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MBA 라이벌]KAIST대학원vs SKK-GSB
번호 : 4591 작성자 : 최영록 작성일 : 2006-01-14 11:38:39 조회 :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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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뜨자!] KAIST테크노경영대학원vs성균관대SKK-GSB MBA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경영전문대학원석사) 스쿨 진학을 준비
하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학위를 따두면 연봉과 승진에 적지 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에서다. MBA스쿨이라고 하면 하버드,와튼 등 해외 유명 대학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 대학에도 MBA스쿨이 개설돼 있지만 수준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입학 후 쌓을 수 있는 인맥의 질,기업의 졸업자 선호도 등에서 국내 MBA스쿨이해외 MBA 스쿨
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사실은 국내 MBA 스쿨이 스스로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이같은 추세는 한
국경제신문이 포털사이트 엠파스와 함께 실시한 설문 결과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네티즌 1071명에게 '국내 MBA 스쿨과 해외 MBA 스쿨 중 어느 곳을 택하겠느냐'고 묻자 82.5%
가 '해외'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국내 경영대학원의 연륜이 쌓이고 해외 유명 비즈니스 스쿨과
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등 각종 노력이 더해 지면서 국내와 해외 MBA와의 격차도 줄어들고 있
다.
국내 MBA스쿨의 선두 주자는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1996년 문을 연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은 강도 높은 교육으로 유명하다. 2003년 세계경영대학협회(AACSB)로 부터 국내 MBA스쿨 중 최
초로 우수 MBA스쿨이라는 인증을 받아냈다. 이 학교의 교육과정은 빡빡하기로 유명하다. 주간
전일제 MBA과정만 개설돼 있는 데 54~56학점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국내 MBA스쿨의 석사과정이 30학점 내외로 이뤄진 것을 감안하면 두 배 정도의 학점을 이수해
야 한다. 수업에는 한국어와 영어가 동시에 사용된다. 한국어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강좌도 외
국인 학생이 들어오면 영어 수업으로 바뀐다. 수업료는 4학기에 3000만원 선으로 다른 국내 MB
A스쿨과 비교하면 다소 비싼 편이다.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의 자랑은 취업률.100명이 졸업한 2003년,113명을 배출한 2004년 모두
졸업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했다. 2005학년도의 경우 100명 중 97명이 취업해 97%의 취업률을
보였다. 2004년 초 이 학교가 졸업생 38명을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벌인 결과 학위를 취득하
고 재취업한 졸업생의 연봉은 평균 21%,최대 68% 올랐다.
성균관대가 2004년 MIT 슬론경영대학원의 커리큘럼을 직수입해 만든 MBA스쿨인SKK-GSB는 국내
MBA스쿨 중 다크호스로 손꼽힌다.
아직 졸업생을 배출하지 못한 신생 학교임에도 불구,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에 대적할 수
있는 유일한 경쟁자로 꼽힌다.
국내 최대의 기업인 삼성전자가 교육과정 전체를 후원하고 있다는 배경이 인기상승의 원인이
됐다.
SKK-GSB는 국내 MBA스쿨 중 유일하게 MBA스쿨 입학용 영어능력시험인 GMAT와 TOEFL 성적표를
제출해야만 입학이 허용된다.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 만큼 영어능력이 떨어지는 학생은 입학 자체가 거부된다.
4개 학기 중 1개 학기를 MIT미시간 등 해외 대학에서 이수할 수 있다는 것도 SKK-GSB의 장점이
다. SKK-GSB의 수업료는 국내에서 제일 비싸다.
국내에서 체류하는 3개 학기는 학기당 1150만원의 수업료를 내야 한다.
여기에 미국에서 체류하는 1개 학기에 들어가는 비용 1만2000~2만달러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
다.
SKK-GSB의 졸업 이수학점은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과 똑같은 54학점이다.
<한국경제 1월14일자 송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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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운영자에 대한 정보가 있어서 공개합니다.
현재 성균관대 점수공개 까페 운영자 Analyst 및 그 운영자 중 1명을 제외한 전원이 동일인입니다.
제가 조금 극단적인 수단을 통해 알아본 것이고요. 제가 그 수단까지 말씀드리긴 어렵고, 글을 올
리는 형식이나 태도, 뉘앙스 등을 보시면 쉽게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댓글을 보면 계속 서강대 및 기타 대학을 비하하거나, 고대에 필적한 대학인 것처럼 글을 쓰는데,
모든 성대생들이 그렇게 정신나갔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조사해보게 되었습
니다.
Analyst, 운영자씨, [운영]SKKU선배, 레나(여자인 척?) 등... 모두가 같은 컴퓨터의 네트워크소스
에서 접속중이었습니다. 댓글의 여론 조작을 통해 이화여대, 한양대나 서강대 등 타대학을 비하하
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그는 SKKU선배라는 아이디로 공인회계사에 합격했다는 사칭을 해 가며 인문계열 재학생 흉내를,
자신은 성대공대이면서 경제를 복수전공한다는 얘기를 해 대며 수험생들에게 파렴치한 훌리짓을
해 냈습니다.
그는 과거 오르비옵티무스에서 서울대를 사칭한 '스누라이프'라는 아이디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AK. 라는 아이디로 활동중입니다. 신분은 밝혀지지 않았고, 익명을 통해 열등감을 배출하는 찌질
이에 불과합니다. 고대,연대 점수공개 까페를 의도적으로 운영하여, 고득점자들을 성대의 삼성장
학금으로 돌리며, 성대와 타대의 격차가 큰 것처럼 만들었습니다. 그는 지금껏 황우석 교수 이상의
거짓말을 해 왔습니다. 그는 모든 대학이 형사처벌을 고려해야 할 악덕한 진정한 훌리입니다.
이것이 허위사실이라면,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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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래에 언급된 내용들은 이미 여러차례 입학처에서 고민한 사안들입니다. 예를들어 나/다군으로 분할모집하는 경우,이는 단기적인 이득은 가져올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연고대 벽을 뛰어 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전략이지요. 연대가 분할 모집하는 것과 성대가 분할 모집하는 것은 의미가 다릅니다. 성대가 분할 모집하면 연고대를 뛰어 넘기를 포기한다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서강대처럼). 우선 확실하게 no.4를 유지하게 되면 영원히 no.4가 됩니다. 잘못하면 여기에서 헤어나오지 못합니다. 입시라는 market에서의 sky는 단순히 cutline의 문제가 아니고 지난 수십년간 이 사회에서 굳어온 사회적 통념이고 이를 뛰어 넘으려면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전략이 필요하지요 조급해 하면 집니다. 당장 손해가 되더라도 가군에서 고집스럽게 산뜻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대같이 너저분하게 분하게 분할 모집한것은 장기적으로 학교를 더 어렵게 합니다.
서강대가 우리보다 cutline이나 입학점수가 더 높은것은 두가지 이유 떄문입니다, 첫째, 정시에서 서강대는 나군에서 모집하고 있어요. 연고대 탈락자들을 흡수하겠다는 전략이지요. 이는 연고대 벽을 넘는 것을 포기하겠다는 뜻이 담겨져 있지요. 성대가 이 전략을 따라가면 망합니다. 둘째. 서강대의 인원은 우리학교의 절반이에요. 수압효과 때문에 평균점이 올라갈 수 밖에 없지요. 그러나 이런현상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왜냐하면 법학 전문대학원의 영향때문이지요. Law School이 되느냐 마느냐는 인문계가 사느냐,죽느냐를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성대와 서강대의 운명은 여기서 갈리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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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끼 훌천에서 아이디 존나 여러개로 한대 빵꾸
국교 예비5번이라고 구라치고 다니다가 아이디 덜미 딱잡힘 ㅋㅋ
지금 재수학원 어디다니는지도 밝혀진 상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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