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가 최고다 그냥 동네방네 다 뿌려놔.. 근데 무턱대고 아무데나 뿌리는건 거의 성공률이 없고 동네에 큰 아파트 단지 찾아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3만원 내면 아파트 단지 게시판과 엘리베이터에 광고할수있게 허가해준다. 전단지에 관리사무소 도장 찍어주는거야 그도장찍힌건 1주일동안 붙여져있는거지 (도장 안찍혀있으면 경비아저씨가 다 뜯어버린다) 난 울동네에서 제일 큰 아파트단지(총 21동)에 다 붙였는데 2명 하고 있어 지금 여기서야 뭐 SKY 아니면 전단지로 과외 못구한다고 하는데 글쎄 내 경험으로는 1주일동안 전화 졸라많이왔다.. 동네방네 다 뿌려서 양으로 밀어붙이면 왠만한 인서울급 학벌만 되면 전화는 온다고 본다 그 뒤에 말빨이랑 시범강의 등으로 결단하도록 밀어붙이는건 자기 능력이고 ㅎㅎ 그럴싸하게 해야지.. 아 그렇다고 뭐 내가 돈받아먹고 날림으로 하는건 아니야 나름대로 열심히 해주고있어 중간고사때 성적도 많이 올려줬고 ㅎㅎ 학생 어머니가 감사하다고 문화상품권 주더라 ㅋㅋ 여기서 키보드만 만지면서 학벌낮으면 과외 어림도 없다는 넘들.. 실제로 시도도 안해본 찌질이로밖에는 생각안된다 직접 도전해보고 부딪혀봐라.. 대학생이 과외만큼 짭잘한 알바가 어딨나~ 시급으로 계산해보면 2만원이 넘는데 ㅋㅋ 갈비집에서 앞치마두르고 하루종일 땀뻘뻘흘리면서 불판 나르면 시급 3500원 주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