안가고 다른 곳에서 교직이수하면 된다고?? 교직이수의 기회를 갖는거도 힘들고(성적상위자들 몇명만 받으니깐) 전체 임용자들 중 66%이상이 그러니깐 2/3이상이 주요 10개 사범대학교에서 배출된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사립학교에서 데려가서 임용 안친다고?? 서울대학교같은 학교학생들은 아마도 교육직렬 행시등을 노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일것이다. 우리학교에서도 행정고시 합격한 선배들 몇 있고 이번에 정교수임용 받은 선배도 있다. 그러니깐 그런 다른 진로로 눈을 돌리기 때문이지 사립학교때문은 아니다. 선생님이 되고자한다면 공립이 훨얼씬 낫다. 아무도 사립 가려 안할껄? 그리고 임용률 1위는 한국교원대 아니다. 교원대는 22개과인가?? 아주 많기 때문에 티오가 잘안나는 과가 있어서 그런지 1위는 못했고 작년 3위인가 될거다 하지만.. 합격자수는 1위다. 그리고 초등복수자는 포함되지 않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