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수능점수 몇점가지고 찌질대는 인서울 병진들이 많구나. 진짜 경대생들이 경쟁상대라고 생각하는 학교애들은 가만히 있는데 말야. 괜히 지네 학교는 좆구리면서 그저 지방대라고 한뭉팅이로 만들고 싶어하는 애들이 설치는 법이지. 몇년전보다 인서울 학교들의 위상(?)이 올라간건 인정한다. 그러나 그건 잘봐줘봤자 서성한, 외대, 시립대 정도?? 뭐 내친구 한넘도 경북대 경영 떨지고 외대 경영 붙은 놈 있는데 지금 존내 개후회 ㅋㅋ 대구경북부산경남 애들 정신 올바로 박힌 애들은 경대부대 포기하고 경희대나 중대 안간다. 막연히 인서울 동경하거나 집안 사정상(?)가거나 경대 부대 떨지고 미워하던 놈 아니면 말이지. 물론 희대 한의나 중대 방송/신방 정도는 특출난 과니까 예외로 치고. 글고 인서울 병진들이 수능점수가지고 들이대는데... 종합대이자 국립대의 특성상 점수분포도가 다양한 법인데 그걸 어찌 잣대로 갖다대냐? 그리고 종합점수는 울 학교엔 예대나 다른 점수 낮을 수밖에 없는 과들이 많아서 낮을 수 밖에 없는거거등. 사실 상위 30%가 학교 위상을 알리는데 가장 지대한 역할을 하는데 경희대 상위 30%?   훗.. 같잖아서 똥꼬가 시리네. 그리고 수능점수 몇년간 엎치락뒤치락 했다고 치자. 인풋이 아웃풋이 될려면 같은 인풋으로 최소 15년은 유지되어야 한다. 아직까지 경북대 상위 30%는 인서울 포기했다기 보다 최상위권의 메리트를 보고 경대온 애들인데... 어디 병진같은 인서울 학교의 30%랑 빗댄단 말이냐? 경제사정은 대구에도 있고 서울에도 있다고? 이건 더 병진같은 소리다. 당연한 소리로 서울놈들이 경희대, 중대 안가고 경대 오는거 좀 오바지. 근데 대구애들은 돈이 많이 드는거 알지만 돈을 떠나서 인서울 메리트 하나보고 서울가는건데... 그냥 인서울 메리트 조또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주위 사람들 경대출신 성공한거 본 애들은 그냥 대구남는거지. 그런걸로 비교하다니 ㅉㅉ 역시 병진 인서울이라 생각하는게 딸리나봐. 그리고 갠적으로 내년 2월 졸업하고 3월 모 공기업 입사예정인데... 한 1년 휴학하고 서울서 공부 좀 해보니까... 솔직히 서성한 이라인은 뭔가 학교지원도 있어보이고 애들 수준이 뛰어난거 알겠떠라.   2차 전형이나 면접까지 가보면 서성한 라인 좀 보인다. 근데 희대 중대는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찾을래야 찾을 수도 없더만. (형이 공기업 면접만 15회 가량봤다. 최종합격은 4군데, 근데 면접후에 회식할때 중대 경희대는 어찌하다 1-2명??) 그리고 최종합격하는 애들은 서성한 부산 경북 정도??? 이것도 국립대 메리트인데 기업이나 공기업 등에서 지방거점 국립대 애들 은근히 선호한다. 예전처럼 지방국립이라고 영어가 딸리고 말빨이 딸리고 이런거 거의 없거든. 기업들 인사과 있는 선배들한테 물어보면 입사전형이나 기준은 서성한>=부산대, 경북대>중경외시다. 국립대란 이름이 얼마나 큰 지 모르지??   일단 경희대 병진과 중대 병진들은 서류통과라도 좀 된 다음에 들이대라고~ 캠리 같은거 오는거 보면 경희대나 중대 애들 거의 성대가서 꼽사리 껴서 듣던데. 존나 안습이란다 ㅋㅋ 사법시험이나 다른 고시같은거 들이대면 희대랑 중대는 캐병신되는거 아니까 형이 참을게. 경희대나 중대나 역사 나름대로 오래됐고 서울에 서성한 등에 존나게 치이면서 힘들게 대학유지해온거 다 아는데... 가만히 그리고 묵묵히 자기길가는 경북대 부산대 애들 왜 건드리니??? 서울에서 그냥 중위권내지 하위권에서 자기 위치 지켜가면서 알아서 공부하면 욕은 안먹잖니~ 서성한 못간 중대 희대 애색히들이나 경대 부대 버리고 (혹은 떨지고) 희대 중대 간놈들이 지방욕하더라구. 그냥 어릴때야 그렇지... 나이 쳐먹고 취직하거나 사회나가봐라... 몇십년간 쌓은 아웃풋이 그리 쉽게 무너지나 ㅋㅋㅋ ps 올해 상반기 토지공사 공채때 면접에서 딱 1명 본 경희대생... 집단토론 면접할때 그 놈이랑 같은 조 했던 조원 다 탈락 ㅋㅋㅋ     같은 조원한테도 사랑못받는 병진들이 어디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