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 서강 한양과 연계되고 중앙대 공대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은 곳이라서 그럼

경희대 한약학과는 요즘 준 메디컬 취급이니 논외로 하고

중앙대 다음으로 선호도가 높은 곳이 시립대 전전컴인듯

다음은 올해 나군 시립대 전전컴 지원자들의 상황임

가군 성대 자연과학계열 지원 : 원래 성대식 653점대까지만 붙어서 빠져야 하는데, 막상 까보니 651점대까지 컷하락나서 예정보다 더 많이 빠짐

가군 한양대 지원 : 한양대 기계를 지원하든, 자과대를 지원하든, 낮공을 지원하든 거의 대부분이 펑크 내지 핵펑크라 죄다 빠짐

다군 중앙대 창의ICT공과대학, 소프트웨어 지원 : 윗대학 영향으로 중대 다군 두 학과도 추합이 예정보다 많이 돌면서 컷하락이 나면서 여기로도 예정보다 더 빠짐

가군 중앙대 화공 지원 : 중앙대 화공이 746점대까지 핵펑크나면서 여기로도 예정보다 더 빠짐

그 결과 58명 뽑는 전전컴은 원래 추합이 성균/서강/한양대로, 혹은 중앙대 공대로 40명대~60명 정도 돌아야 하고 올해도 60명 전후로 추합이 나가는 것이 정배였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90명 남짓이나 돌아버림

즉, 시립대 전전컴은 선호도가 높아서 서성한을 지르거나 중앙대 공대를 지른 수험생들이 다 안정으로 썼다가 빠져서 펑크가 난, 즉 선호도가 높아서 펑크난 아이러니한 사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