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이 새끼들도 돈 없는건 매한가지인데
대신 투자를 비롯해서 위험한 행동을 일절 안 함.
까놓고 말해서 투자를 안 하니까 지출이 없고
지출이 없으니까 망할 일도 없는거임.

한양대 사례랑 하나하나 비교해줄게

성균관대가 반시공 글로벌3형제 기타 계약학과 등
학생들한테 대놓고 장학금 찔러주는 주력학과 만드니까
한양대도 이에 질세라 다이아 7학과 만들었음.

성균관대가 자과캠에 최신 건물 올리고, 장비도 들여오니까
한양대도 이에 질세라 최근에 건물 꽤 많이 올림.

건물 올리는건 두말할 필요 없고
전액장학 학과도 학생들한테서 받는 등록금을 없애버린건데
학교 재정에 있어서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음.

근데 성대는 이런 돈지랄이 가능한게
돈이 부족한만큼 삼성그룹에서 찔러줌.
삼성이 재단전입금 부당하게 찔러준다고 기사 가져오는데
성대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황금줄임.
그래서 똑같은 돈지랄 해도 한양대만 좆되는거임.
이게 스노우볼이 돼서 다이아몬드 장학금도 작년에 폐지함.

반면 서강대는?
공대+자연대 건물을 한 개로 퉁쳐도 투자 안 함.
학생들 장학금? 좆까 안 줘.
(전자공학, 인공지능공학 등 메이저학과 최초합만 주는데
상식적으로 서강대 전자 최초합은 연고대 가려고 등록 안 함)
그냥 돈 자체를 안 쓰고 투자도 안 함.
이러면 한양대처럼 망할 일조차 안 생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