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한두번이면 그려려니 하지만 주기적으로 그러니 난감하네? 나도 다른학교 편입 시험을 봤었기 때문애 애교심에 똘똘 뭉친 모습을 보여주긴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학교 편입생이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적어도 내 앞에선? 편입공부 열심히 했는데 이곳밖에 못와서 속상하다고 얘기하면.. 난 어쩌자는거냐? 처음이야 웃으면서 ^^.. 근데 진짜 짜증난다.. 나나 걔나 눈깔이 다 고대에 머물러 있어서.. 맘이 통한다 생각했는지..은근히 까네.. 이젠 교대 목표로수능을 본다고 종합학원가서 알아봤더니.. 이대생이였던 애는 무시험 전형으로 서울대반 넣어주고 자기는 교대반 밖에 안넣어준다면서.. 학교 레벨 차이인거냐고..짜증내더라..허허;; 우리학교 건국대다.. 이대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이대 레벨 건대레벨 짜증날만큼 차이나는 레벨이냐? 지가 교대 가고 싶다고 말했으니깐..교대반 넣준다고 한거지;; 바본가?휴.. 편입 후 1학기도 안다니고 바로 휴학해서 따지고 보면 우리학교 학생도 아닌것이 학교 이름은 은근히 팔아먹고 다닌다. (누구를 만나던지 자기 건대생이라고 말한다;) 편입해 오기전 대학 물어보고 싶지만 예의상 말한번 안꺼내봤는데.. 아 쒸..전 학교가 어디였는지 물어봐버려?? 어따 말할 대도 없고 오나젼 짜증나버리네.. 한번만 더 깍아내려봐.. 전적대 물어봐줄테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