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 언수외탐 1 1 1  1122 찍고 자만에 빠져서..( 여기 분들이야 저정도 성적은 걍 수두룩 하겠지만... 전 난생첨이라 ㅡㅡ;) 진짜 1달동안 퍼 놀았는데요 ㅡㅡ......독학생이라 뭐 터치도 없고 .. 어느덧 달력을 보니 D-38..... 재수실패의 그림자가 엄습..... 내가 뭐했나 싶고 ㅡㅡ;   뭐 지나간건 지나간거고.. 작년 이맘땐 더 퍼놀았으니.. 별수 있나요 약점 체크하고 계획세워 봤는데요 ======================================== #언어 - 듣기 ( ㅄ 같이 듣기에서 2개 틀림 ) , 어법        대책 : 시간도 없고 걍 모의나 매일 1회풀고 복습 고고씽.. 어법은 따로 듣기도 매일 #수리 - 1등급 9월에 처음 맞음... 내 실력이 아닌거 같음.. 매번 2등급 대였으니..            대책 : 이것도 시간이 ㅡㅡ;; 파이널 문제집 매일 2회 풀고 틀린거 곱씹고 모르는 개념 챙기기..           3학년때나 재수때나 문제풀이가 너무 부족했다고 느꼈기 때문에.. # 외국어 - 모의 매일 1회 + 어법100제 강의 듣고 복습.. 독해나 듣기는 이번 재수기간동안 틀린적이 거의 없어서,.. 감유지가 중요하다고 느낌. # 사탐 - 걍 인강으로 해결 ..... =================================================== 뭐 계획이라고 짜긴 했는데 별개 없네요.. 작년에도 경험해서 알지만 지금 이때 특별히 할껀 없자나요/ 걍 파이널이나 풀고  ㅜㅜ 부족한거 채우고.. ㅜㅜ 언 외 는 고3때나 지금이나 그냥저냥 1등급 찍는 수준이라 그렇지만 수리가 걸리네요.. 명절날 설대간 친척형이 자기는 걍 1년내내 하루모의1회 풀고 땡쳤다고 양치기나 하라고 ㅡㅡ; 후회되네요 시간이 얼마 없느니 할수 있는것도 정해져있고..   저대로 해도 괜찮을지 ㅜㅜ 적어놓고 보니 진짜 별개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