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가 생각하듯이 토익편입이 편입계에 불루오션맞습니다.

그치만 일년사이 토익편입준비자들 비정상적으로 준비인원들이
증가를 하였고 경쟁자들 토익점수 후덜덜합니다.

동국대 일반경영 5명뽑고 커트라인이 970정도 형성되었고
만점자가 예비5번인가 받았습니다.
(면접이 인성+전공인데 예비5번받은분 전적대 상적도 좋고 면접도 잘봤습니다. 정확한기준을 모르겠네요)

시립대는 일차 19명 5배수 컷이 930입니다. 작년보다 삼십명인원이늘어났는데도 불구하고 커트라인이 오점더 높아졌습니다.
(시립대 경영전공 시험난이도는 육개월 내내 전공만파도 될까말까할정도로 굉장히 범위가 방대하고 출제형식또한 변칙적이라 진짜 리스크가큼)

또한 아마 시립대 동국대 기타 지거국 지원을 목표로 토익편입을 생각하시는데 올해 경북대 인천대 강원대 겹쳤고 충남대 부산대도 겹쳤습니다. 내년에도 이렇게 대다수의 학교가 안겹치리라는 보장이없습니다. 가뜩이나 학교도 적은데 리스크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저는 올해 학사로 경영학과 920으로 지원을 하였고 시립대광탈 동국대는 학사토익줄세우기인듯한데 965가 예비3번인가 2번이고 985부터 거의 고득점순으로 들어간듯합니다. 970도 있고요. 그러니 학사라고해도 메이자학과들은 일반경영뚫을수 있는정도의 토익필수입니다.

잡소리가 너무 길었는데 결론은 토플준비하십쇼.
토플로 준비해서 고대도 노리시면서 동시에 영어실력도 대폭늘리세요. 토플공부만해도 왠만한 회화는 가능합니다.
토익900중후반 맞기어렵습니다. 운도 따라줘야하고요. 900초중반의 사람이 900중후반맞을려고 계속 토익공부하는거 완전 지효율적입니다. 그렇다고 토익 900중후반맞는다고 무조건 회화느니 영어를 잘한다고도 할수없구요.

그러나 토플어느정도점수되고 토익공부하면 900중반은 무난히 뜰겁니다. 또한 올킬이라도했을시 전적대로 가서 교환학생이나 해외연수갈시 따로 토플점수 안만들고 바로갈수도있고요.

개인적으로 지금 토익학사전형노리고 좀 하위권대학만 붙을꺼같은데.. (대학은겹치다보니 네개만 썻네요 꼴랑...)
토플로 했으면 영어공부도 제대로 했을꺼같고 좀 후회가 되서 글씁니다. 아마 내년이면 일반문과는 모든과가 최소 930이상은 되야 안전하고 공대도 900은되어야 할꺼라 생각합니다. (공대도 현재 800후반에서 900초가 컷이 많이 이뤄졌더라구요)

시간이 돌아간다면
저는 토플로 했을꺼같습니다.
뭐 궁굼한거있으면 댓글다세요. 확인할때마다 리플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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