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wh- 부사(관계사, 의문사 등으로 부르지)들부터

what = 모든 물음표의 근원이라고 보면 된다, 만화 말풍선에 물음표만 있는 걸 떠올리면 된다

강아지 밥그릇에 사료가 사라진 상태에서 물음표를 붙이면 그냥 보편적으로 what?을 붙일 수 있고

누가 그랬는지 who?, 언제 그랬는지 when?, 왜 그랬는지 why? 등으로 

맥락에 따라서 말풍선 속 물음표는 의미를 바꾼다

눈치껏 알아들어야 하는 부분이지

who = what은 what인데 단순한 무엇이 아닌 구체적으로 누구?냐 하는 것

which = what은 what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what? 

피자는 피자인데 어떤 피자냐

여기에는 형용사도 들어간다

"큰"피자 large-big pizza, "작은" 피자 small

그리고 "내가 만든" 피자 pizza (which) I made

"만들어진" 피자 pizza made 

아예 형용사처럼 여겨진다면 pp, ing + pizza라는 순서도 불가능은 아니겠지

why = what은 what인데 상대방 머리속에 대한 물음표(상대의 생각을 물음표로 처리, 왜?)

how = wh-가 아니지만 이 범주에 속한다, 방식이나 양에 대한 물음표로 봐야겠지

어떻게 했는지 하는지 할건지(방식), 뭐가 얼만큼인지, 어떤 감정을 얼마만큼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표

where = 어디?에 대한 물음표, 여기는 어디?, 니가 그런 행동을 한 곳은 어디?처럼

when = 언제?에 대한 물음표, 언제였냐 언제냐, 언제 했냐 언제 할 거냐, 얼마만큼(얼마 동안) 등

그리고 th- 들은 이것들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what? = that! = w와 t의 연관성을 보면 된다

이건 가정이지만 whis? = this!

who? = the!(+ 이름, 신분 등), tho!(those의 뿌리일듯, tho는 단수), he/she, they, him/her, them, us 등

which? = thich!(오히려 이게 this의 뿌리에 가까울듯)

why? = thy! = 이런 단어는 없다, because

where? = there!

when? = then!

이정도면 영어의 근간(생각할 때 이 단어들을 통하기 때문에)에 가까워보이는 

wh-, th- 단어들의 의미와 관계를 이해할 수 있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