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지금 280 여개의 종합대학이 있습니다.(전문대 제외) 이 중에서 30~40 여개는 명문으로 클 수 있는 잠재 역량이 충분히 있는 대학들로 봅니다. 수능점수 차이는 그 사람의 잠재능력의 차이가 결코 아닙니다.. 수능점수로 줄 세워 배치된 사람들일 뿐이지~~능력이 차이가 나야 얼마나 납니까? 대학개혁의 선두를 달리는 지방의 작은대학 한동대학의 경우를 보세요~~그 대학 총장의 말씀데로 보통사람 받아서 그 이상으로 만들어 가는 대학이라고 했듯이 좋은 학생들 배출하여 미국의 명문대에도 진출시키며 가장 빠르게 국제화 되고 있는것을 보아도 학생들의 잠재능력을 학교가 사회가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키우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수능 한과목에 몇개 더 잘보면 기존 명문대를가고 그렇지 않으면 수능 순서로 배당되는 한국의 입시제도가 문제지만~ 다행히도 2년후 수능이 등급제로 되면 이런 줄서기식 입시로 학교가 서열화 되는 비정상적인 일은 상당히 개선 될 것이라고 봅니다. 로스쿨도 전국에 25개~30여개 인가하여 대학의 균형발전을 유도해야 합니다. 한국언론들도 이제는 양심을 찾아서 특정대학 기득권을 지켜주기 위해 비양심적으로 보도하는 60년 묵은 악습을 과감히 버리고 학교 이름을 나열 할 때도 가나다순으로 하는 예의도 지키고~~ 기득권 지성인들도 자신들 학교를위해 한국의 신문 방송을 사설 전용기관 처럼 이용하는 세계 유례 없는 비양심적인 일들을 제도적으로 없애야 합니다. 입시때면 60년간 신문방송에 나오는 몇개 대학들은 이미지가 상승하고 그렇지 못한 많은 대학들은 큰 피해를 보았지요 ~~ 이제는 여러분들 후손들을 위해 바로 잡아야 합니다~~명문은 세상이 다 아는 법입니다 홍보할일 있으면 돈내고 광고하는 관행을 남겨야합니다 . 몇년 전 부터 신문방송인들이 자율규제로 없어졌지만~~ 신문방송이 입시때 되면 엉터리 사살학원 배치표 받아서 기득권대학들 위상 유지 시켜주려고 학교별로 등급을 매겨 50년 가까히 방송,신문사가 학교를 배치하는 소가 지나가다 웃을 일, 세계언론사에서 그 유례를 볼 수가 없는 일을 서슴치 않고 행한 한국의 지성인들 이었습니다. 한국 사회 각층은 이제 고정관념을 버리고 기득권 유지에만 머리를 쓰려하지 마시고 앞으로 여러분의 후손들을위해 ~! 한국대학들이 서열의식을 깨고 균형 발전을 하도록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한국인구 대비 서울에 있는 모든 대학들이 정원이 터무니없이 많습니다. 자기 대학만 정원을 줄이면 수에 밀려 불리 하다는 생각,등록금 의존도가 높은 이유 등등으로 정원을 축소하지 못하는 것을 잘 알지만~~한국대학들의 균형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이 서울의 모든 대학들의 대규모의 정원 축소 입니다. 인구 3억이 넘는 미국 보세요. 명문대들 한학년 정원이1500~ 2000명대입니다. 미국 인구가 3억입니다~~한국 인구 5천만에 명문대들 정원이 한 학년당 4000~5000명선입니다. 정상이 아닌 줄 모두가 압니다. 병의 원인을 알면 치료 할 수가 있습니다. 포항공대가 정원이 많아 일류공대 입니까?카이스트는 어떻구요? 한학년당 정원을: 서울대: 1000명  서울시내 모든 종합대: 1500명선으로 대폭 줄이면 많은 새로운 명문들이 나옵니다. 우수인재를 상위 몇개대학들이 다 가져가니까 한국의 대학들이 균형 발전이 안되는 것입니다. 기업정부에서 인재를 균형있게 쓰려해도 인재 POOL이 상위 몇개 대학에 집중 되 있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상위 몇개 대학에만 들어 가려고 하는 머리 터지는 입시풍조로 교육부장관 1000명을 바꾸어 입시제도를 개혁해도 사교육문제 ,공교육 정상화 문제등이 해결이 잘 안되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하바드 에일 변호사 찾기가 바닷가에서 모래알 찾기만큼 어려워요~~ 한국보세요~~서초동 법조타운에 가면 널려 있는게 몇개 대학 변호사들뿐아닙니까? 미국처럼 명문대는 보석 같은 희소가치를 인정 받아야지~한국처럼 정부, 기업, 국회, 법조계, 교육계 등 사회각층을 몇개 대학들이 몽땅 점유하고 있는 나라가 지구상에 있습니까? 이제는 한국도 양심의 눈을 뜨고 명문 대학들의 혁신적인 정원 축소를 단행할 때 입니다. 명문은 보석같이 희소 가치가 있는 존재로 한국에서 다시 태어 나도록 대대적인 정원 구조조정을 해야 우수인재가 고루퍼져 한국의 대학들이 균형 발전을 하고 입시문제, 고교교육 정상화문제와 한국사회를 몇개 대학들이 점령하여 발생하는 각종 폐단과 뿌리깊은 한국사회의 갈등이 해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