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숭실대 전산원 다녔고

지금은 숭실 호스피탈리지 인가 로 바꼇죠.

여기서 글 씨부리는 분들중에 전산원 비효율이다.  안좋다 이러는분들 있는데.

전산원이나 독학이나       자기 하기나름입니다.      독학이 힘드니까 전산원 가는거아니겠습니까?

적어도 전산원은 출석만해도 학점나옵니다.

그리고 전산원이 메리트가 있는것이  교수가 있다는거입니다.     

저와 제 친구의 예를 들어

제 친구는 현재 숭실대 박사과정이구요. 나이는 25인데말이죠.      

전산원 컴공다니면서 열심히 수업듣고  교수님이랑 친하고    전산원 교수 중에 숭실대 교수or숭실대 석박사 하시는분들 있습니다.

그분들 인맥이 무시할수 없는거구요.

저는 2년다녔지만 친구는 3학년 다녀서 3학년 1학기 다니고 2학기부터 석사과정 들어갔어요.      대학원도  교수님이 알아서 해주셔서

형식상 면접만봤구요.   지금은 대학원 학비가 비싼대   걔는 전액 장학금+연구비+연구실장학금해서  학비의 2배를 받고다닙니다.

전 2학년 다니고 군문제 걸려서  잠깐 딴대서 일하다가 군대갔다와서 올해 편입했구요.  

그리고 동기중에  전산원 학벌로  하이닉스 공채 붙은애도 있구요.

이대 성대 한양대 간사람도 있구요.  선배님중에  한양대 학생회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옛날 80~90년대에는 전산원생이 많아서  사회에 의외로 전산원 출신 많이 보게됩니다.

일하러 면접갔는데  면접관이  나도 거기출신이라고 한적도 있고요.

결론은    자기 하기나름입니다.

전산원에서도 놀놈은 놉니다.        연예인 한답시고 딴따라 하러온애도 있었고.

아무생각없이 출석만 찍는놈도 있었고.     여자들은 특히 걍 놀러온 느낌이 강했고.     

제가 분석하기에         생각없이 다니는애가 50%정도되고        40% 는 어느정도 생각은 있지만 노력을안하고  나머지 10%는 누가봐도 얜 성공한다

이런 케이스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하자면 ......... 제가 전산원을 안다녔다면  혼자 외로히 생활해야했을거 같아요. 전 외로운거 못참아서 

전산원간거 후회 않합니다.            지금  좋은 친구들( 극소수지만)  아직도 연락하고 지내고 가끔만나고    이런게 사회 인맥입니다.

너무 까지마세요.    전산원  까는놈은    거의다     전산원에서     아웃사이더 로 지내는놈들입니다.

아! 2학년떄 자퇴를 많이한다????? 하는데  실상은 별로안해요.      1학년 끝나면 예를들어 5반이던게 4반으로 줄긴하는데

많이 줄지않습니다.  한과당 200명 정원인데   30명~40명 정도 줄지 (이것도  군대가는애들이 태반)  급격히 안줄어요.