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학 순위별로]
1. 서울대 : 부동의 자리를 고수하는 대학이다! 어느 순간부터 한국대학의 메카라고 자칭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서울대 입시안이 곧 그 해 대학 입시안이다. 얼마 전 '황우석 교수 사건'이 세계를 뒤흔들었으나 정작 서울대의 아성은 흔적하나 내지 못했다. 단지 세계에서 우리나라 이미지에 심대한 손상을 입었을 뿐. 서울대 수의대와 더불어.
2. 고려대 : 종합 강세대학! 우리나라 명실상부 넘버 2! 고려법과 정치,행정계열은 서울대 다음으로 확고부동 우리나라 2인자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고대 경영또한 급상승으로 연대경영을 밀어내고 경영 랭킹 2위로 올라서는 분위기. 하지만 공대는 상대적으로 연대공대에 밀린다는 평이 지배적일정도로 취약했으나 생명공학을 위주로 급격히 성장, 최근 연대공대와 비슷한 입학점수대를 자랑한다. 고대의 아킬레스건은 의대. 빅5에 비해 상대적으로 약세이다. 고려대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교수진과 최고의 시설인 듯 싶다. 각계 각층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교수들이 많으며 고려대의 시설은 외국대학 부럽지 않을 정도이다. 어디서나 편하게 공부할 수 있으며 다른 대학은 몇 곳만 멀티미디어 강의실이라고 했을 때, 고려대는 전부다 컴퓨터 및 빔프로젝터를 갖춘 최첨단의 강의실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학 중 가장 많은 '민간업체(?)-음식점 및 커피숍-'가 들어가 있다.
3. 연세대 : 의대와 경영이 강세인 명실상부한 명문대학교 넘버 3! 상대적으로 문과의 꽃인 법과 정치와 경영 중에 법과 정치계열이 상대적으로 고대에 많이 처진다. 이는 인풋의 문제라기 보다는 과거부터 이어져온 분위기상 법과 행정쪽에 대한 학생들의 지원이 취약했음을 의미한다. 전통적 강세이던 연대 경영 또한 최근 고대 경영에 밀리면서 TOP 3에 위치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막강한 전통과 인지도 그리고 최신 병원을 지닌 연대 의대가 연대의 인문계쪽의 취약점을 완전히 보완해주고 있다. 자율성을 강조하는 연대의 경우 사회생활에서도 창의성을 가장 잘 발휘하는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자타가 공인!! 그리고 연대 앞 신촌은 전국 최대의 대학 상권으로 놀기 좋다. 근처 홍대 이대 서강 근접으로 미팅시너지(?) 효과도 높다.
4. 서강대 : 서강학파! 서강의 소수엘리트대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학생정원수가 상당히 적다. 그리고 공대계열에 학과가 얼마 없어 공대가 조금 약하다는 평이 있다. 허나 인문 이공 골고루 서열을 지키고 있다! 공부를 많이 시키는 걸로 유명하다. 그래서 서강고등학교라고 불릴 정도이다. 캠퍼스의 분위기 또한 고등학교를 연상시킨다. 중앙대가 열을 내서 건물을 올리는 반면 서강대는 조용하다. 부지가 없어서일까? 아니면 실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일까 아무튼 서강의 강세는 여전할 듯 싶다.
5. 한양대 : 공대강세 대학이다. 허나 문과에서는 법대가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으나 그 외의 문과는 상대적으로 매우 약하다. 한양대는 최근 들어! 수많은 적을 물리쳤다. 중앙대 그리고 지금 붙고 있는 성균관대다. 90년대 초중반 한양대의 적수는 중앙대였다. 한때(90년대초) 중앙대는 한양대를 쳐다도 보지 않고 깔보았다고 한다. 중앙대가 재단문제로 인해 한순간 약해진 틈을 타 바로 그 자리에 한양대 공대가 쾌속질주로 서열을 바꾸었다. 그리고 삼성공화국에 걸맞게 성대가 치고 올라왔다
(이과는 5위권, 문과는 시립대 경희대 수준 8-9위정도)
6. 성균관대 : 전만해도 중류권 수준의 대학에서 이제는 중상류권-서성한라인-으로 발돋음 한 대학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여전히 훌리대학은 맞다. 공대의 상대적 약세를 너무 과대포장한 성향이다. 아주대 공대 밑이라는 인식이 강한데도 아직도 성대공대가 우월하다고 삼성이 밀어준다고 우기는 경향이 있다. 공대의 위치 또한 수원에 위치하여 인서울의 메릿트를 못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성대 문과는 명실상부 SKY 다음인 서강학파와 쌍벽을 이룬다. 특히 올해 국민스타 문근영양의 입학으로 그 주가는 더욱 높아가고 있다. 문과만큼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 필자도 가고 싶은 대학 * 주의 : 삼성이 밀어준다는 식의 이야기로 성대공대가 한양대 공대, 중앙대 공대, 아주대 공대와 비슷하다는 훌리들의 감언이설에 현혹되지 않기를 바란다.
(문과는 5위권, 이과는 인하 중앙대, 아주대 보다 낮은 수준이고 경희대 비슷 8-9위정도).
7. 중앙대 : 과거 90년대 초중반 한양대와 적수였으나, 재단의 부실로 그 싸움에서 패하였다. 이 한번의 싸움으로 한국 명문사학을 대표하던 중앙대는 심대한 타격을 받았으나, 현재 건실한 재단 영입으로 05년에 30층에 이르는 중대 메디컬센터와 06년에 18층 법학관 완공되었고, 07년 3천명 수용 민간자본과 공동투자로 기숙사 건립 계획, 연구실 및 강의실 6500평+ 수익 시설 약 12000평으로 약 700억원의 사업비가 책정된 상태 08년 12월 대운동장 종합문화관 22층 규모 건립예정 등 'CAU 2018년 프로젝트로' 세계 백위권 대학 진입을 목표로 분발하고 있다. 하지만, 세계 백위권 대학 진입이라는 목표는 한마디로 코/메/디라는 생각이 든다. 그 계획을 추진하는 사람들조차 의문을 가질 정도이니 얼마나 우스운일인가. 하지만, 과거 10년 전의 중앙대 전성기 때의 서성한 라인을 다시 탈환성공에는 긍정적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대표적인 스타들의 총집합이라고 하는 중앙대 연극영화학과가 2007년 미디어 단과 대학으로 통합되어 서울 캠퍼스에서 수많은 연애인들과 같은 교양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문과 5-6위, 이과 7-8위)
8. 한국외국어대 : 외국어대는 전통적으로 어문계열에서 외국어대-서울대쌍벽을 이룰 정도로 막강 인프라 를 구축하고있는명문사학임. 특히 외대통역대학원은 아시아권 에서는 1위를 하는 전통의 명문대!! 북경외대-동경외대 등과 자매결연을 맺어 제2 제3의 해외 CAMPUS 설립등 제2의 도약을위해준비중임. 특히 문과에선 소수의 학생으로 외무고시1위. 국정원간부, 언론사, 항공사등은 빅4대학의 반열에오른아웃풋이 막강한 학교임(국제어문, 자유전공,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정치외교, 신방과, 무역(국제통상),영어교육,한국어교육등은 그야말로 연고대이상의 수준임- 상대적으로 서울캠에공대가 없음이 아쉬움)!
( 문과는 6위-7위 : 어문계열은 1-2위)
9. 서울시립대 : 서울시에서 운영하던 대학으로 서울시에서 어느 정도 지원이 대학을 이정도로 키워놨다. 그리고 등록금이 싸다는 장점하나로 이만큼 성장한 대학도 세계에서 찾아 보기 힘들다. 시립대의 장점은 거기서 끝이다. 행정학과를 제외하곤 나머지 학과는 특출난 점이 없어서 대학이 성장하고 있는지 조차 알 수 없으며 뚜렷한 이미지가 없어 매년 그자리만 고수하고 있지만 불안하다.
10. 경희대 : 과거 대표급 중위(하)권대학이었다. 허나. 동서양최초로 한의학, 양학이 모두 갖춰져 있으며, 우리나라 의학계열에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문과에서는 소수 몇 개과를 제외하곤 강력 비츄다. 캠퍼스의 아름다움으로 학생들을 유학하나 의예, 한의예, 관광홍보를 제외하고는 경쟁력이 없다. 그래서 타도 한양대 중앙대 가까운 친척 한국외국어대를 외치고 있으나 문과에서는 여전히 힘겨워 하고 있다.
(문과는 부산대 전남대 수준)
11. 이화여대 : 과거 명문이지만 지금 명문아니다. 서울지역 대학생들 비호감대학 1위다. 특히 신림동 고시촌에서 이화여대생이라고 하면 그룹스터디에 끼워주지 않아 이화여대생들이 자신의 출신대학을 숨길 정도이다. 그 이유는 ‘행정고시 사랑’ 카페에서 찾아보시길... 그렇기에 여태까지 버틴 것이 용하다. 이화여대의 경우 인풋상 거품이 심하다. 그리고 왜 이대를 띄워주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과거 이대출신의 여성들이 지금은 고위층 안주인이 많다는건 알고 있다 그래서 띄워주는 건지 모르겠으나 기업 비호감 여대를 이대역시 받고 있어서 더 이상 서열에 랭크시키기 힘들다.
12. 아주대 : 대우그룹해체로 괜히 손해 본 대학이다. 해체가 된지 5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대우 타령하는 사람들로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허나 학풍은 서강과 마찬가지로 아주학파라고 불린다. 과거 호시절 한양대를 아우르는 입시성적으로 많이 성장했다. 그리고 그 대박입시성적자들이 지금 졸업시즌이라~ 취업률면에서 대단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공대의 커리큘럼 또한 탄탄하고 교수들의 학생들에 대한 학업욕심이 대단하여 엄청난 강도로 수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 공대의 뚜렷한 약진이 예상된다. 현재도 대기업에 인기있는 학교 하지만 수원이라는 지리적 약점이 아주대를 괴롭힌다. 의대는 고대의대보다 의대서열상 한수 위다.
13. 동국대 : 건대와 단국대랑 국자가 같이 들어가는 삼국대 중 하나로 동국대는 줄곧 삼국대의 이미지를 벗어나려 아등바등하나 뚜렷한 성장이 없어 그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솔직히 동국대는 과거 명문축에 낀 적도 있었는데 말이다. 전통은 있는 학교로 입학 후 사회에서 무시당할 만한 대학은 절대 아니다. 그리고 동국대는 타 대학에 비해 서열변동이 크지 않은 대학이다. 그리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는 경찰 조직에서 막강한 인맥의 파워를 자랑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탑학과이다.
14. 건국대 : 정말 돈지랄로 유명한 대학이다. 솔직히 서울대 연대 고대 이대를 제외하고
캠퍼스 부지가 평지임에도 그렇게 넓은 대학은 건국대 뿐이다. 호수도 있다. 그 호수에 서강대랑 외대가 들어간다는 설가지 나돈다. 그만큼 많이 컸다. 허나 시작은 정치대학으로 시작했지만 농대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건국농장이라는 경우는 그런 이미지 탓이다.
15. 홍익대 : 과거 라군 호시절을 생각하며 순위를 좀 높여줬다. 수도공대 흡수로 미대와 더불어 공대가 많이 성장했다. 하지만 사범대를 제외하고 문과는 알아준것이 거의 없다. 하지만 아직 죽지않은 대학이다. 대학문화를 선도하는 홍대문화를 이르킨 장본인이다. 허나
역시 많이 성장했지만 더이상 성장은 무리가 있다.
16. 인하대 : 한진대학교라고 불러야할지 모른다. 한진의 후광으로 많이 큰 대학이다. 아주대과 같이 공대 강세 대학이다. 일부사람들은 인하대가 역사도 있고 아주대보다 높다고 하지만 문과쪽에서 인하대는 사범대를 제외하고 클만한게 없다. 하지만 아주대의 경우 경영대를 김우중이 키우고 망해줬다. 그래서 아주대 경영대는 그래도 쳐주는 편이다.
그리고 인하대의 경우 공대이미지가 강세 이공계 기피로 많이 낮아지는 편이다.
17. 국민대 : 정말 많이 뜬대학중 하나다. 대표 서울하위권대학에서 중위권대학인 단국대를 중하위권대학으로 밀어놓고, 중중위권대학으로 치고 올라왔다. 허나 인풋에 비해 아웃풋이 안좋으며, 단국대보다 동문파워가 적어 아직 성장하는 대학이라는 이미지다. 디자인의 경우 국내에서 서열을 다툴정도로 강하다. 예능대학으로 우수한 대학이다.
18. 숙명여대 : 도저히 넣어주고 싶지 않지만 숙대생들이 왜 국민대보다 못하냐며 날리칠까봐 넣어준다. 숙대는 여대 2인자 부동이다. 황실의 비가 세운 학교답게 과거 중상위 대학으로 분류하여 조금 상승시켜줬던 대학이다. 허나 여대의 비호감을 이기지 못하는 이대도 있는 마당에 숙대가 성장하는 기틀이 있을 수 없다.
19. 단국대 : 정말 최악으로 죽은 대학이다. 이제 in서울 타이틀도 내주고 수도권대학으로 떨어질판이다. 과거 건국대보다 각종 고시합격자를 많이 배출했으며, 입시성적도 좋았으나 90년대 후반 00년대 초반부터 학교이전설이 나돌다가 이전이 확정되면서 치명타를 입은 대학이다. 재단부도가 가장 큰 원인이다.
안건 : 제2005년 4/4분기 전국대학 종합평가 순위 · 출처 : 한국대학교육협회 (입시통계관리부)
· 기준 : 1>2>3
1. 학업여건, 학업수준, 국가고시합격률, 학교인지도,
입시전형1(대학수학능력시험) 순
2. 사회진출도, 교육환경, 정부지원, 취업률,
입시전형2(대학별고사) 순
3. 교지면적, 학교역사, 재학생 외국어능력 순
· 대학순위
1 서울대(서울) 2 카이스트(대전충남) 3 포항공대(대구경북) 4 고려대(서울) 5 연세대(서울)
6 서강대(서울) 7 성균관대(서울) 8 한양대(서울) 9 중앙대(서울) 10 이화여대(서울)
11 한국외대(서울) 12 경희대(서울) 13 부산대(부산경남) 14 경북대(대구경북)
15 서울시립대(서울) 16 홍익대(서울) 17 건국대(서울) 18 동국대(서울) 19 인하대(인천경기)
20 아주대(인천경기) 21 숙명여대(서울) 22 충남대(대전충남) 23 국민대(서울) 24 숭실대(서울)
25 충북대(충북) 26 단국대(서울) 27 세종대(서울) 28 광운대(서울) 29 전남대(광주전남)
30 카톨릭대(서울) 31 교원대(충북) 32 한동대(대구경북) 33 성신여대(서울) 34 항공대(인천경기)
35 명지대(서울) 36 동덕여대(서울) 37 상명대(서울) 38 덕성여대(서울) 39 인천대(인천경기)
40 전북대(전북) 41 한성대(서울) 42 경기대(인천경기) 43 강원대(강원) 44 서울산대(서울)
45 서울여대(서울) 46 총신대(서울) 47 경원대(인천경기) 48 수원대(인천경기) 49 경상대(부산경남)
50 제주대(제주) 51 한국해양대(부산경남) 52 금오공대(대구경북) 53 한국기술교대(대전충남)
54 서경대(서울) 55 울산대(부산경남) 56 영남대(대구경북) 57 부경대(부산경남) 58 창원대(부산경남)
59 동아대(부산경남) 60 인제대(부산경남) 61 강남대(인천경기) 62 삼육대(서울) 63 장신대(서울)
64 공주대(대전충남) 65 원광대(전북) 66 경성대(부산경남) 67 순청향대(대전충남)
68 동의대(부산경남) 69 감신대(서울) 70 한체대(서울) 71 조선대(광주전남)
72 한국정보통신대(대전충남) 73 추계예대(서울) 74 대진대(인천경기) 75 한림대(강원)
76 안양대(인천경기) 77 상지대(강원) 78 계명대(대구경북) 79 경남대(부산경남) 80 군산대(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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