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대갤에 한 번 도쿄대학 서울캠퍼스 이질알 거려봐라 ㅉㅉ 정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초딩수준의 사고방식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서울대는 형식적으로는 도쿄대와는 관련이 없는 대학이다. 도쿄대를 폐교한 후에 새로 설립한 대학이지.. 그렇지만 교수진이라던지, 커리라던지.. 뭐 도쿄대가 서울대의 실질적인 전신이라고 말해도 할 말이 없긴 하지.. 뭐 민족주의 국수주의에 찌들어 사는 너네가 알면 몰 알겟느냐만은 나라 35년동안 통치당하고 독립을 했는데 대한민국이 몰 할 수 있겠냐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고, 우리가 근대 국가를 통치해본 경험이 없는데 무슨 수로 나라를 통치해.. 독립할 때 주상전하 만세.. 이런 할배들이 두눈 시퍼렇게 살아있는 그 때에.. 좋든 싫든, 일제 시대에 관료, 공무원들을 써먹는 수 밖에 없었지.. 국가의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어쩔 수가 없었어.. 내말이 틀렸냐.. 뭐 지금의 민족적인 관점에서는 친일파 청산 제대로 못 한게 니기미 좇같이 보일지도 모르는데 그것이 체제의 빠른 정착과 안정적인 발전의 기틀이 되었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는 것이다.. 친일파 청산을 우리보다 잘햇다는 북한은 명분이 아닌 체제 안정이라는 실리의 입장에서 보면 실패했다는 것이 학계의 판단이다.. 뭐.. 어느것이 더 좋았는지는 알아서 판단해.. 북한인지 남한인지.. 그 당시 옛날의 서울대는 그냥 관료 사관 학교 엿다.. 그리고 서울대도 건국 초기에 우수한 인재들을 다량 배출해 냄으로써 해외 유학파와의 결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물론 건국초기에 형성된 이러한 카르텔이 지금의 서울대를 견제할 세력이 없는 독보적인 존재로 만들었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점이긴 하지만 말야. 단지.. 경성제대와 유사하다는 것을 근거로 좆도 모르면서 아메바같은 1차원적 사고로 서울대까는 놈들 보면 참 기도 안찬다.. 천년을 공부해도 서울대 못가는 것들이 대부분인 새퀴들이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