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도 아이비리그급 아니면 영~~ 글구 유학갔으면서 미국에서 자리 잡고 영주권 받아서 달러로 월급 받지 못하면 인생 씁슬.. 달러로 돈 긁어모아서 한국에다가 송금하고 그래라. 울 큰누나 연봉 9만달러(98년 기준) 정도 받아서 대부분 울 나라 은행에 예금한다. 막내누나도 연봉 7만 5천달러(00년 기준) 받아서 한국에 차곡 차곡 쌓아두었고~ 부모님 힘들게 버신돈 외국나가서 막 써대고... 한심하다. 유학생도 제대로 공부하는 애들 20% 미만이다. 절반 정도는 싸이처럼 놀지... 내가 구정고 다닐 때 보면 학교에서 공부 못 하는 애들이 뒤에서 부터 순서대로 조기유학가요.. 덕분에 앞에서부터 등수는 그대로 인데 전체인원이 줄어들어 내신 1등급 떨어졌다. -_-++ 뉴욕엔 구정고 동문회도 있더라. 현대고, 청담고 연합 모임도 있고. 한국에서 공부 못해 도미하니깐 어라 렉서스는 싸네? 렉서스 사서 거지처럼 튜닝하고 끌고 다니면 백인여자애들이 좋아하디? 흑인 빈민가애들이 좋아하지..ㅎㅎ 멀리 나가서 공부하는 큰물에서 놀게되면 그 물에 맞춰서 큰 인물이 되어봐. 백인 애들 쳐다도 안 보는 한국인 클럽에서 흑인 웨이터들이 "당신이라면 조니워커 블루 정도 마셔야지" 하는 꼬임에 나 잘났다고 마시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