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이라기 보다는... 그냥 내가 느끼기에 문과는 수학 못해서 문과 간다. 이과는 수학잘해서 간다. 이런말... 이런말은 중 하위권에나 맞는 말이다. 내 친구 중학교 때 수학경시대회가서 수학 휩쓸고 전국 수학경시대회까지 가서 동상까지 받은친구... 문과가서 법대 갔다. 물론 이럴수는 있지. 공부도 중간 또는 하위권인데 지금 수학도 잘 못하는데 이과가면 수2를 배워야 한다더라. ㅎㄷㄷ 문과 가자...이럴수는 있다 하지만 상위권 내지는 최상위권은 다르지 (여기서 문과 이과 나누기 전에 공부를 '아주' 잘하는 놈들은 무슨과목을 잘할까? 수학 영어를 잘하는 거다. 수학영어가 뒷받침되고 나머지 과목이 골고루 다 잘하는 놈들이다. 즉, 수학에 자신이 없어서 문과를 가야하는 상황이 나오지 않는다는거지) 수학이 무서워서 문과가는게 아니라, 문과쪽에 자신이 가고 싶어하는 과를 위해서 가는거다. 내 인서울 최상위권 대학 중 법대를 간 내친구 왈 "난 의사되서 피보는거 싫어, 판검사할꺼야" 이러더라 요점만 정리한다면, 어짜피 서울대 법대 경영 사회 고법 연경 정도 가는 놈들 최상위 권 놈들은 고딩때도 수학 영어 잘했고,  지들 취향대로 문과온거다. 그놈들 이과갔어도 좋은 의대 갔을 확률이 높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