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풋이 얼마던 이젠 끝난거자나? 대학 들어왔고 이젠 졸업을 향해 달리는거 아니냐? 그럼 스스로 만들어낼 아웃풋을 생각해야지? 어느학교 상위권이던 다들 열심히 한다. 왠만한 학교는 상위권 인재는 그 학교의 수준을 넘을만큼.. 부산,경북인재들중에 상위권은 서성한 가볍게 잡고 서성한 상위권도 연고대 잡고 연고대 상위권도 포카서 잡고 다니지 않냐? 여기서 느그들이 서연고 성한서 중경외시 3,3,4 운율의 시조나 외우면 평생 딱 그자리인거야. 서울대 밑에서 연고대졸업생이 따까리 짓이나 하고 살거냐? 서성한 이 연고대 따까리 졸졸 따라다닐거냐? 중경외시는 서성한 밑에서 서자설움 받을거냐? 그건 아니잖냐.. 다들 꿈도 크고 목표도 크고 가지고 싶은거 이루고 싶은거도 많을텐데 왜 그렇게 하라던 고등학교 시조 공부를 왜 이제와서 하는거냐? 점수가 안돼 의대 못가 공대갔다는 넘들 위에 학교 못가 지금 학교왔다는 넘들.. 나중에 졸업하고 잘나가는 동기친구볼때 걱정 안되냐? 그 반대가 되어야 하지 않겠냐? 졸업하고 5년뒤 10년뒤 네 모습 생각해봐라. 어디쯤에 있을지... --; 이시간에도 느그 학교 도서관에서 뭐하나 더 건지려고 노력하는 넘들이 다 느그 경쟁자들이다. 딴 학교 애들이 아니라.. 그 넘들이 느그 학점을 깎아내리는 넘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