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제 전치사랑 문법서 기똥차게 좋은 책을 소개했으나 반응이 없었지만 굴하지 않고 책 소개는 계속된다. Barron's 1100 Words You Need To Know   영어권 국가에서 실제로 자주 쓰이는 단어들이면서 우리나라 어휘책에서는 접하기가 쉽지 않은 단어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여느 단어장들처럼 영어단어 나와있고 옆에 한글 뜻, 예문하나로 이뤄진 책이 아니라 원래 영어권애들이 보는 책이기 때문에 영어단어 자체만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 되어있다. 예문을 보고 단어의 뜻을 유추하여 빈칸넣기 문제에 넣어봄으로써 스스로 단어 뜻을 파악할 수 있게 되어있음. 한국 번역판도 나와있는데 기왕 공부할 때 한국어 번역된거 보지 않고 본토애들 공부하듯이 예문만 보고 공부하는게 효과적이다. 그리고 덧붙여...단어공부는 단어만 외우면 제대로 써먹지 못함. 영어 잘 못하는 사람들 문장이 어색한 이유는 문법 문제도 있겠으나 단어를 뜻만 외우고 실제로 어떻게 문장에서 쓰는지 모르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임. 따라서 문장이나 구문 전체 구조를 그대로 외우는 것이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