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까지는 2년 남았고요 4학년때는 시험을 보는지라 영어공부를 매진할 수 없는 환경이라서.. 올해 점수를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과거엔 토익 875점까지 받아봤었는데 3년전 본 시험인지라 과거의 영광이고요..;; 그때 900 넘겨놓고 계속 꾸준히 공부해 둘걸 하는 후회가 들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번 방학때도 그냥 토익 공부나 하는건데 지겹다는 이유만으로 텝스 교재를 사서 공부했네요 리스닝 두번 들려주는 것에 혹해서 교재 샀는데 리딩이 정말 찌질하다는 생각밖에는.. 돈도 아깝고 해서 텝스 교재는 그냥 다 풀고 바이바이 하고 토익에 다시 매진하려구요 참고로 제가 좀 게으릅니다; 듣기는 무작정 토익 part II, III 받아쓰기 하는 식으로 공부했는데 그러니까 점수가 무지하게 뛰더라구요 리스닝 465점정도까지 나왔는데 리딩은 제가 외우는것도 잘 못하고 그래서.. 공부하고 공부한게 410점이었나? 지금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리딩은 잘하는데 리스닝 약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표준점수 개념으로 리스닝이 잘나온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 토익 신청하려고 가봤더니 3월토익은 제가 사는 동네에선 이제 안되더군요; 맘같아선 다른지방 가서 보고도 싶지만 눈물을 머금고 4월토익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근데 갑자기 5월부터 어려워진다는 소리가 들리던데.. 정확히 어떻게 바뀌는지 모르겠어요 그림 10문제 되고 리딩도 좀 길어진다고 하던데 (자세히 알고 계시는분 있나요?) 그리고 제가 취약한 부분이 문법인데 그쪽 좀 잘 보강할수 있는 교재 추천바랍니다 grammar in use라는 책은 다 보면 좋겠지만 독학용으로는 좀 힘들거 같고;; 한참 공부할때 시사영어사에서 나온 교재는 당시에 나온건 거의 다 풀어봤고요,(다른 출판사는 안봤음) 탠저린 토익 강추하는 분들이 몇 계시던데 part Vll는 풀어봤는데 V, Vl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토마토를 젤 많이 보긴 하던데 제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요약 1. 토익, 5월부터 정확히 어떻게 바뀌나요? 2. 괜찮은 문법책 있나요? 3. 텝스는 정말 힘든거 같아요 -_ㅠ 짤방은 제가 좋아하는 나나코 아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