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번엔 전공 순위 논란종식!

공대생 2005.12.26 17:34:52
조회 1459 추천 0 댓글 19

1. 한의대 공부하기 편하다. 쪽수도 얼마 없어서 개업하기도 좋다. 개업할때 돈도 얼마 안든다. 늙어서도 꾸준히 할수있다. 오히려 늙었을 때 더 잘팔린다. 공부기간 짧다. 하지만, 한의학은 학문적으로 양의학보다 기반이 약하고, 치료보다는 예방의학이라 경기를 많이 탄다는 단점이 있다. 지금같은 불경기가 계속되다가, 우리나라도 아르헨 꼴 나면, 아마 의약계중에서 젤 먼저 무너질거다. 개업 아님 다른 길이 별로 없다는것도 문제다. 또, 한의는 솔직히 말빨로 야부리까는게 많아서, 양심 팔면 돈도 제법 벌수있다. 주요대학 : 경희대. 나머진 다 거기서 거기다. 야매로 배우고 나와 사람 죽이지나 마라. 2. 의대 공부하기 빡세다. 쪽수도 조낸 많다. 개업할때 돈도 조낸 든다. 나이 50넘어가면 사람들이 좀 불안해한다. 특히 외과쪽. 공부기간 조낸 길다. 하지만, 쪽수가 많아봐야 그만큼 세부전공도 많고, 학문적으로 기반이 튼실하여 원한다면 의대나와서 의사말고도 할짓이 많다. 요새는 의사도 불경기라지만, 불경기에도 강한 직군이다. 하지만, 의대가 전처럼 돈을 잘 벌진 않는데다가, 그놈의 탈세도 몇몇 전공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 의대 나오면 연봉 1억은 벌겠지? 하는 기대는 안가지는게 좋다. 그런 기대걸로 의대갔다가는 레지 말년에 자살하고 싶을거다. 그냥 적당히 대기업 부장정도의 연봉..생각하면 대충 '평균적'으로 맞겠다. 그리고 개업하면... 그닥 안정성 기대하지 마라. 요새 새로 개업하면 진짜 많이 '망한다'. 집이 갑부가 아닌 이상 병원이 망하면 넌 30대 중반에 의대 학비와 병원 개업비 해서 5억 이상의 빚쟁이로 평생을 빚갚으며 살수도 있다. 설마 의사가 그러겠어? 싶다면... 설마 그렇다고 단언해주고 싶다. 정이나 의심되면 주변에 예과나 본과 1,2학년 나부랭이들 말고, 적어도 의사 자격증을 딴 인턴 레지에게 물어봐라. 목숨걸고 봉직의 될라고 난리일거다. 그 봉직의에서 밀리면.. 정말 울며 겨자먹기로 개업하는거다. 주요대학 : 서울대 연대 가톨릭대 지방 거점 국립대. *개중에 성대나 울산대를 넣는 애들도 있는데, 그건 수능보는 애들 사이에서나 점수 높다고 좋아하는거고, 실제 의료계도 다 인맥과 학맥이 판을 치기때문에.. 신생의대는 별 짓을 다해도 단기간에 명문이 될수 없다. 울산이던 성균관이던 지금같은 추세로 10년 이상은 가야한다. 잠깐 떴으나 오래 버티지 못해 의료계의 아웃사이더로 남은 대표적인 예로, 아주대 의대가 있다. 위에 거론된 학교가 대충 개업해도 안정적인 학교다. *지방 거점 국립대는 그 동네에서 산다는 전제로 대단하다고 할수 있다. 역시나 의료계는 인맥사회기때문에, 서울대 의대라도 부산에 와서 부산대 의대 출신들 이기기 힘들다. 3. 치대/수의대/약대 공부 의약계치고는 그닥 안빡세다. 근데 쪽수가 조낸 많다. 단일 전공으로 해마다 700명 이상이 나온다는건 치명적이다. 개업할때 돈도 이빠이 많이 들고, 쉽게 망한다. 이미 치과나 슈퍼나 숫자가 엇비슷하다. 차라리 교회가 더 드물지.. 병원이 더 많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치과도 그냥 한 전공이라고 보면, 의대에서 젤 많다는 내과와 비교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당신이 치과와 내과중 어딜 더 자주 가는지도 생각해보고. 역시나 나이 먹으면 좀 환자들이 기피하고, 공부기간도 좀 안정적이려고 하면 엇비슷하다. 또, 보통사람들이야 치과'의사'취급해 주지만, 의료계에선 그냥 치과 기술쟁이 정도 취급한다. 치대에서 인정받고, 안정성 확보하고 돈도 좀 만질라면 구강외과 전공 강추다. 예전엔 보철과 이런게 편하고 피 안본다고 좋다고 했는데, 치기공사가 난립하고.. 뭐 경제란게 다 그렇듯이 질이 떨어져도 값이 현저하게 싸면 싼거 쓰는 판이라... 구강외과 치과의사라면 정말 의사 대접받으며 제법 수술다운 수술도 할수 있다. 근데 이런건 치대생들이 젤 잘 알기때문에 치대가서도 공부를 잘해야된다. 의대의 마이너 전공과 비슷하달가.. 걍 치대가서 놀다가 별 허접한 전공 받음 개업해서 진짜 충치긁고 이뽑는게 전부가 될수 있다. 하지만 그건 너네 병원 바로 옆 병원 간호사도 할수 있을거다. 심지어 우리 할머니도 이는 잘 뽑아주셨다. 진짜 망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일단 어느정도 고정적인 환자를 받을수 있고,(요새 세상에 태어나서 치과 한번 안가본 사람 없을거다. 한의원은 안가도...) 의료보험적용 예외라 망하지 않고 3년 버티면 제법 돈도 벌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운이 좋아야된다.... 약대는.. 걍 무난하다. 근데 좋은데 약국 내야된다. 안그럼 약국도 많이 망한다. 아님 제약회사 들어가던가... 근데 제약회사 들어갈땐, 공대 화공 생공 이과대 화학 생명 생화학...이랑 별 차이 없다. 수의대는.. 의외로 좋다. 임신한 소 자궁에 팔 넣을 정도의 비위와 약간의 샤바샤바 정신이 있음 저기 남쪽 내려가서 조낸 인정받으며 잘 살수 있다. 주요대학(치대) : 서울대 연대 경희대 지방거점국립대 *정확히 말하면 서울대 연대까지다. 이놈들이 아주 다 잡고 있다. 다만 경희대 나오면 어디가서 개업하기에 민망하지 않다는거지. 지방거점은 위와 동일. 수의대 : 설대 건대 지방거점국립 약대 : 설대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이대 지방거점... * 성균관대가 점수는 되게 높은데 약학쪽에서는 중앙대가 무지 세다. 서울대를 위협할만큼.. 4. 교대 평생이 널널하다. 돈도, 웬만한 대기업사원 만큼은 받는다. 안정적이다. 복지혜택도 빵빵하다. 하지만, 니들이 졸업할때쯤엔 출산율 감소로 교대를 나온다고 다 교사가 되는게 아닐거다. 교대 나와서 임용고시 몇번 지원했다가 줄줄이 미끄러지면, 뭐해먹고 살건지가 최대의 문제 되겠다. 주요대학 : 다 똑같다. 서울교대가 좋은 척 하지만, 어짜피 교사되면 다~ 짬이다. 5. 공대 주요과(전기 전자 기계 화공 재료)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공대 주요과는 취업이 굉장히 잘된다. 그리고 마치 공대면 일찍 짤리는 듯 말하지만, 차라리 상대쪽이 더 잘짤린다. 그리고 실제로, 자기가 힘들어서 나오는 경우는 많아도 "짤린다"라는건 거의 없다. 취업한다고 문과애들 미친듯 토익 파고, 재수강하고, 자격증딸때, 주요공대 주요전공이라면 걍 취업원서내고서 기다리면 되겠다. 다만, 지방 근무가 많고, 일의 강도가 살인적으로 빡세다는 게 문제다. 또한 평생을 뭔가 업글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도 문제다. 하지만, 이정도면 요즘같은 시대에 평범한 삶은 보장된다 할수 있다. 주요대학 : 서울대 연대 고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등등... * 주요대학이 왜 많으냐구? 저정도 나오면 다 비슷하게 취업되고, 취업되고 나면 똑같으니깐... 취업이 아니라면, 공대별 특성에 맞춰 도전해보면 되겠다. *ICU나 광주 과기원도 괜찮다. 근데 진짜 사회나가서 취업할때보면 광주 과기원은 몰라도 ICU는 모른다. 심지어 외국에서 대학 나왔냐고 묻는 면접관도 있다.-_-; 당분간 거기 졸업생들은 실력으로 모든걸 보여줘야 할거다. 다른 명문대처럼 학교이름 덕분에 얻어먹을거란건 거의 없다. 근데 그놈의 실력이란게... 진짜 여간해서는 있어도 티나지 않는다는게 문제긴 하다.. 사회나가서 팀장이 "아! 자네 고대출신인가!" 하면서 회식후 조용히 다시 불러 따로 한잔해주는 인맥도 기대할수 없다. 6. 사대/간호대 같은 교육계란 이유로, 마치 편하게 먹고살듯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임용되기가 교대보다 훨 어렵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입시위주 교육의 특성상, 업무강도도 제법 빡세다. 한마디로 별로 받는것없이 힘들다 하겠다. 또, 교원자격증 나와도 사립학교에 간다치면 안정적이지도 못하고, 더런 꼴 많이 볼거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용고시를 패스하여 좋은데 발령받고 선생님되면, 나름대로 편하게 산다. 또 임용 안되도, 죽도록 힘들겠지만 학원강사를 하던지 교육자료를 쓰던지 해서 먹고살 가능성은 교대보다 다양하다. 간호대도 나름 전문직이다. 어중간하게 구는것보다 훨 낫다. 일은 힘들지만.. 진짜 힘들다. 글고 4년제 나온 간호사와 2년제 나온 애들이랑 간호학원 나온애들은 질이 다르다는거 명심. 4년제 나오면 종합병원서 간호사님이 되는거다. 수간호사님쯤 되면 의사들이 아무리 간호사 무시해도 웬만한 의사들도 함부로 못한다. 차라리 간호사님이 혼내면 혼내지. 동네병원에서 월 50좀 넘게 받으면서 시다바리 하는 걸 상상하면 크게 오산이다. 주요대학 : 설대 고대 이화여대 *여러가지 가능성을 감안하여 역시 명문이 좋다. 연대는 사대가 없다. 교육학과란게 있긴 하지만.. 그리고 이상하게 이대출신들이 어중간한 한양대보다는 잘 팔리더라. 나도 그건 잘 이해할수가 없다. 간호대는 연대 고대.. 글고 뭐 대충 병원와 의대가 함께딸린 학교라면 무난하다. 근데 이것도 학벌 은근히 세게 먹힌다. 연대가 막강. 7. 경영대/생과대/예능계 인문계중에서는 개중 낫다. 명문대 나오면 나름 크게 자랄수도 있다. 공부 널널하고 많이 논다. 주로 사무직이고 수도권 근처 근무가 가능하다. 하지만, 경영대 나와서 취업할래면, 진짜 명문대를 가야만 한다. 아니면.. 취업부터 너의 인생은 꼬일거다. 생과대는 의외로 여기저기 길이 많다. 걍 취업하면 된다. 예능계도 괜찮다. 음악이던 미술이던 학원쪽부터 시작해서 갈곳 제법 많다. 여기 나온다고 예술하는거 아니다. 능력있음 프리랜서로 뛰기에도 젤 무난하다. 일단 시집이라도 잘가니깐.. 주요대학 : 설대 연대 고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 경영대는 이정도 주요대학은 가줘야 나중에 졸업하고 길이 보일거다.-_-; 아님 4학년때 조낸 취업 파던가. 생과대는 연대 이대가 좀 센듯. 나머지 주요대학 생과대도 다 괜찮다. 미술은 단연 홍대,한예원,서울대. 그 외 중앙대 한양대 경희대 이대 숙대... 나쁘지 않다. 음악도 설대 연대 한예원 한양대 중앙대 이대 경희대 숙대.. 대충 그렇다. 8. 어문계/이학계/공대 비인기 전공 별수 있냐... 아쉬운대로... 조낸 명문대 나와서 조낸 학문으로 팔거 아니면... 근데 진짜 명문이 아닌 어문이나 이학계는.. 학사 학위때문에 가는건가..? 명문대라면 이해하지만.. 아, 이학계중에서도 물리학과는 괜찮다. 거의 공대급이다. 그리고 명문대 물리학과에서 공부를 잘했다면 오히려 공대보다 학계쪽으로 잘 풀리기 쉽다. 9. 사회과학계열/체육계 심리학.. 좀 괜찮다. 경영보다 나은거 같다. 취업도 잘되는 편이고... 나머지는... 경영 이중전공이라도 해두길 바란다. 영어.. 어학연수 꼭 다녀오고... 역시 명문대면 그래도 괜찮다.. 괜히 명문대겠냐. 체육계는.. 국대급 실력자가 아니고서는 태권도 사범님 자격증이나 체육교사 자격증 따라. 그럼 대충 예능계및 사대급이 될수 있다. 주요대학 : 설대 연대 고대 성균관대 한양대 서강대 이대...에 모르겠다. 체대도 서울대 연대.. 뭐 그쪽이 좋다. 한체대도 괜찮긴 한데.. 거기는 선수 스포츠 중심인거 같아서... 10. 나머지... 명문대 아님 가지 마라... 진짜... 예외학과) 신학과.. 종교적 소신이던, 사기치기 위해서던... 하여튼 예외. 사회복지학과... 여기 가면 봉사해야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AD 로스쿨 합격, 하나로 잇다! 1타 유닛 패키지 운영자 24/05/29 - -
AD 해커스로스쿨 기초인강 전강좌 100% 무료! 운영자 24/02/24 - -
8663 나 단대천안법학과학생인데 캠퍼스라는게 싫어서 조선대로편입한다 [3] 편입할란다. 06.02.25 438 0
8662 2.7% 동생놈이 이번에 연대 경영들어갔네요 ㅡㅡ [6] 권강라인 06.02.25 426 0
8661 학벌 이득볼려면 스카이를가라 캐병신들 ㅋㅋㅋ [14] dsfdfsa 06.02.25 462 0
8660 나이 27에 수능 준비 한다면 미친건가요? [9] 권강라인 06.02.25 380 0
8659 오티가도 술 안먹이던데 ?? [5] ㅁㄴㅇㄹ 06.02.25 405 0
8658 대학생활 조낸 적응안되서 고민;; [2] 히밤 06.02.25 333 0
8657 오늘 졸업했다. [9] 고대훌리 06.02.25 218 0
8656 만약에 서울사는넘이 [7] 쿠헬헬 06.02.25 214 0
8655 형들 질문이 있어 [2] ㅇㅇㅇㅇ 06.02.25 50 0
8654 아씨~ 화냥대생 없어? 왜 대답 안해줘? [2] 화냥만쉐~ 06.02.25 133 0
8653 LG CNS도 대기업인가요? [9] 경대 06.02.25 289 0
8652 화냥대생들 있어? 그럼 좀 봐줘. [2] 화냥만쉐~ 06.02.25 214 0
8651 반수!!! [3] ㄴㄹㄴㅇㅀ 06.02.25 127 0
8650 공대는 원래 이런거야?? [7] 공대 뭐야... 06.02.25 369 0
8649 새터안갈라는데 무슨 핑계거리없나?? [8] FPM 06.02.25 346 0
8648 혹시 나같은 놈 있냐? [1] ㅇㅇ 06.02.25 108 0
8647 ROTC 이거 가면 뭐가 좋은건가요? [8] ㅇㅇ 06.02.25 378 0
8645 큰일났어, [7] 방문 06.02.25 186 0
8641 지금 지난달 토익이 645점 나왔는데 [1] 111 06.02.25 270 0
8640 교양과목중에 [3] 영화인 06.02.25 107 0
8639 오티는 다들 잘 끝나셨나?? [8] ㅁㅁ 06.02.25 374 0
8638 ㅇㅅㅇ...서연고든 서성한이든 중경외시든... [4] 찌질 06.02.25 330 0
8637 ...수강신청다햇는데 [10] ㄴㄴ 06.02.25 256 0
8635 수강신청교양과목 말야 [3] 교양 06.02.25 93 0
8634 인하대 다니는 형들 있어? [4] 캐감동 06.02.25 327 0
8633 수강신청 발로햇다 [11] 므느으 06.02.25 304 0
8632 학벌에 대한 개념이 없구만 이새끼들 [17] ㄴㄴ 06.02.25 642 0
8631 지방대 완전 사랑한다~~~!!! 우하하하 06.02.25 161 0
8629 사회에서 보는 인식 [1] ㅇㅇㅇ 06.02.25 297 0
8628 중앙대 수리논술 봅니까??? [1] 그까이꺼 06.02.25 160 0
8627 얼굴 예쁜 여신입이면, [10] 미남은석유를좋아해 06.02.25 575 0
8626 상담좀 해주세요. 재료공학. [4] 아침참이슬 06.02.25 133 0
8623 중앙대 경영 [2] ㅇㅇ 06.02.25 212 0
8622 오티가면 술몇병정도 먹냐 [4] ㄴㅁㅇㄹ 06.02.25 284 0
8621 나 공대오티갔다왔어. [10] 시밤바 06.02.25 551 0
8619 훃들 나 외대 아랍어로 편입할라카는데 괜찮아? [7] 뽕카 06.02.25 259 0
8618 대학와서 맘에 드는 여학우가 생겼는데 [15] ㅓㅓ 06.02.25 517 0
8616 학벌의 악순환 사장 끈 임원 끈 --->취직 [5] ㅇㅇㅇ 06.02.25 258 0
8615 명문 경기초->경기중->경기고->경기대 라인 [5] ㅗㅗ 06.02.25 551 0
8614 한양대훃들 [3] 카이저 06.02.25 212 0
8613 입사시 왜 학교 차별 할까? 신문기사 (입사 등급) [12] ㅇㅇㅇ 06.02.25 463 0
8612 전남대도 잡대인가요? [3] 잡대생 06.02.25 365 0
8608 이런 신기할때가; [4] 스위스 06.02.25 134 0
8607 나 서울대다니는데 한서대여자애랑 사귀고있어 [8] 초보 06.02.25 642 0
8606 수원대가 짱이다... [3] 한정제 06.02.25 213 0
8604 25살에 한의대가면 괜찮은거야? [2] 조오 06.02.25 255 0
8603 경북대의 전모다. 수십장이야~~~ [13] KNU 06.02.25 469 0
8601 이게 진짜 경북대다! ㅋㅋㅋ [1] KNU 06.02.25 361 0
8600 어떻게 아는 사람이.. [3] 학생 06.02.25 98 0
8599 밑에뭐냐 4년제 대학갤러리답게 대학사진 제대로 된거올리자 [3] ㄴㅇㄹ 06.02.25 19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